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기독교연합회 총무 김종 목사(청솔은샘교회)의 돌산노인전문요양원 등 지역 노인요양원을 찾아 자비량 예배 인도사역을 펼쳐온지 오래 되었다.(사진) 복지선교사로서 예배인도 과정에 만난 입원하신 분들의 사연을 들어주고 상처를 싸매주고 외로고 쓸쓸한 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논물을 닦아준다.
예배에 창석하는 이들은 대부본 장로, 권사, 집사들이다. 또한 직원 및 요앙사들도 직분지들도 있지만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전도의 기혀가 된다는 것이다. 일평생 출석해 온 교회를 나이 들어 더 이상 나갈 수 없게 된 상태에 요양원을 찾아가 예배를 인도하면서 말씀으로 위로하고 소망을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월요일 부터 주간 내내 오전 오후로 나누어 활동하는 김종 목사는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고 즐겁게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요양원 어르신들에게도 예배가 없으면 안 된다. 교계 사역가운데 하나가 돌봄사역이다. 사랑을 외치면서 사회를 위한 봉사를 외면하면 안된다.
자칫 소외되거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의 영적관리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교회들도 교회 내 각종시설과 기자재를 복지시설로 활용, 노인을 부양하고 노인을 수발드는 나눔문화와 섬김사역이 요청된다고 본다.
한펀, 교인들을 자원봉사자로 활용해야 한다는 말도 듣는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 25데스크 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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