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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문의 제목과 주제문 작성 꼭 해주세요 **
창의로운 고현서
❤제 목(감상문의 제목) : 나만? 아니! 우리 모두가!!
•주 제 문(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문): 우리가 사는 세상을 힘없는 사람들도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 그리고 세상이 오직 한 사람에게만 집중된 세상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일본인 관리가 장애인들을 비하하는 장면이었다. 오늘날까지 나는 삶에서 편하게 살아왔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비하 받지 않았다. 그런데 장애인들을(은) 항상 달랐다. 장애인들은 책에 나오는 시대배경만 해도 장애인들(을) 비하하였다. <이 책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박두성의 업적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장애인들의 인권. 그리고 그 잃어버린 인권을 다시 되찾는 박두성의 모습에 큰 감동을 느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장애인들의 인권을 다시 되찾은 박두성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_ <>부분이 한 문장으로 연결되어야 주어 서술어 연결이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세상은 나에게만 적합한 세상이고 우리들이 만들어낸 세상이다. 그리고 장애인들이 만들어낸 세상도 아니고 (장애인들이) 살기 적합한 세상이(도) 아니다. 그런데 박두성 선생님은 자신의 인생은(을) 장애인들이 좀 더 살기 편안한 세상을 만드셨다.(만들기 위해 사셨다) 책의 제목대로 조선을 그리고 세상을 열었다. 내가 백두성 선생님을 보고 본받을 점은 많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나는 나 그리고, 우리(만) 살기 편안한 세상이 아닌 정말 모두가 편안한 세상을 만드는 것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지금껏 나만 편하게 살아온 세상은(을) 없애버려야겠다. 더 중요한 우리 모두를 위해 살 수 있는 세상을 나만의 방법대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지금 시대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고 제도와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먼저 우리부터 차별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고 잘못된 제도나 차별에 대하여 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감상문을 작성한 후 조사의 연결이 제대로 되었는지, 문장의 흐름이 매끄러운지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꼼꼼한 최진서
❤제 목(감상문의 제목) :
•주 제 문(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문):
이 책은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하신 박두성이라는 분이 나온다. 이분은 1888년에 태어나셨으며 조선 총독부 제생원 맹아부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곳은 앞을 보지 못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곳이었고 앞을 보지 못하는 아이들을 본 박두성은 잘 가르칠 수 있을지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점자를 이용해서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한국어 점자를 만들고 그 점자로 여러 가지 책들을 점역했다. 또 성서도 점역했고 <촛불>이라는 ‘조선어 점자 신문’을 만들었다.옛날에는 장애인이(에 대한) 차별이 엄청 심했다는 것과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거의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박두성이라는 분이 한국어 점자를 만드셨다는 것과 장애인을 위해서 여러 가지 책을 번역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박두성이라는 분은 앞을 못 보는 사람을 위해서 앞을 못 보게 될 수도 있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는 것에서 대단한 것 같다
꼼꼼한님 박두성 선생님의 생애와 업적을 잘 정리했습니다. 감상문의 주제를 미리 생각해서 작성하는 훈련을 하게 되면 감상문이 내용 중심뿐만 아니라 꼼꼼한님이 느낀 감동을 드러내는 감상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꼼꼼한님의 생각을(이 감상문에서는 박두성 선생님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앞을 못 보게 될 만큼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한 내용) 조금씩 더 많이 적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꿈꾸는 이예빈
❤제 목(감상문의 제목) : 장애인들을 외면하지 않고 돌봐준 박두성 선생님
•주 제 문(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문): 능숙한 목수는 아무리 굽은 나무라도 버리지 않는다.
<점자로 세상을 열다>라는 책은 이미경 작가님께서 지으신 책으로 한글 점자를 만든 박두성 선생님의 이야기이다.
박두성 선생님은 1888년 고종 25년 4월 어느 날, 강화도 교동 섬 달우물 마을, 가난하지만 신앙심 깊은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박두성 선생님의 원래 이름은 두현인데, 잘못 적는 바람에 두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나는 두현이라는 이름도 좋지만, 두성이라는 이름도 좋다. 왜냐하면 두성은 북두칠성이라는 뜻인데, 실제로 박두성 선생님은 한글 점자를 만들어서 시각 장애인들에게 북두칠성처럼 빛나는 별이 됐기 때문이다.
박두성 선생님이 살던 당시 사람들은 장애인을 안 좋게 생각했다. 보통 장애아가 태어나면 부모나 조상의 죄 탓이라고 생각했고, 장애를 가진 아이가 태어나면 남 몰래 갖다 버리거나 사람들 눈을 피해 집 안 깊숙이 숨겨 기르는 일이 많았다. 나는 장애아에 대한 편견이 있는지 없는지 한번 생각해 보았다. 지금은 없지만, 실제로 장애아를 만나게 된다면 나도 편견을 가지게 될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 박두성 선생님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박두성 선생님은 제생원 맹아부에 발령을 받고 처음 교문에 들어섰는데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셨다. 왜냐하면 햇볕을 쬐러 밖으로 나온 맹인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는데, 그들의 눈동자는 이상한 빛깔로 바뀌어 있었고, 눈꺼풀은 굳게 닫혀 있었다. 나도 이 부분을 읽는데 좀 큰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박두성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1점, 2점, 3점, 4점, 5점, 6점을 가르쳤다. 이것은 손 감각을 키우기 위한 훈련이다. 박두성 선생님은 보이지 않는 학생들에게 여섯 점의 자리를 하나하나 손가락 마디를 짚어 가며 알려주었다. 나라면 맹인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어려워서 포기했을 것 같은데, 박두성 선생님은 오히려 더 연구했고, 생각했다.
박두성 선생님은 방학이면 지방을 돌며 제생원과 시각장애인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렸는데, 일본인 관리는 그런 모습을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이때 박두성 선생님은 ‘능숙한 목수는 아무리 굽은 나무라도 버리지 않는다.’라고 말하면서 “진심으로 조선 맹인들이 잘살기를 바란다면 그 마음부터 고쳐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능숙한 목수는 아무리 굽은 나무라도 버리지 않는다’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 닿는다. 왜냐하면 박두성 선생님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돌보는 그런 따뜻한 마음이 그 말로부터 나에게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능숙한 목수는 아무리 굽은 나무라도 버리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그리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돌봐준 박두성 선생님처럼 나와 다르게 생겼고, 장애를 가진 사람일지라도 서로 도와주고, 사랑하고, 배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꿈꾸는님의 감상문에 박두성 선생님의 일생이 자세하게 잘 담겨 있네요. 박두성 선생님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전혀 가지지 않고 일제강점기 비장애인도 살아가기 힘든 시절에 장애 때문에 살기가 더욱 힘든 시각장애인들의 교육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이시지요. 박두성 선생님을 본받아 삶 속에서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꿈꾸는님의 귀한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성실한 장영찬
❤제 목(감상문의 제목) :
•주 제 문(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문):
난 이 책을 읽고 점자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박두성은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점자로 교과서까지 만들었다. 난 점자로 어떻게 되는지 어릴 때부터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알았다. 점자는 하나의 언어고 또 누군가를 위한 글자이고 소통하는 방식이니까 마치 한글처럼 점자도 하나의 언어인걸 알았다. 난 앞으로 점자를 쓰는 사람을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도와주고 챙겨줄 것이다. 그리고 박두성은 점자로 교과서를 만든 것뿐만 아니라 점자를 사용하는 학생들도 도와주고 챙겨줬다. 난 이런 박두성 선생님을 본받고 싶다.
성실한님이 감상문에 적은 것처럼 박두성 선생님은 단순히 한글 점자를 만드신 것뿐만 아니라 일제 강점기 비장애인들조차 살아가기 어려울 때 시각장애인들의 고통을 알고 그들이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육에 평생을 바친 분이시지요. 인물 관련 책을 읽고 그 인물의 뛰어난 점을 한 가지라도 본받으려는 마음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동기부여를 통해 우리의 성품이 다듬어지면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천하는 박한나
❤제 목(감상문의 제목) : 점자에 대한 것 알아보기
•주 제 문(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문): 점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세상에 점자로 된 책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된 것 같다. 나는 시각장애가 있으신 분은 오디오로 들으시거나 누가 읽어주겠거니 라고 생각했는데 (했었다, 그런데) 점자책이, 그때부터 점자책이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니 나의 편견을 지워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훈맹정음이라는 걸 만드셔서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일제 강점기 시절에 한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때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점자를 만들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지요. 이웃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그 아픔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개선하려는 사랑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박두성 선생님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준 사랑을 알았기 때문에 박두성 선생님도 그런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천하는님도 그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선생님이 기도하겠습니다.
담대한 고이든
❤제 목(감상문의 제목) : 훈맹정음, 눈먼 사람들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주 제 문(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문): 남을 위하는 삶을 살자
이 책은 박두성이란 사람에 대한 책이다. 박두성은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만든 사람이다. 길거리를 가다보면, 길거리에서 점자를 자주 볼 수 있다. 엘리베이터 버튼이나 음료수 캔, 계단 손잡이 등에 있다. 이런 점자들은 눈이 불편한 시각 장애인들에게 길을 알려준다. 마치 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일이다. 이 일들이 가능한 이유가 박두성이 한글점자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박두성은 훈맹정음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책들을 점역했다. 점역이란 점자로 번역하는 것을 말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박두성은 참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을 살다 죽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성서를 다 점역했는데 전쟁 때문에 불에 탔다가 다시 점역하다가 죽은 것만 봐도 말 다했다. 그런데 나는 지금 꿈이 없을뿐더러 되고 싶은 약간의 희망마저 남을 위한 삶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보고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하는 직업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고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나의 진로를 고민하게 될 시간이 더 많아지겠지만 다른 사람을 위하는 직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야겠다.
담대한님 박두성 선생님의 삶을 통해 타인을 위하는 삶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고백이 참 귀합니다. 박두성 선생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일제강점기 소외 되어 있던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면서 사랑을 실천하신 분이시지요. 말씀을 삶으로 살아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간다면 담대한님의 따뜻한 성품이 사용되어지리라 믿습니다.
첫댓글 확인했어요-꿈꾸는 이예빈
확인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