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유혈목이(Rhabdophis tigrinus)
ⓒ Yasunori Koide/wikipedia | CC BY-SA 3.0
현재 한국에 서식하는 뱀류는 뱀아목(Serpentes)의 뱀과(Colubridae)·바다뱀과(Hydrophiidae)·살모사과(Viperidae) 등 3과로 분류되어 있다. 뱀과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며 한국에는 유혈목이속·능구렁이속·실뱀속·뱀속 등 4속 7종(種)으로 분류되어 있다.
유혈목이속에는 대륙유혈목이·유혈목이 등 2종이 서식하는데, 대륙유혈목이는 달구렁이 또는 홍사샛뱀이라고도 불리며 멸종 위기에 놓인 종이다. 유혈목이는 한국의 뱀류 중에서 제일 흔한 종으로 화사 또는 꽃뱀이라고도 한다. 2종 모두 저산지대의 산림과 물가에서 서식한다.
능구렁이속에는 능구렁이 1종이 있으며 동작이 느리고 독이 없다. 주로 인가 근처의 경작지나 고산지대의 바위가 있는 논가에 서식·분포하며 들쥐나 시궁쥐 등의 설치류를 먹고 산다. 현재 사람들의 포획으로 감소추세에 있는 종이다. 실뱀속의 실뱀은 희귀종으로, 주로 밭·잔디·돌 등이 있는 산에 서식하며 머리에서 꼬리 끝까지 흰선이 뚜렷해 사람들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쉽게 생포되어 매년 그 개체수가 감소되고 있다.
뱀속에는 무자치·누룩뱀·구렁이 등 3종이 동정되어 있다. 무자치와 누룩뱀은 흔한 종으로 논이나 초원 및 숲속의 물가에 많이 서식하며 독이 없는 종으로 난태생이다. 이 종류는 한국의 뱀 중 가장 큰 종이다. 인가의 돌담이나 초가집 지붕에 주로 서식한다. 그러나 주택개량으로 인한 서식처의 파괴와 사람들의 몸보신을 위한 약용으로 고가에 매매되어 그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현재는 멸종 위기에 있다.
바다뱀과에는 먹대가리바다뱀속의 먹대가리바다뱀과 바다뱀속의 바다뱀 등 2속 2종이 동정되어 있으며 이들은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동 부근, 제주도 연안 등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살모사과에는 살모사속 1속만이 동정되어 있으며, 살모사·쇠살모사·까치살모사 등 3종이 있다. 이들의 머리 모양은 거의 3각형을 이루고 있으며 모두 난태생인 독사이다. 까치살모사는 한국 특산종으로 살모사나 쇠살모사 보다 몸이 크고 굵으며 산림 주변이나 계류 근처의 돌이나 모래·낙엽 등이 있는 곳에 서식한다. 살모사속의 종류 또한 사람들의 보신용으로 남획되어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 감소추세에 있으며 고가에 매매되고 있다. 한국에 주로 동남 아시아 지역으로부터 많은 열대산 뱀류가 약제나 정력제로 수입되고 있다.
한국의 민속이나 전설에서는 뱀을 귀신으로 변장시켜 사람들을 해치는 동물로 많이 표현하고 있으나 반대로 임산부의 꿈속에 등장하면 태몽으로 좋게 해석하기도 한다.
누룩뱀 : 금화사,석화사,밀뱀,밀치,새굴(새를 잡아먹음
무독성,돌과 비슷한 무늬가 있어서 石花蛇라는 이름이 붙여짐, 새를 잡아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 뱀은 허약체질,정력 보양으로 발기불능 환자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다.
이 뱀의 특징은 생명력이 대단히 강하고 탕을 끊이면 탕이 진해진다
물뱀 : 무자수(학명=무자치)
무독성,예전 논둑길 등에 많았으며 요 근래엔 보기 힘들다.
특히 이 물뱀은 사람을 잘 무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반먹구렁이 : 무독성,황먹,반먹,남한 전체에 분포하며
깊은 산, 무인도(無人島)등에 살고 있다.
백사 :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오사(烏蛇), 백화사(白花蛇), 살모사(殺母蛇)가 나오는 데
"문둥병과 갑자기 생긴 풍증으로 가려운 것, 중풍이 되어 입과 눈이 삐뚤어 진 것, 몸 한쪽을 쓰지 못하는 것, 뼈마디가 아픈 것, 백전풍, 두드러기, 풍비 (風痺) 등을 치료한다." 고 되여있다.
백사는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俗說이 있으며 白髮이 黑髮로 변하여 젊은 사람같이 몸이 가벼워지고~~
口傳에 의하면 산삼 등을 먹고 몸에 열이 많아서 백사로 백화되었다고 하며 몸에 열로 인하여 가끔 눈밭에서도 발견되며, 백사는 蛇黃(사황) 이라 하여 세포노화 방지와 장수에 큰 도움을 준다.
肝 기능과 피가 맑아지면서 血行이 좋아져서, 검 버섯이 나타나지 않으며 피부가 깨끗함을 볼 수 있었다.(나이가 많아 나타나는 검은 점)
동의 보감에서 발췌. 예를 들자면! 牛 쓸게 가 結石症으로 쓸게 가 변하면 牛黃이라고 하며 起死 回生으로 쓰는 우황 청심환의 주 재료다. 뱀이 백사로 白化하면 蛇黃이라 하며 靈藥시 하며 仙藥으로 쓰고 있다.
각기 나름대로 그 性質을 달리하여 效果를 相乘 시키는 것을 얼마든지 볼 수 있다. 本草備要의 白蛇편을 읽어 보면 백사는 善한 사람이 발견하고 靈藥이며 귀한 약으로 표현한 것을 볼 수 있었다.
백사란? 어떤 분은 가끔 白蛇 돌연변이라고 말씀하시는 대!
돌연변이란! 種은! 그 種을 암컷 수컷으로 種을 번식 시킬 수 있지만, 뱀이 白化現狀이 일어난 뱀은 그 種을 번식 시키지 못한다. 외국의 몇 種의 흰 뱀을 소게 했는데 그것은 원래 몸 색깔이 흰 뱀 種이다. 외국 뱀도 가끔 백화현상이 일어난 뱀이 있다. |
불독사 : 독사,불독사,부독사
유독성,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붉은색 갈색 흑색 재색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독사 종류로서는 전국적으로 골고루 서식하며 개체수가 가장 많으며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가지고있으며 붉은색 갈색 흑색 재색등이 있다.
이 뱀은 약효는 살모사와 비슷하고 살모사에 비해 몸집은 적으나, 쓸게, 지라,발달로 소화 효소에 관계되는, 위장 장에나 소화기 계통에 효과가 좋으며 시력증진에 도움을 준다.
살모사 :
살모사(학명),부이기.부에기.치독사.살망아
유독성,
전국에 골고루 분포하며, 냄새는 독뱀 특유의 기분 좋은 아카시아 향기 비슷하게 매콤한 향을 풍긴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오사(烏蛇), 백화사(白花蛇), 살모사(殺母蛇)가 나오는 데,
"문둥병과 갑자기 생긴 풍증으로 가려운 것, 중풍이 되어 입과 눈이 삐뚤어 진 것, 몸 한쪽을 쓰지 못하는 것, 뼈마디가 아픈 것, 백전풍, 두드러기, 풍비 (風痺) 등을 치료한다."고 되어있다.
종양(腫瘍)을 다스리고 어혈(瘀血)을 풀어준다
반먹구렁이: 깨먹.황먹.반먹. 먹치
진황색에 검은 무늬를 쓴 것이 특징이며 산에서 살며, 일부 도서(島嶼) 지방을 제외 전국에 골고루 분포하며 산에서 산다.
깊은 산, 무인도(無人島)등에 살고 있다.
몸의 무늬가 검은 빛을 띠는 바위(巖)색을 가질수록 약효가 좋으며 맛이 담백하고 좋다.
독사(毒蛇)등과 같이 쓰면 상호 상승작용을 일으켜 약효를 배(倍)가 시킨다.
고단백질, 비타민A, 토코페롤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다.
수술환자 병중병후 회복이나, 각종 호르몬의 원활화로 허약체질의 성장발육도 도와주며 운동선수,간기능, 폐 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
석구렁이 : 남쪽에 내려갈수록 색갈이 갈색을 띤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서식하고 있다.
석구렁이 :황먹,복 쇄,쇠구렁이, 석구렁이.
무독성,쇠구렁이,우리나라 산에서 살며 동작이 빠르고 민첩하다. 북쪽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황색 큰 점 무늬가 특징이며 산에서 살며, 일부 島嶼 지방을 제외 전국에 골고루 분포하며 우리나라 특유의 산에서 살며 동작이 빠르고 민첩하다.
이 뱀은 학계에서 구분 되여 발표된 적이 없으며, 고단백질, 비타민A, 토코페롤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다.
수술환자 병중병후 회복이나, 각종 호르몬의 원활화로 허약체질의 성장발육도 도와주며 운동선수,간기능, 폐 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
실뱀 :
무독성,줄뱀으로도 불리우며 몸이 가늘고 동작이 민첩하고 가벼워 풀잎 타기와 몸 숨기기 명수이다.
몸이 가늘고 동작이 민첩하고 가벼워 벼 잎, 풀잎 타기와 몸 숨기기 명수이나, 30년 전 부터 과다한 농약 살포로 인해 개체수가 적으며.
약용으로 사용치 않음.
유혈목이 : 화사,꽃 뱀,늘메기,너불대,너불메기,까치독사
이 뱀은 목에 빨간 무니가 있어서 학명으로 유혈목이라 부처졌다 .
이 뱀은 毒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출혈성毒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
유혈목이 毒은 두 종류가 있다.
목 뒤, 어금니 쪽이나, 背에서도 毒性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
藥으로 쓸 때는 목 부분을 잘라 버리거나, 껍질을 벗겨서 사용한다.
색갈이 오랜지 색을 띠면서 참깨나(삐콤씨)같이 아주 고소한 좋은 냄새가 나는 것은 먹을 수 있는 유익한 毒이다.
쓴 냄새를 풍기면,출혈성 毒으로 알려져 있는 먹지 못하는 毒이다.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극소 마취제와 유사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이 뱀의 毒을 먹으면, 심한 구토 증세를 유발하고 위험하다.
식욕 부진, 위산과다, 악성 반 위증에 효과가 있다.
칠점사 : 칠보사,칠점백이,점사
이 뱀에 물리면 일곱 발짜욱 밖에 못가고 죽은 다하여 七步蛇 七点蛇 로 俗語가 붙여졌다.
山의 정상 부근 약8부 능선에 살며,힘이 세며 몸집이 큰 것이 특징이다
뱀의 독은 신경독과 응혈독으로 분류되는데 칠점사는 신경독을 가지고 있다.
뱀탕을 끓이면 연한 아카시아 향기를 더해주며 맛이 아주 구수하고 좋다.
칠점사탕은 약효가 뛰어나고 우수하다.
우리나라 칠점사는 중국등 어느 나라 뱀보다 몸집이 크며 무게는300g~600g,정도 되나,
중국산 칠점사는 열대지방의 특성을 가지며 힘이 없고 무게는 100g~200g 정도다.
칠점사 탕은 맹독으로 인하여 피를 맑게 하고 血行을 도와주어 약효가 뛰어나, 精力을 돋우고 回春을 도와준다.
황구렁이 : 밀 구렁이,긴대,집지키미
병중병후 元氣를 회복 시키는대 특효다.
毒蛇등과같이 쓰면 약효를 한층 더 상승작용을 일으켜 약효를 배가 시킨다.
흑질황장 : 살흑질백장 ,진먹,오사,먹치,흑지리
무독성,먹치,黑色 質(바탕)에 黃帳(몸에 황색 띠)을 둘렀다는 뜻으로 흑질황장이라고 부른다. 비슷한 개체로 흑질백장이 있다.
등은 검고 배는 횐색이라는 뜻으로 흑질백장이라부르며, 높은 고산에 살며 동작이 빠르고 , 전체 냄새는 담백한 느낌의 향를 가지고있다.
이 뱀을 먹으면 육신을 강건케 하고 血 行의 흐름을 좋게 하여 ,
횐 머리카락이 검게 변하여 회춘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 蛇은 고산에 살며, 黑色 質(바탕)에 黃帳(몸에 황색 띠)을 둘렀다는 뜻으로 흑질황장이라고 부른다.
흑색은 정력에!
백색은 폐에!
황색은 위장에 좋다는 것이다.
이 뱀을 복용하면!
精氣가 다음 代까지 이어 진다는 俗說이 있다.
老人이 복용하면 老化防止는 물론이고 回春을 돕는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오사(烏蛇), 백화사(白花蛇), 살모사(殺母蛇)가 나오는 데,
"문둥병과 갑자기 생긴 풍증으로 가려운 것, 중풍이 되어 입과 눈이 삐뚤어 진 것, 몸 한쪽을 쓰지 못하는 것, 뼈마디가 아픈 것, 백전풍, 두드러기, 풍비 (風痺) 등을 치료한다."고 되어있다.
동의 보감에서 발췌
땅구렁이 : 능사 , 능그리,땅 구렁이, 달 구렁이.
뱀 중의 왕이라고 불러지며 자기 동료 뱀을 잡아먹을 정도로 식욕이 왕성하며 힘이 세다.
야행성이며 여름 밤에 따뜻한 도로 아스팔트위에서 잘 나온다.
이뱀은 元氣를 도와 주는 대 특효며 수험생이나 수술로 인하여 마르고 虛弱 體質에 많이 쓰인다.
뱀 탕 제조시 능사를 많이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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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태자삼 친환경 농장과 우리 산야초 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태자삼(참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