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2005-12-07 08:21]
섹시 가수 전혜빈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 4일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축하 가수로 채연과 섹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직후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전혜빈 파격 의상’ ‘빈 무대 동영상’ 등이 인기 검색어로 오를 정도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전혜빈의 의상이 어디 제품인지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궁금해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혜빈의 소속사인 피풀엔터테인먼트 측은 “무대 의상은 100% 자체 제작한다. 협찬 제품은 없다”고 밝혔다.
또 “전혜빈 본인이 입을 옷이라 당연히 전혜빈의 아이디어를 많이 반영한다”며 “전혜빈이 매일 같이 코디네이터와 의상에 대해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의상을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전혜빈은 그동안 2집 타이틀 곡 ‘2:AM’로 활동하며 가죽 소재의 핫팬츠와 바디페인팅을 연상시킬 만큼 꽉 조이는 상의 등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전혜빈은 매 무대마다 다른 의상을 입고 나왔으며, 의상 제작비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선보인 양 옆이 트인 가죽 바지 역시 전혜빈이 일주일 내내 고심한 끝에 제작한 의상이다.
전혜빈은 행사 주최측에서 이날 화려하면서도 멋진 무대를 보여달라고 요구해 일주일 내내 밤을 세워가며 안무와 의상을 연구했다.
전혜빈은 코디네이터와 함께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비욘세 등 유명 외국 섹시 여가수들의 시상식 의상과 각종 화보 등을 총망라해 공부한 뒤 양 옆이 트인 파격적인 가죽 의상을 만들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보기에 민망했다’라는 비난도 받았다.
전혜빈 측은 이에 대해 “이렇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줄 몰랐다. 일부 비난의 의견도 있었지만 그만큼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다만 전혜빈이 매일 같이 노래, 춤, 의상 등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인경 기자 lik@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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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화제의 '옆트임 가죽바지', 제 아이디어에요!"
베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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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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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관심이라고 보면안되지.....얼마나 눈에 거슬렸으면 이러겠냐...진짜 뭐든 열기오르면 다 관심인줄알어...이런관심이 넌 좋니?
정말 분위기 파악못하고..자기화제거리되면 그냥 좋아갖고난리네...
일부 비난이아니란다..현실을 쫌 제대로 바라바주길바란다.ㅋㅋㅋㅋㅋㅋㅋ 삼류야~
'많이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줬으면'-> 고민하지 말아라..
좀 이상한 앤가봐.....예전에 호동이 앞에서,,,,,,갑자기 펑 생각난다.,,
생각 좀 하고 말해라. 빙신.
애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더열심히 해봐~ 뭐가 화제가 되는지 요점을 모르시나보네~
아놔~꼬리말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을하도먹어서 벽에 똥칠할때까지 오래살아좋겄다 이것아
미친년
흠...귀가 아쥬 가렵다 못해 아프겠다..빈이.....-_-
미친....싫어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기사보면 정내미가 떨어진다. 옷도 옷이지만 밑에 내려가서 했던 그 추태들이 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것을 모르는게냐!!!
문희준을 이을 무뇌아군하
빈 한테 베드가입하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도움될텐데..
아이디어 내느라고 고생했다...혜빈아...근데 좀 담부턴 자제하지?...ㅋㅋㅋ
아이디어 내느라고 고생했다...혜빈아...ㅋㅋㅋ
빈은 확실히 인터넷 안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웃겨~~ 이글들좀봐라 혜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