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호 : 아그집쭈꾸미볶음
위 치 : 대이동 부천성 옆(포항시 남구 이동 656-11, T.282-0568)
소개메뉴 : 쭈꾸미볶음
가 격 : 1인당 7천원(공기밥 별도 천원, 쌀밥/보리밥 중 택)
소개이유 : 지금까지 먹었던 쭈꾸미볶음과는 다른 맛인데다 매운데도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연탄불내라구 해야하나 그런 향이라구 나더라구요^^; 중앙동 할매닭발을 드셔보신 분이라면 아실듯해요..
각종 나물과 쭈꾸미볶음을 같이 넣고 거기다 기본으로 나오는 된장찌개도 같이 넣어서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구요~~ 쭈꾸미 양념에 두툼한 해물파전을 찍어먹어도 맛있답니당^^
식후엔 자판기 커피로 매운맛을 달래주셔두 되구요~ 원두커피도 준비되어 있답니당^^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셨어요^^
첫댓글 매운거 잘못먹는데도 계속 땡기더라구요...쭈꾸미넣고 쓱쓱 비벼먹는것도 좋구요~~아주머니 정말 친절하십니다..하하~
아흐~~이밤에 클릭하는게 아닌데...그 매운맛이 입안에서 뱅글뱅글 도네요~
아시는 곳이군요^^ 저두 엄마덕에 맛집 리스트에 한 곳 늘리게 됐답니당^^;
보리밥에다,,, 오늘 점심때 한번 가볼까 싶네요~ ㅋㅋ
전 보리밥이랑 쌀밥 반반 섞어서 먹어두 괜찮더라구요^^
쭈꾸미 매콤한게 먹을만하더군요 근데 해물파전은 두툼해서 좋은데
파전에 웬 튀김가루를묻혀서 구웠는지 딱딱(?)하고 그리고 너무 빠싹구워 나오더군요
파전은 처음간 날은 그닥이었는데 그후에 갔을땐 괜찮더라구요..조금씩 다른거 같은..그런데 쭈꾸미 맛은 똑같더라구요^^ㅎ
어랏! 제가 일부러 소개안하고 있던집인데...ㅎㅎ 많이 알려지면 나만아는 맛집이 안될까봐...ㅎㅎ
제 입에는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요기 주방에 아는 언니가 있어서 우연히 가본집인데......매콤하게 숯불향이 가미되어서 향도 좋고 야채없이 쭈꾸미만 짜작하게 볶아나오는게 제가 완전 좋아하는 스탈이라...밥 비벼먹으니 너무 맛나서 ㅎㅎ
소개해주셔야지요 ㅎㅎㅎ 요 몇일 게시판에서 맛집확보했네요~
(농담)나대지 마라!!!@^^;; {용서해주세요.ㅠㅠ}
앗..그..그러셨구낭^^; 저두 저만 알구 있을까하다 그래두 맛있는 음식은 여러 사람이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아서^^;;ㅋ
흐미...침 넘어가유~~~
저두 사진보고만 있어두 침이 고이네요^^;;
사진때문인지 맛나 보이네요해서리...
문덕에도 쭈꾸미 있는데..솔직히..좀
이동 갈일 있음 함 가볼게요
크리스탈?!
같은 곳이라두 조금씩 다른거 같더라구요..전 이동만 가봐서 다른곳은 잘 모르겠어요^^;
쮸꾸미뽁음에 동동주만 두사발 마시고 왔다는둥!!그냥 한끼점심으로 묵을만 합니다~
맞있겠다^^
한 번 가보셔두 좋을듯합니당^^
조금 늦은저녁에 갔었는데 재료가 다 떨어졌대요 그럴만도한집 못먹어본집, 가보고시퍼라
장성,양덕 쭈구미집은 별루던데 여긴 기본반찬도 맛깔스러 보이네요. 집근처라 가봐야지~
이궁..장금이님 담엔 꼭 드세요^^
한달에 2번은 가는집입니다. 근데 해물파전은 비추입니다. 걍 쭈꾸미 볶음만 드세여....
저두 해물파전은 첨엔 별루였는데 그후에 갔을땐 괜찮더라구요..쭈꾸미 맛은 변함없구요^^
창포사거리 쭈꾸미 먹고 한밤에 위경련나서 죽을뻔했네요... 니맛도 내맛도 없고 오직 매운맛 하나... --;
손님도 없죠...
이궁..그러셨구낭..너무 매운 음식은 탈이 나기두 하져..담부턴 조심하셔야겠어요^^
어제 댕겨왔어요. 좀 나른한 오후였는데..신랑도 저도 기분 처져있다가 이거 먹고 생생~ 신랑이 잠이 확 달아난다고...ㅋㅋㅋ 맛있게 매운맛이었고요 비벼먹기 좋은 밑반찬도 맘에 들었어요. 6살 4살 아들은 뭐해서 먹지 고민하는 소리 듣더니 제육볶음이 안맵고 좋다고 해서 그거 하나 시켜서 아들 둘 밥먹이고요. 당분간 자주 갈 것 같아요. 입맛없을때나 기분 안좋을때 추천합니다^^
플래져님 맛있게 드시고 오셨다니 소개해드린 보람이 있네요^^
이동 쭈꾸미 하고는 완전히 다르던데...
보리밥에 비벼먹으니 넘 맛있어요.....
이동 쭈꾸미는 저두 가봤는데 밥을 어떻게 먹었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딱 한번 가구서 그 후로는 가본적이 없어요^^;;
어제 다녀왔습니다.
장성동에서 이동까지 내달린 보람 있었습니다.
쭈꾸미 싱싱하고 좋았습니다.하지만 너무 매워 아이들은 다른 걸로
너무 배가 불러 새우뛰김은 남겨 싸들고왔네요.(새우튀김은 약간 비츄~)
먼걸음하셨군요..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예요^^; 새우튀김은 저두 비추입니다..그걸 깜빡했네요^^;;
친구생일에 6명예약하고갔었습니다.
먼저 동동주에 파전~도토리묵 먼저 먹어봤는데 파전에 해물 푸짐했고 비추까지 아니고 먹을만합니다.
도토리묵은 보통의 맛이엇습니다
6명에 쭈꾸미 5인분했는데 양은 보통이었고 맛은 살짝 맵고 대신 다른집에서는 맛볼수 없는 이색적인맛...
숯불에 살짝 애벌 구워서 내는건지...이구동성으로 맛있네!!엿습니다
같이 나오는 나물은 ...글쎄요입니다.
그냥 나물없이 쭈구미만해서 밥에 비벼드시면 쭈꾸미의 맛을 음미하실듯합니다
입맛없으시고 맵싸~한 맛이 당길때 꼭 들려보세요 추천합니다^^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당^^ 저두 다음엔 쭈꾸미만 넣어서 먹어봐야겠네요^^
내친구가 어제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하던 집이군요,,,,,연짱 3일로 갔다던뎅,,,ㅡ..ㅡ 완전 강추하더라구요,,
꼭 가봐야겠네요 ㅎ
어제 만난 이동사는 제친구도 이집 추천하더군요 오늘 가봐야겠어요 ㅎㅎ
포장 되는지 모르겠네요. 집이 장성동이라 동동주 먹으려면 좀 그래서 차라리 포장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포장됩니다~~~
다녀와서 이제 씁니다 신랑이랑 아직 쪼매난 아들래미 데리고 가서 먹었답니다 배가 무진장 고파서 간 상태여서 파전부터 하나시켰는데요 우선 윗분들 말씀처럼 양하나는 푸짐하더이다 ㅎㅎ 울 신랑 맘에듬 근데 너무 두꺼워서 파~~~전보다는 파이같은 두께 ㅎㅎ 암튼 뭐 나름 괜찮았어요 뒤이어 쭈구미 와~~~저 왠만큼 매운거 잘먹는데 진짜 맵더이다 그래도 자꾸땡기는 맛 신랑도 저도 둘다 맛나네 하면서 먹었는데 ㅋㅋ 너무 매운걸 좋아하는분들은 땀 삐질삐질 나면서 먹을수 있고 숯불향이 나는것이 쭈꾸미맛을 한층 더 올려주더군요 글고 밑반찬은 더 달라고 하니 너무 친절하게 더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암튼 종종 가게 생겼습니다 감사요
오늘 댕겨와야쓰것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침 쥘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저녁 해결하러 가야겠네요~ㅎㅎ 매운것 조아라하는 저로썬 감사할따름이죠~
자주가는 집인데~~ 밑반찬과, 된장이 특히 맛있어요... 매운쭈꾸미는 먹을수록 당기는맛~~~ 동동주는 필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