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타이거일렉(219130): 구조적 순풍 지속
▶️ 1Q26 Preview: 분기 최대 실적 경신 예상
- 1Q26 실적은 매출액 255억원(+50.0% YoY), 영업이익 33억원(+231.9% YoY, Opm: 13.0%)을 전망
- 주요 고객사의 HBM 포함 Dram향 매출 확대와 2월부터 본격 반영된 판가 인상 효과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대 매출 달성을 예상
- 작년 하반기에 이어 한국과 베트남 공장 모두 가동률이 Full Capa 수준에 근접한 상태를 유지 중
- 영업이익은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탑라인 성장과 판가 인상, 베트남 공장 수율 개선 효과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달성 기대
▶️ 업황 호조에 더해지는 ASP 인상
- 26년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085억원(+34.5% YoY), 163억원(+125.8% YoY)으로 기존 대비 12.4%, 25.4% 상향 조정
- DRAM과 NAND향 Probe Card의 견조한 수요에 기반해 향후 분기에도 Full Capa 수준의 가동률이 지속될 전망
- 특히 NAND향 Probe Card PCB 제품이 과거 대비 요구되는 홀 수 증가로 기술적 난이도가 DRAM과 유사한 수준까지 상승함에 따라 두 제품 모두 생산량 극대화에 따른 높은 수익성을 기대
- 고마진의 비메모리향 STO 제품 또한 추가 고객사 확보에 힘입어 ’25년 24억원 → ’26년 76억원으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예상
-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한 추가적인 판가 인상이 예상되며, 최근 원가 부담 확대 수준을 감안할 때 1분기 대비 인상 강도는 한층 강화될 전망
▶️ 중장기 성장 스토리도 유효
- 베트남 신규 공장 증설을 통해 현재 약 1,000억원 수준의 생산 Capa가 1차 증설로 1,500억원, 향후 단계적으로 3,000억원 규모까지 확대될 전망
- 현재의 전방 업황과 동사의 Probe Card용 PCB 내 기술적 경쟁력을 감안할 때, 이번 증설은 중장기 실적 성장의 가시성을 높이는 동시에 추가적인 리레이팅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 동사 현 주가는 ’26년 기준 PER 17.4배에 거래 중으로, 국내 유일의 Probe Card용 PCB 공급업체라는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국내 PCB Peer 대비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어 투자 매력도가 부각되는 구간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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