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이가 아파서 소아과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고 해요.
독감에 걸린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 병원을 갔는데 대기번호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오전 9시가 되니까 대기 순번표가 100번대를 넘기고 오전 진료 접수가 마감됐다고 해요.
여름 휴가철에 독감이 극성을 부리고 코로나19도 다시 재 유행하고 있다고 하죠....
코로나 정말 질기네요... ㅠㅠ
한여름인데 저도 주말부터 콧물이 줄줄 나오고
목이 아파서 병원에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픈런해야겠어요. 병원 오픈런을 하게 될 줄이야...
코로나19검사에 양성이 아니라면 독감을 의심해야 한다고 해요.
이례적인 여름철 독감 유행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덥고 습하다고 문을 닫고 에어컨을 틀어 놓다보면 실내 공기가 나빠질 수 있어
환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워야 하는데요.
더워서 입맛이 없다고 아무거나 먹지 말고 제때 영양소를 갖춘 식단으로 식사해
내 몸의 방어기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해요.
또한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더워서 잠도 잘 안오는데요.
불규칙한 생활과 수면 부족도 면역기능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덥지만 잠깐씩 햇볕을 쬐는 것이 좋고 적절한 운동을 하면
깊은 호흡과 긴장과 이완을 통해 내 몸 속 면역세포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해요.
요즘 독감 유행! 단월드 기체조로 면역력 높이세요~
1.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심신이 이완되어 숙면을 도와줍니다.
2.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팔과 다리에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털어줍니다.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3.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첫댓글 콧물 줄줄!! 여름에 감기라니... 단월드 기체조로 면역력 높입니다!
엔데믹 아니라는 정부발표... 코로나도 감기도 독감도 단월드 기체조로 면역력 업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