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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뿌리가 믿는 자들 안에서 방해하는 것들
1. 쓴 뿌리는 죄를 회개하는 것을 방해한다.
사단은 우리가 죄를 회개하면 법적 권리가 없어지고 그 사람을 지배할 힘이 약화되기 때문에 회개하는 것을 그렇게 싫어하며 회개를 하지 못하게 방해를 합니다. 회개할 때 천국이 우리 안에 임하며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므로 사단은 회개를 방해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회개할 마음은 간절하지만 실제로는 회개가 잘 안 되는 것도 그 사람 안에 있는 쓴 뿌리의 작용입니다.
이럴 때 강한 축사 자에게 사역을 받고 쓴 뿌리를 제거하고 나면 그 때 부터 회개가 터지게 됩니다. 또 쓴 뿌리는 사람들이 기도를 하더라도 죄를 회개하거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를 구하기보다 은사나 능력에 초점을 더 많이 맞추어 자기 욕심을 따라 잘못 구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뜻 보다 자기 욕심으로 기도할 때 사단은 그 사람에게 들어가서 사로잡고 조종 할 수 있기에 하나님과 상관없는 탐욕으로 구하게 만들어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2. 쓴 뿌리는 성령의 은사를 받는 것을 방해한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우리 안에 악한 영이 떠나가고 쓴 뿌리가 제거되면 영적으로 심령이 깨끗해져서 영안이 열리고 주님을 만나게 되고 그때부터 주님을 알아가고 주님과 교제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단은 우리에게 영적인 세계가 열리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방해를 많이 하는 데 그 이유는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뜬 은사자들이 나타날수록 하나님의 나라는 점점 확장이 되며 반대로 마귀의 일들을 멸하게 되고 사단의 나라가 점점 줄어들고 무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안이 열릴 수 있는 분들도 마귀가 그 통로를 막고 방해함으로 영이 안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기도를 열심히 해도 영안이 잘 안 열리는 이유가 자신 안에 숨어 있는 사단이 영적인 세계에 들어가지 못하게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쓴 뿌리를 뽑고 나면 주님을 만나게 되고 주님과 고제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분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3. 쓴 뿌리는 영적인 돌파를 방해한다.
우리 주변에서 자신의 신앙의 성숙과 거룩과 상관없이 영안이 열려 환상을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 안에 기계 저주인 악한 영들 쫓아내지 않은 상태에서 영이 열려서 은사를 받으면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것보다 악한 영들이 보여주는 것을 더 많게 보게 되어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죄 분리 이간하게 만듭니다. 더구나 지도자들의 잘못을 들추어내어 퍼뜨리는 이런 은사자들이 교회 안에 있으면 교회가 멀지 않아서 무너지고 훼파할 수 있습니다.
또 쓴 뿌리가 있는 상태에서 은사를 받으면 처음에는 영적인 통로가 열려 환상과 투시 등 영적인 세계를 잘 보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영이 닫히고 영적인 돌파가 막히는 것은 바로 그 사람 속에 숨어 있는 쓴 뿌리가 사역자들이 죄를 범할 때 들어가서 통로를 막고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들은 이 쓴 뿌리를 뽑고 해결하고 나면 깊은 영적 돌파가 일어나고 에스겔이 본 강물처럼 발목에서 무릎으로 허리고 그리고 머리위로 창일하는 점점 더 깊이 은혜에 강에 잠기게 되는 영적인 돌파가 납니다.
4. 쓴 뿌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하게 방해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기를 사모하여 기도를 열심히 해도 불구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단이 영적인 통로를 막고 성령의 충만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거룩한 영이십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처럼 성령님은 거룩한 영이십니다.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죄와 귀신들인데 둘다 더럽습니다. 성령님은 거룩한 영이시라 죄와 귀신들이 가득한 심령에는 들어올 수 없습니다. 쓴 뿌리 속에는 죄와 더러운 귀신들이 총집합하고 있는 곳으로 영혼을 더럽히는 사단이 우리 안에 가득 들어 있으니 거룩한 성령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쓴 뿌리가 있는 채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거나 세계적인 사역자들에게 임파테이션을 받아도 금방 소멸합니다. 저의 경우는 베니힌부터 내노라 하는 사역자들로 부터 수없이 기름부음을 받아도 며칠 후면 다 소멸되어 그 원인을 몰랐는데 그 이유가 내안에 있는 조상의 저주의 세계가 영적인 통로를 막고 있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려면 반드시 이 대장 마귀인 쓴 뿌리를 뽑고 제거해야 합니다.
5. 쓴 뿌리는 상대방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을 불러들인다.
성령의 여러 가지 은사 사역 중에 가장 힘 드는 사역이 축사하는 것이고 또 예언하는 사역자들에 비하여 축사 사역자들의 영적 생명이 길지 못하고 나중에는 비참해져 영적인 폐인이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사역자가 성령의 은사를 받아서 사역을 하지만 먼저 자신 안에 가계로 물려온 쓴 뿌리를 제거하지 않는 상태에서 사역을 하거나 또 쓴 뿌리가 있는 다른 사람에게 사역을 받으면 상대방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이 손을 타고 들어와서 서로간의 귀신의 전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쓴 뿌리를 뽑지 못하고 나무의 가지치기 하는 사역을 자주 받으면 갈 수록 그분들의 영적인 상태가 황폐해 집니다.
과거 저희 고향에 목사님은 낮잠을 주무시고 일어나서 바로 귀신들린 사람에게 안수하다가 그 귀신이 목사님에게 들어가 결국 그 목사님은 귀신들린 채로 돌아가셨습니다. 이것이 사단의 장난입니다. 자기 안에 쓴 뿌리가 있는데 영적으로 무장하지 않는 상태에서 귀신들린 사람에게 안수하면 자신이 도로 귀신에게 잡힐 수 있습니다. 대부분 축귀 사역자들이 축사한 후에 자신 안에 들어온 악한 영들을 털어내는 기도를 합니다. 처음에는 자가 축사가 잘되지만 어는 순간이 지나면 자가 축사가 잘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역자의 영력이 약해지면 그 동안 자신이 쫓아내준 사단으로부터 복수와 공격을 당하게 되어 축귀 사역자의 말년이 각종 질병으로 비참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쓴 뿌리가 제거되면 사역을 거듭 할수록 더 강력한 성령의 능력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역자는 반드시 자기 조상들로 부터 대물림된 우상 숭배로 유래된 사단을 쫓아 낸 후에 다른 영혼들을 돕는 사역을 해야 합니다.
6. 쓴 뿌리는 영혼을 더럽게 하는 것입니다.
(히 12;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쓴 뿌리는 사람들의 삶을 저주하고 괴롭게 하기도 하지만 그 사람을 미혹하여 죄를 짓게 만들어 영혼을 더럽게 만듭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으로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 3;14)
사탄 마귀 귀신들은 전부 더러운 영이라 예수님이 그들을 향해 더러운 귀신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우리 안에 더러운 사탄의 집과 쓴 뿌리를 그냥 두고 우리가 거룩해 질수도 온전해 질수도 없습니다. 우리 안에 더러운 마귀를 쫓아내지 않으면 누룩이 온 가루를 전부 부패하게 하듯이 그 한사람에게 있는 쓴 뿌리로 인하여 그 주변 가족들과 공동체를 전부 더럽힙니다. 만일 부모에게 쓴 뿌리가 있으면 자녀들의 영혼까지 더럽힙니다.
또 쓴 뿌리는 사람으로 하여금 계속 반복적인 죄를 짓게 만듭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많은 중독적인 죄가 가계에 흐르는 쓴 뿌리의 영향력 때문입니다. 알콜 담배 마약 도박 도벽 음란등 어떤 면에서 약한 것은 그 방면을 통해 들어온 사단의 장난입니다. 성경에 고범 죄를 미워하시는 이유가 반복되는 죄가 거듭할수록 그 사람은 사단에게 더 강하게 사로잡히게 되고 사단에게 강하게 사로잡힐수록 회개하기가 더 어렵게 되고 나중에 그 양심마저 사단의 화인을 맞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히 12;1)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사람들이 죄를 끊고자 결단을 내리고도 며칠 가지 못하고 다시 죄에 빠지는 것은 쓴 뿌리의 작용입니다 .그러한 죄를 반복해서 짓는 과정에 반복될 때 마다 그 사람의 내면에는 사탄이 점점 더 단단한 집을 짓고 죄를 빌미삼아 합법적으로 졸개 귀신들을 불러들이고 그의 삶을 무너뜨리고 파괴하는 것입니다. 쓴 뿌리를 그냥두면 아무리 에서처럼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더라도 다시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죄를 짓게 되기 때문에 우리가 거룩하게 성화 되려면 쓴 뿌리와 우상 숭배의 저주는 반드시 제거해야 할 생명과 영혼을 살리는 문제입니다. 습관적인 죄를 짓는 사람도 자기 안에 쓴 뿌리를 제거하고 나면 그 때부터 거룩을 갈망하게 되며 죄가 미워지고 거부하고 죄의 유혹을 이길 힘이 생기게 됩니다. 거룩하게 성화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조상으로 내려온 죄의 영향력을 끊어야 합니다.
7. 쓴 뿌리는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사탄은 교만의 화신입니다. 어떤 악령을 막론하고 악령들은 전부 교만합니다. 사탄이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대적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교만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대적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제가 많은 은사 자들을 만나본 결과 대부분 남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자신이 받은 은사를 최고로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는 기도원 목사님은 하늘 아래 자기보다 더 큰 자가 은사 자가 없다고 오만한 말을 함부로 하다가 지금은 완전히 몰락한 것을 봅니다.'
이러한 분들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그들은 한때는 남달리 기도를 많이 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남들에게 없는 독특한 은사를 선물로 받았지만 그분 안에 있는 대물림된 쓴 뿌리를 뽑지 못하고 거룩과 상관이 없이 은사만을 가지고 사역을 하니까 결국 그분 속에 있는 악한 영이 음란 고집 교만을 부추기거나 발람처럼 물질에 대한 탐욕으로 빠지게 만들어서 결국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하고 변질되고 몰락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모든 성령의 은사는 우리 육체의 겉 사람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부어짐으로 나타나는 외적인 것으로 겉 사람에게 부어진 성령의 은사는 그 속사람의 성품과 품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만일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는 채 겉 사람에게 성령의 은사가 강하게 나타나면 도리어 그 은사가 그를 교만하게 만들고 부패해져서 나중에는 도리어 그 은사가 자신 영혼에 화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은사 자들의 종말이 좋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모든 은사는 주님의 것이며 우리는 주님이 쓰시는 통로에 불과 합니다. 대부분 사역자들의 영권과 은사가 얼마든지 더 커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커지지 못하는 이유가 자기 은사에 자부심으로 도취되어 낮은 자세로 배우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역자들은 언제 누구에게서나 항상 배우려는 겸손한 자세와 늘 영적으로 배고픈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최경주 골퍼가 힐링 캠프에 나와서 하는 말이 언제나 자신을 비우고 늘 새로운 기술을 연마하여 늘 새로운 기술로 자신에게 채운다고 말 했습니다. 이처럼 자신이 받은 은사와 영적 체험에 만족하면 더 높은 단계에 들어.갈수 없습니다. 은사는 항상 배우려는 낮은 자세와 겸손을 통해서만이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가 겸손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기도해도 완고해지고 잘 꺾여 지지 않는 이유가 사단이 쓴 뿌리를 잡고 우리로 하여금 자꾸 교만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교만하게 만드는 주범이 우리 안에 있는 쓴 뿌리인데 그것을 제거해야 성령이 오셔서 성령님이 우리로 겸손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은 온유하고 겸손해지려면 우리 속사랑에게 성령의 기름이 부어져야 예수님의 성품과 거룩한 성령님의 성품을 입게 됩니다. 겸손과 온유는 속사람에게 입혀진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나타나는 현상입이다. 그러나 마음속에 쓴 뿌리가 해결되지 않고 그냥 둔 상태에서는 아무리 겸손해지려고 낮추고 애쓰고 노력하고 기도를 많이 해도 어느 순간에 자신도 모르게 또 교만해집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제 안에서 일어나는 교만 때문에 신음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결국 이 교만이 제 안에 있는 쓴 뿌리에서 나오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겸손해 지기 위해서라도 내면의 악한 영들을 추방하고 늘 겸손하고 온유한 주님을 닮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8. 쓴 뿌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방해한다.
한국의 목회자들은 청교도 후손으로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대부분이 유교의 영 불교의 영 무당의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영향력을 가진 종들이 사역에 성공하고 나서 부도덕한 일들로 할 아침에 무너지는 것은 그 분 안에 잠재하고 있는 사탄 즉 쓴 뿌리의 작용입니다. 우리가 쓴 뿌리를 가지고 있어도 죽자 사자 기도하면 하나님의 은사와 능력이 입혀지고 또 사역에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고 사람들로 부터 찬사를 받는 빛처럼 쓰임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초점이 주님이 아니라 사역에 두면 그 사역이 성공하고 나면 마음이 공허해져서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풀려져서 세상적인 것에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그 사역이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목회자나 은사 사역하시는 분들이 말년에 많은 물의를 일으키는 이유가 그들 속에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우상숭배의 저주를 끊지 못하고 성령의 은사를 받아 사역을 했기 때문입니다.
또 집안이 수대에 예수님을 잘 믿는다 해도 처갓집이나 시댁이 당대에 믿는 분이라면 결혼을 통하여 배우자 집안의 악한 영들과 합법적으로 연합이 되고 두 집 가문의 사단이 연합이 되고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 사역을 하면 배우자로 부터 사역에 방해를 받기도 하고 관계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분리, 이간, 가난, 배척 대적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 주변에 남다른 귀한 달란트를 가진 목사님들이 사모님의 방해로 사역에 실패 하거나 혹은 많은 은사를 받은 여자 목사님들이 남편으로 부터 사역이 방해를 받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입니다. 또 사역이 괘도에 올라갈듯하다가 교회가 다시 분열되고 나누어지는 것은 성도들만의 탓이라고 하기보다 양들과 사역자들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악한 영들의 장난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을 보면 달란트도 많은데 사역이 잘 안 되는 것은 문론 때가 덜되어 그럴 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 분 안에 있는 악한 영들과 조상의 저주들이 그 분의 사역을 방해하기 때문에 악한 영들이 떠나가면 그 때 부터 사역이 안정되고 가정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여러 가지 축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만남과 헤어짐에는 자신의 영과 닮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법칙이 있습니다. 사역자들 안에 있는 영들이 사역자 자신과 비슷한 영혼들을 끌어 당김니다. 교회에 나오는 양들은 사역자의 영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그 사역자를 닮은 영혼들이 찾아옵니다. 서로가 비슷한 상처를 가진 영들이 모이면 처음에는 좋은 것 같지만 나중에는 서로에게 있는 악한 영들이 서로 밀어내고 분리하여 사역자와 양들이 서로 상처입고 상처를 주고 떠나게 만듭니다.
특히 사역의 실패를 하신 분들 또 자신 안에 상처가 많거나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분들은 반드시 쓴 뿌리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조상들의 쓴 뿌리의 저주가 있다고 모든 분들의 사역이 전부 안 되는 것은 아니며 쓴 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역에 성공하고 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대가를 지불하고 기도 하는가에 따라서 그 사역의 열매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사역이 크게 성공했다고 그 집안의 조상의 저주가 저절로 끊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쓰임 받은 목사님들이 자녀들의 문제로 덕을 세우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저의 부모님도 목회를 남들이 부러워 할 만큼 성공하신 분이셨지만 가계에서 대물림되는 저주를 몰라서 자신과 자녀들에게 있는 우상 숭배의 저주를 끊지 못했습니다.
쓴 뿌리를 처리하지 못하면 결국 말년에 여러 가지로 덕스럽지 못한 추한 결과를 가져 올수 있습니다. 또 자신은 사역에 성공을 하여도 자녀들을 통하여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역자 내면에 자리 잡은 사단이 그가 성공할 만하면 교만하게 만들고 죄 성을 건드려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목적이 사역의 성공이 아니라 예수님을 닮은 거룩과 사랑으로 그리고 온유하고 겸손한 성령님의 온전한 통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9. 쓴 뿌리는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한다.
쓴 뿌리는 사람들이 태어 날 때부터 조상들로부터 대물림된 대장 사단입입니다. 쓴 뿌리는 복음을 거부하게 만들고 죄를 짓게 만들어 결국 영혼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도록 이르게 합니다. 불신자들에게 전도를 해도 그들이 복음을 거부하는 것은 그 사람 안에 사탄이 복음의 빛을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후 4:4) “그들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의 영광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라”
이처럼 복음을 거부하게 만드는 이 세상의 신이 바로 루시퍼와 그의 하수인인 사단들입니다. 이들이 영혼들의 마음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거부하게 만들기 때문에 눈물로 기도해도 복음을 거부하는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가족 중에 누군가 그 가문의 십자가를 지고 자신과 가족들 속에 있는 쓴 뿌리를 뽑으면 그들에게 복음에 거부감이 적어지기 때문에 그 때부터 전도가 잘되고 가족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쯤 임하는가라는 제자들에 질문에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먼저 우리 안에 우리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
천국은 어떤 사람이 들어갈까요? 천국은 먼저 이 땅에서 자신의 심령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사람들이 나중에 들어가는 곳입니다. 만일 이 세상에서 악한 영에 사로잡혀 그 마음이 생지옥 같은 마음으로 죽는 다면 그가 갈 곳은 어디일까요? 만일 죽을 때 까지 악한 영에 사로잡혀 살다 갈 곳은 그 사단과 함께 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한 사탄의 지배를 받고 있다면 우리 안에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는 증거입니다. 보이지 않는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우리 안에 사단을 쫓아내고 심령에 거룩한 천국이 이루어 져야 영원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혼이 구원받기 위해서라도 영혼의 구원을 방해하는 쓴 뿌리를 반드시 뽑아내고 쫓아내야 합니다.
(히 12;15-16)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의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이 말씀을 바꾸어 읽어보면 쓴 뿌리 같은 악한 귀신들이 사람들 마음 안에 있으면 그들도 그 조상처럼 우상숭배 하는 자가 되거나 에서처럼 망령된 자가되어 결국 그 영혼은 회개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영원히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사탄은 속임수의 명수인데 사탄의 가장 큰 속임수는 지옥 갈 사람을 천국으로 간다고 헛되게 믿게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영적으로 무지한 설교자를 통하여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택함 받은 사람들은 지옥 갈래야 갈수 없습니다. 라며 교회 안에서 십일조를 잘하고 종교 생활을 잘하면 구원을 받을 것처럼 안심을 시킵니다.
대부분 성도들은 한 번 구원을 영원한 구원일하는 목사님의 말씀에 안심하고 내가 이렇게 교회서 직분을 가지고 열심히 봉사하고 있으니 나중에 반드시 천국가리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리석은 사역자들의 입을 통해서 영혼들을 지옥으로 인도하는 사탄의 속임수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사도 바울이 성령으로 우리에게 가르친 진리의 복음과 전혀 다른 변질된 다른 교리 다른 복음입니다.우리가 열심히 교회 다닌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며 주님이 바울을 통해 성령으로 말씀한 것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천국 가는 날까지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마 7;21) 예수님께서 너희가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 가는 것은 아니라고 하셨고 또 천국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는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에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빌 2;12) 사도 바울을 통해 주신 말씀 앞에서 우리 영혼을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쓴 뿌리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거나 이유를 모르는 저주에 많이 고통을 받는 분들이나 가족들 중에 중이나 무당 철학과 등 우상숭배자들이 있거나 기도를 하다가 악한 영에 사로잡혀 양신의 역사로 시달리고 힘들거나 이상하게 사역이 계속 실패하시는 분들이나 상처가 많아 만나는 사람들에게 늘 피해를 많이 입는 분들은 안산 그리심산 최하은 목사님에게 가서 쓴 뿌리 사역을 받으시길 권면합니다.
최근에 " 쓴 뿌리를 뽑아야 산다"는 최목사님의 저서와 저의 글을 통하여 쓴 뿌리 사역에 많이 알려지고 그리심산과 유사하게 쓴 뿌리 사역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중에서 최 목사님은 쓴 뿌리 사역에 선구자이시며 10년 이상 넘게 엉청나게 많은 분들을 치료하셨고 다른 곳에서 해결 하지 못한 많은 문제들이 거기서 해결 되고 있습니다.
안산 그리심산 기도원 : 301-491ㅡ7597
익산 그리심산 기도원 063ㅡ7597ㅡ7597
목동천사 : 010-3958-3070
쓴 뿌리도 저주를 유발하지만 자신의 영혼이 지옥에 가는 것이 가장 큰 저주입니다. 저주 중에 가장 큰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과 예수를 믿다가 예수님을 버리고 떠난 사람들이 가야 할 곳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그 곳은 지옥입니다. 그 지옥은 원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 되어 있는 곳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뱀의 실체는 마귀입니다(계 12:9)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아닌 뱀에게 저주를 내리셨습니다(창 3:14) 마귀는 그 저주를 아담의 후손인 사람들에게 저주의 불화살을 쏘며 고통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떠난 인생들이,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서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을 마귀와 함께 지옥 불에 던져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성령을 소멸하고 악한 영들이 충만하고 그 심령이 지옥 같은 상태에서 갑자기 죽는 다면 그 영혼은 자신 안에 숨어 있는 악한 영들을 쫓아 지옥으로 갈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가장 큰 목적이 천국가기 위함인데 이것은 헛되게 믿는 결과를 초래하는 무서운 속임수 입니다. 천국가기 위해서라도 성령에 충만해야 하고 우리 안에 늘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님으로 충만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을 반드시 추방해야 합니다. 아무리 가난하여 거지 나사로처럼 살더라도 절대로 우리 영혼이 지옥에 가서는 안 됩니다. 지옥은 끝이 없이 영원히 추락하고 또 추락하는 곳입니다. 지옥은 빛이 하나도 없는 영원히 캄캄한 곳 어두운 곳입니다. 지옥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구덩이, 작은 벌레조차 죽지 않는 꺼지지 않는 불 못으로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제대로 안다면 거지 나사로처럼 살더라도 절대로 지옥을 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글/목동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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