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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74세 어머니의 진주 지역모임(세미나) 후기입니다.👑
¤다온¤ 추천 0 조회 248 19.10.16 19: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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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16 19:44

    첫댓글 어머니의 사진 속 미소가 소녀같으세요~😄
    손 글씨도 너무 이쁘십니다~👍
    글 속에, 장미꽃, 사과, 소나무, 청포도등 도반님들을 비유한 표현이 참으로 어머니의 감성을 실은 사랑의 표현이네요~🌸

    어머니표 보글보글 음식맛이
    지난 6월의 세미나의 맛이였나봅니다~ 정있고, 구수하고, 솔직담백하고~
    그런 좋은 자리에 저도 함께했기에 함께 추억하며 행복하네요~
    행복 글을 써주신 어머니와
    글을 전해주신 메신저 다온님 감사해요~
    앞으로 음식은 맛보다는
    먹은 값 하도록, 끼니 굶지 않고
    잘 먹고 살겠습니다~~
    어머니도 건강히 오래오래
    천수를 누리세요~ 사랑합니다💜

  • 19.10.16 21:32

    아니~ 어쩜 이리도 예쁜 여자분이...
    임순님. 어쩜 글도 이리 예쁘고 오목조목 여릿여릿하게 쓰셨는지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이렇게 멋진 분이셨군요^^
    진주도반님들 한분한분에 대한 사랑 또한 글에서 쏟아지네요.
    어머니! 밥 잘 챙겨 먹을께요.
    끼니 굶지 말라는 이 말이... 그때그시절 우리 엄마의 서러운 모정으로 전해집니다...
    임순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임순님은 큰 사랑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복받으세요~~~

    다온님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9.10.16 22:16

    김임순 어머니 안에 순수하고 맑고 깨끗한
    볼빨간 사춘기 문학소녀가 있네요.^^

    예쁘고 낭만적인 임순 어머님!
    정성이 가득담긴
    예쁜손편지 예쁜마음.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사랑합니다~~^^♡


  • 19.10.16 22:26

    아이고 사랑하는 우리 임순님~!!!!!
    혜라엄마 딸이라서 그런가 우째이리 동심으로 살고계실까요~~
    요밀조밀 사랑뿅뿅 어디하나 버릴것없이 온동네 사람 다챙기시고 이럴때는 진주사는 도반님들 부러워죽겠네유~~
    이렇게 큰사랑으로 부산에도 한걸음에 달려와주셔서 에너지 팍팍 보태주시고 넘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진주의 보배 임순님~~~
    자운선가의 보배 임순님~!!!!!
    최~~고~~~~

  • 19.10.17 00:57

    또 봐도 감격스럽네요.
    힘든 시절의 세상 살아내시느라 참으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늦게 만난 마음 공부이지만 이 생에서 만난게 어딘가요.
    임순님~ 그 열정에 존경하는 마음 담아 보냅니다.
    우리 도반님들과 함께 끝까지 쭈욱 함께 해 주세요.
    우리 모두 임순님을 사랑합니다~~

  • 19.10.17 19:19

    멋쟁이 시인님이시지 말입니다~♥
    브라보~~~👏
    "나답게" 사는 행복하고 건강하고
    풍요롭고 신명나는 삶~💓

    임순 언니가 참 보고 싶네용~🤗

  • 19.10.24 10:57

    예쁜소녀 우리엄마~알고 있던 사랑이 다 일거라 생각하고 살기바쁜데 사랑타령은 타박주며 지나온 긴세월 참고사셨는데 혜라님사랑, 엄마사랑, 주위 모든것이 사랑으로 채워진 걸 알아가며 행복해하는 울엄마~ 이제 참지말고 사랑표현 많이하고 투정도 부리고 사랑도 많이 받고 혜라님처럼 자유롭게 행복하게 도반들과 어우러져 세상이 모두 사랑이구나 느끼며 신명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엄마 사랑해~~~

  • 19.11.07 16:22

    엄마이자 소녀의 순수함이라고 표현조차 못 할 그 순수한 감성에 너무나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그 세미나 현장에 있었기에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임순님! 너무나 멋지십니다.
    매일밤 꼬박 꼬박 일기를 쓰시고, 멋지게 노래를 한곡조 뽑아 내시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삶의 무게에 지쳐 많이 힘드시지만 그 소녀의 마음을 영원히 지켜주고 싶습니다.
    다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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