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앤뮤직 워너 EU 2019년 9차 안내서
█ Warner
유럽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20,500원
1. The Black
Keys / Let's Rock
5년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블루스 록 듀오
The Black Keys의 2019년 신작. 록
듀오 The Black Keys의 의도는 앨범 제목에서 뚜렷이 드러난다. ["Let's Rock"]은 짜릿하고 명백한 전자 기타 리프와 함께 시즌을 열었다. ZZ Top을 향한 존경이 느껴지는 'Lo/Hi‘, JJ Cale을 떠올리게 하는 경쾌한 여름 느낌의 트랙 'Every
Little Thing‘, The Black Keys의 클래식을 다시 보여주는 'Fire Walk With Me', 'Eagle Birds‘, 'Get
Yourself Together‘ 등 단단하고 빛나는 록, 저항할 수 없는 블루스의 힘을
선사하고 있다.
2. Grateful
Dead / Aoxomoxoa (50th Anniversary 2CD Deluxe Edition)
‘60~’70년대 샌프란시스코 싸이키델릭록 씬의 선봉장으로 미국 대중음악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족적을 남긴 그룹 중 하나인 Grateful Dead의 ‘69년 작품. ‘Aoxomoxoa’의
발매 5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디럭스 에디션. 싸이키델릭
블루스의 정수를 들려주는 ‘Dupree's Diamond Blues’를 비롯하여 몽환적인 어레인지가
돋보이는 ‘Cosmic Charlie’ 등 8곡의 중장편이
수록. 본 디럭스 에디션은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더불어 ‘69년
라이브 실황이 담긴 보너스 CD가 수록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3. Lizzo / Cuz
I Love You (Deluxe)
미네소타 출신의 여성 랩퍼이자
소울싱어 리조(Lizzo)의 2019년 신작. 3년만에 보이는 그녀의 3번째 정규앨범은 풍성한 외모만큼이나 다채로운
사운드를 담고 있는데 발매와 동시 빌보드 앨범 챠트 6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녀의 음악적 멘토 Missy Elliott와 함께한 히트싱글 ‘Tempo’를
비롯하여 Gucci Mane의 걸출한 피춰링이 돋보이는 ‘Exactly
How I Feel’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본 디럭스 에디션은 3곡의 미공개 음원이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4. Neil Young
& Stray Gators / Tuscaloosa (Live)
설명이 필요 없는 아메리칸
포크 & 그런지록의 백전노장 Neil Young의 '73년 라이브 앨범. 1971–1973년까지 그와 함께 했던 밴드
Stray Gators와 함께한 본 작품은 그의 초기 대표 작품들을 패기 넘치는 젊은 혈기가 넘치는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동명의 앨범에 수록된 그의 초기 명곡 'After
The Gold Rush'를 비롯하여 서던록과 포크록의 경계를 넘나드는 ‘Old Man’, ‘Heart
Of Gold’, ‘Alabama’, ‘Time Fades Away’ 등 11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Warner
유럽 LP 신보 타이틀 / 가격 : 28,000원
6. The Black
Keys / Let's Rock (LP)
5년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블루스 록 듀오 The Black Keys의 2019년 신작. 록 듀오 The Black Keys의 의도는 앨범 제목에서 뚜렷이
드러난다. ["Let's Rock"]은 짜릿하고 명백한 전자 기타 리프와 함께 시즌을
열었다. ZZ Top을 향한 존경이 느껴지는 'Lo/Hi‘, JJ Cale을 떠올리게 하는 경쾌한 여름 느낌의 트랙 'Every
Little Thing‘, The Black Keys의 클래식을 다시 보여주는 'Fire Walk With Me', 'Eagle Birds‘, 'Get
Yourself Together‘ 등 단단하고 빛나는 록, 저항할 수 없는 블루스의 힘을
선사하고 있다.
7. Buffalo
Springfield / Buffalo Springfield (180g 오디오파일 LP / 가격 : 33,500원)
닐 영과 스테판 스틸이 소속되었던
포크록 그룹 Buffalo Springfield는 비록 3장의
앨범만 남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이후 크로스비, 스틸스 내쉬
& 영을 비롯한 많은 컨츄리 & 포크록 밴드의 자양적 기반을 마련해준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명그룹이다. ‘66년 발표한 이들의 데뷔작은 높은 상업적 성공은 거두지 못했지만
닐 영과 스테판 스틸이라는 걸출한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한 역사적인 수작으로 ‘Nowadays Clancy
Can't Even Sing’, ‘Go And Say Goodbye’ 등의 히트 싱글들이 담겨있다.
8. Cher / 3614
Jackson Highway (180g 오디오파일 LP) (2LP Expanded
Edition / 가격 : 56,500원)
배우이자 싱어로 최근 까지
끊임없는 변신을 통해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싱어 Cher의 ‘69년 작품. 기존의 음악에서 한증 확장된 블루스와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도입과 그녀의 무르익은 보이스가 완벽하게 조합된 주작으로 오티스 레딩의 고전을 노래한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를 비롯하여 밥 딜런의 ‘Tonight I'll Be
Staying Here With You’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발매 5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본 에디션은 스테레오와 모노 버전 2장의 음반이 모두 수록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9. Chic / C'est
Chic (180g 오디오파일 LP)
최근 다프트 펑크의 새앨범에
비중 있게 참여하며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는 레어 그루브의 명그룹 The Chic의 ‘78년 작품. 당시 흑인 음악의 주류를 이루었던 디스코와 휭크가 가미된
댄서블한 사운드가 특징인 본 작품은 이들의 건재함을 알렸던 히트싱글 ‘I Want Your Love’를
바롯하여 Nile Rodgers의 감각 있는 어레인지가 일품인 ‘Le
Freak’ 등 8곡의 작품이 담겨 있다. 블랙뮤직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0. Chic / Chic
(180g 오디오파일 LP)
최근 다프트 펑크의 새앨범에
비중 있게 참여하며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는 레어 그루브의 명그룹 The Chic의 ‘77년 데뷔작. 당시 흑인 음악의 주류를 이루었던 디스코와 휭크가
가미된 댄서블한 사운드로 데뷔와 동시 전세계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던 히트작으로 빌보드 클럽차트 1위를
차지한 ‘Dance, Dance, Dance (Yowsah, Yowsah, Yowsah)’를 비롯하여
‘Everybody Dance’ 등의 히트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11. Chic / Risque
(180g 오디오파일 LP)
최근 다프트 펑크의 새앨범에
비중 있게 참여하며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는 레어 그루브의 명그룹 The Chic의 ‘79년 작품. 당시 흑인 음악의 주류를 이루었던 디스코와 휭크가 가미된
댄서블한 사운드의 완성형을 선보인 수작으로 빌보드 싱글챠트 1위를 차지한 ‘Good Times’를 비롯하여 ‘My Forbidden Lover’, ‘My
Feet Keep Dancing’ 등의 히트 싱글리 수록. 블랙뮤직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FEVER 333
/ STRENGTH IN NUMB333RS (LP)
최근 로드러너 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하며 화재가 되고 있는 캘리포니아 출신의 하드코어 그룹 The FEVER 333의 2019년 데뷔작. Letlive, The Chariot, Night
Verses 각자 3곳의 록그룹에서 발탁된 3인으로
이루어진 이들은 2018년 발표한 EP 'Made an
America'에서 2곡의 히트 싱글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싱글 'Made an America'가 Grammy Best Rock
Performance에 노미네이트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첫번째 싱글 커트곡 'Burn It'을 비롯하여 강렬한 랩코어를 들려주는 'One Of Us 등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13. Grateful
Dead / Aoxomoxoa (50th Anniversary Picture Disc LP / 가격 : 33,500원)
‘60년대 이후 샌프란시스코 싸이키델릭록 씬의 선봉장으로 미국 대중음악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족적을 남긴 그룹 중
하나인 Grateful Dead의 ‘69년 작품. ‘Aoxomoxoa’의 발매 5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Picture Disc LP 초도 한정으로 제작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싸이키델릭 블루스의 정수를 들려주는 ‘Dupree's Diamond
Blues’, 몽환적인 어레인지가 돋보이는 ‘Cosmic Charlie’ 등 8곡의 중장편이 수록.
14. Neil
Young & Stray Gators / Tuscaloosa (Live) (2LP / 가격 : 47,000원)
설명이 필요 없는 아메리칸
포크 & 그런지록의 백전노장 Neil Young의 '73년 라이브 앨범. 1971–1973년까지 그와 함께 했던 밴드
Stray Gators와 함께한 본 작품은 그의 초기 대표 작품들을 패기 넘치는 젊은 혈기가 넘치는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동명의 앨범에 수록된 그의 초기 명곡 'After
The Gold Rush'를 비롯하여 서던록과 포크록의 경계를 넘나드는 ‘Old Man’, ‘Heart
Of Gold’, ‘Alabama’, ‘Time Fades Away’ 등 11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