생각이 몸에 미치는 영향
몸과 마음의 현 상태를
포함한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과 느낌의 산물이다.
생각은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물질적이든 비물질적이든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어제 자신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알고 싶다면
오늘 자신의 몸을 살펴보라.
내일 자신의 몸이
어떤 상태일지 알고 싶다면
오늘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살펴보라.
몸과 마음의 움직임은
그에 상응하는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제어되고 촉발된다.
아주 작은 아이디어, 욕구, 느낌,
호불호, 이해와 오해라 해도
그것이 마음을 통과할 때는
그에 해당하는 신체적 반응이
반드시 일어난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 <놀라운 몸과 마음의 힘> 中에서 -
마음과 몸의 관계는 너무 복잡해서
간단히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삶을 지배하는 것이
물질보다 마음인가,
아니면 마음보다 물질인가?
둘 다 옳습니다.
따라서 문제는
"기분이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입니다.
이미 불거진 문제에만
모든 에너지와 노력을 쏟아부으면
그 문제가 되려 덧나기 쉽습니다.
그보다는 근본적으로
우리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을 집중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행복을 우리 삶의 동기와
목표로 삼으십시오.
행동에 대한 보상으로
항상 행복을 추구하십시오.
그러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