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 최승철 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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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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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당사 채용일정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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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적으로 일정이 전반적으로 결정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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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로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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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현재 지원자 전체에 대한 DB 작업중에 있습니다. 예상보다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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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늦어지고 있는 관계로 제반적인 결재득결사항 및 보고일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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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지고 있습니다. 금주내로 DB 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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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완료된 DB를 바탕 및 각 사업부별 인력 소요 득결사항들이 아직 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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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사항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채용규모는 대략적으로 윤곽이 잡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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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채용부서 및 제반조건에 대한 사항들을 결정해야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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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이 약 1주정도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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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기 관련된 사유로 인하여 다소 채용일정이 저희와 여러분들의 뜻과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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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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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일정을 최대한으로 조정하기 위해서 당사 채용팀이 최선의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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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사오니 양해 부탁드리며, 객관적인 조건이 좋은 사람만을 뽑기위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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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고, 다른 사유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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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희 역시도 일정이 늦어지다 보니, 많은 인력들이 타사와 중복합격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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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상황이 될수 있기에 많은 부분이 우려가 되는 것은 사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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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의 채용정책에 가장 중요한 측면은 중복합격 여부에 대한 입사포기 인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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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아니라 정말 대우일렉트로닉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인재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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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채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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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늦은 점이나 채용 시스템이 생소함으로 여러분들이 당사의 채용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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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시기 어려운 측면은 있으시나 다른 기업과 같은 패러다임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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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하시기 보다는 그냥 대우일렉트로닉스만의 제도로써 이해를 해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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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습니다. 저희 채용일정이 타사보다 늦다고 해서 입사일정이 늦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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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고 저희 대우일렉트로닉스는 1월중 입사일정으로 계획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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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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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채용 과정은 12월 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타기업보다 늦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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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그 부분만 좀 이해를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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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족한 점 이해해주시고 좋게 봐주시는 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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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채용팀은 프로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고 여러분들 같은 젊은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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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들이 최대한 여러분들의 사고를 반영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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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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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정말 여러분들이 요청하신 대로 빨리 진행하고 빨리 결론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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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지만 자의든 타의든 제가 회사 내부의 조직원이며 업무 담당자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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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한계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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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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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리플이 달리네요. 어떤 이유인지 잘 들었습니다. 제가 저나름대로 요약하면 첫째, 리크루팅은 장기간계속되기 때문에 수시채용같은 형태를 띤다.(왜냐하면 일정은 사업계획이 잡히는대로 그제서야 필요한 인원을 충당하기 때문에.) 둘째, 대우의 사업계획은 다른회사와는 다른 시기에, 올해같은경우에는 조금늦게
결정된다. 라는 말씀이시군요. 결국 문제는 11월사업계획이 회사사정상 너무 늦어졌고, 하지만 사업계획이 잡히고 나서 그다음에 채용에 대한 구체적인 것이 잡히기 때문에 원래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것이다. 원래 채용방식이 수시채용을 하되 한번에 많은 인원을 뽑는다. 라고 생각해야 하겠군요.
무엇이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면 문제점이 두드러져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문제가 있어도 쉽게 바꾸어내지 못하는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것을 단지 기존의 것을 붕괴시키려는 반항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는 작은 변화라고 믿는 것이
아니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것이 진정한 혁신이고 미래지향적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지 시행착오는 있고 그 시행착오를 줄이고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지혜가 필요하고 작게는 하지만 여기 들어오는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인 작금의 취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낸건 낸것이고, 나중에 연락오는것으로 채용전형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심 안되나요? 솔직히 어떤 채용담당자가 여기에 글을 올립니까..? 채용 시기가 빨리 된다 아니다는 회사의 자율문제라 생각합니다. 물론 가고 싶은 회사일수록 빨리 나오길 기대하기는 마찬가지구요.. 저는 정성이 보기 좋습니다..^^
흠...저도 대우 일렉에 지원한 지원자중 한 사람으로서.... 감히 한 말씀 드린다면... 일단은 최승철 대리님의 수고+노력+열정 기타 등등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다는 것이고... 다음인(이게 중요한데) 대부분의 대기업 공채가 끝나가는 마당에서 대우 일렉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어떤 심정을 가질까하는 점입니다.
물론 대우 일렉에 관심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대부분 한 기업만 보고 그 기업에만 지원하는 사람이 거의, 거~~~의 없는 입장에서 다른 기업들이 빠르면 12월말, 1월부터 교육 등 실질적인 입사가 되는 지점인데 아직 일정도 안잡혔다는 것은 대우 일렉에 지원하려는 사람들에게 모험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지원을 한다고 100% 붙는 것도 아닌 입장에서 다른 곳에 붙었다면 당연히 갈등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듬니다. 물론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일정이 그러니 대우 쓰는 사람은 다른 대기업에 채용되지 않은 사람이라던가하는 이유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저 역시 대우에 지원하려는 입장에서
다른 기업보다 채용일정이 너무 늦어지면 모험을 하기 꺼려진다는 말입니다. 가고 싶은 대우 일렉이지만 떨어질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미 붙은 기업을 과감히 포기하기가 실제로 힘들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왕이면 최대한 빨리 일정이 잡혔으면 좋겠고, 대우 올 사람만 원한다는 것은 지원자들이 거짓말을
하기 바란다는 말로 밖에는 안들린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감히 절대적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아무리 가고 싶은 기업이 따로 있다고 해도 지원서 몇개이상은 다 쓰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무튼 하시는 일에 대한 열정만큼 좋은 일이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_+ 정말 대우 일렉을 원하는 지원자의 아쉬움입니다.
늦게해도 괜찮으니까 면접일정만 휴일로 잡아주세요. ㅡ.,ㅡ;;; 그래야 다른 회사 되도 대우일렉 면접보러 갈수있죠..독수공방 과부도 아니고 대우일렉 발표나기만 기다리면서 다른 회사 되더라도 안갈수는 없잖아요? 현실적인 문제니까 좀 이해해주시고 면접을 가급적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해주시길..부탁드려요.
첫댓글 ^^ 수고가 많으시네요. 힘내시길...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밤마다 소쩍새는 울었다고 하더군요, 길동95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고압적인 인사담당자의 모습보단 이렇듯 지원자를 배려하는 친근한 이미지 때문에 모든 분들이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결과야 어찌되던 소주 한잔 하시죠. ^^
대단하신 분이세요.. 최승철 대리님같은 인사담당자가 또 있을까요?... 캠리 때 열강에 감탄 및 주눅든 기억이 나네요..
참 열심히 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글쎄요. 적어도 회사의 채용팀이라면 아마추어같아선 안되겠죠. 진짜 괜찮은 회사는 인재를 뽑는 처음부터 면접까지가 유기적으로 되어있고, 인상적이어야 하죠. 어딘지 딱딱 맞아들어가며 최소한 다른 회사들일정에 맞춰갈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쓰신분이 최선을 다한다고 글을 남기신건 분명 안남긴것보다는 좋지만 보다 중요한건 인재채용일정부터 여러가지 채용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겉에서 보기에 대우일렉의 전체적인 채용방식은 정리가 안 되어 보이고, 닥쳐야지 그제서야 하는것같은 인상을 줍니다.
이유로는 캠퍼스리크루팅을 지속적으로 몇달간 했으면서도 아직까지 계획수립이 안되어있다는 점입니다. DB작업은 그렇다 하더라도 최소한 몇명을 뽑으며 어느부서에 얼마정도의 인원을 뽑을지정도는 미리계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너무 따뜻함이 배어 있는 대우 인사팀 최승철 대리님 너무 좋아요~ 바쁘실텐데~ 꼭 대우에서 일하고 싶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바로 리플이 달리네요. 어떤 이유인지 잘 들었습니다. 제가 저나름대로 요약하면 첫째, 리크루팅은 장기간계속되기 때문에 수시채용같은 형태를 띤다.(왜냐하면 일정은 사업계획이 잡히는대로 그제서야 필요한 인원을 충당하기 때문에.) 둘째, 대우의 사업계획은 다른회사와는 다른 시기에, 올해같은경우에는 조금늦게
결정된다. 라는 말씀이시군요. 결국 문제는 11월사업계획이 회사사정상 너무 늦어졌고, 하지만 사업계획이 잡히고 나서 그다음에 채용에 대한 구체적인 것이 잡히기 때문에 원래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것이다. 원래 채용방식이 수시채용을 하되 한번에 많은 인원을 뽑는다. 라고 생각해야 하겠군요.
머.. 다른회사의 채용방식과는 조금 다르군요. 흠... 잘 알겠습니다.
무엇이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면 문제점이 두드러져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문제가 있어도 쉽게 바꾸어내지 못하는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것을 단지 기존의 것을 붕괴시키려는 반항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는 작은 변화라고 믿는 것이
크레이지 애릭님도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기존의 방식이 훨씬 더 좋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구직자들의 입장에서 이력서를 제출하고 합격여부도 없이 몇개월간 기다린다는것은 아주 힘든일입니다.
아니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것이 진정한 혁신이고 미래지향적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지 시행착오는 있고 그 시행착오를 줄이고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지혜가 필요하고 작게는 하지만 여기 들어오는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인 작금의 취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리크루팅기간이 길어지고 리크루팅이 끝난이후에도 일정이 잡히지 않아 합격여부를 오랫동안 알지못한다면 구직자들에게는 그것보다 힘든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입장에서는 좋을수 있지만 입사지원한 구직자들에게는 힘들수 있겠죠. 그만큼 더.
나두님께는 메일 드렸습니다. 읽어보시기를 바랄께요. ^_^
소속되지 못 하는 경우가 수 없이 발생하고 있다고 봅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가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 그들의 노력을 인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아 다시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음.. 제 한메일 메일함이 꽉차있어서 아마 반송되었을 껍니다. 지금은 비웠습니다.
솔직히..저두 나두님과의 생각과 비슷하구요..대우일렉의 채용프로세스..좀 맘에 안듭니다..이력서 써낸지가 언젠데..아직도 깜깜무소식이니..이제 곧 12월인데..전 합격한 곳 있어서 어차피 대우일렉은 안가지만..발표기다리는 친구덜 보면..참 안타깝습니다.
저두..학교 캠리가서 열정적인 인사담당자분 인상깊었습니다..그 분을 탓하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대우일렉의 채용프로세스..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전 이번에 취업준비하면서..역시 잘나가는 회사들이 채용도 깔끔하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낸건 낸것이고, 나중에 연락오는것으로 채용전형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심 안되나요? 솔직히 어떤 채용담당자가 여기에 글을 올립니까..? 채용 시기가 빨리 된다 아니다는 회사의 자율문제라 생각합니다. 물론 가고 싶은 회사일수록 빨리 나오길 기대하기는 마찬가지구요.. 저는 정성이 보기 좋습니다..^^
흠...저도 대우 일렉에 지원한 지원자중 한 사람으로서.... 감히 한 말씀 드린다면... 일단은 최승철 대리님의 수고+노력+열정 기타 등등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다는 것이고... 다음인(이게 중요한데) 대부분의 대기업 공채가 끝나가는 마당에서 대우 일렉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어떤 심정을 가질까하는 점입니다.
물론 대우 일렉에 관심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대부분 한 기업만 보고 그 기업에만 지원하는 사람이 거의, 거~~~의 없는 입장에서 다른 기업들이 빠르면 12월말, 1월부터 교육 등 실질적인 입사가 되는 지점인데 아직 일정도 안잡혔다는 것은 대우 일렉에 지원하려는 사람들에게 모험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지원을 한다고 100% 붙는 것도 아닌 입장에서 다른 곳에 붙었다면 당연히 갈등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듬니다. 물론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일정이 그러니 대우 쓰는 사람은 다른 대기업에 채용되지 않은 사람이라던가하는 이유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저 역시 대우에 지원하려는 입장에서
다른 기업보다 채용일정이 너무 늦어지면 모험을 하기 꺼려진다는 말입니다. 가고 싶은 대우 일렉이지만 떨어질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미 붙은 기업을 과감히 포기하기가 실제로 힘들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왕이면 최대한 빨리 일정이 잡혔으면 좋겠고, 대우 올 사람만 원한다는 것은 지원자들이 거짓말을
하기 바란다는 말로 밖에는 안들린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감히 절대적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아무리 가고 싶은 기업이 따로 있다고 해도 지원서 몇개이상은 다 쓰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무튼 하시는 일에 대한 열정만큼 좋은 일이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_+ 정말 대우 일렉을 원하는 지원자의 아쉬움입니다.
저도 한 마디....누구나 조급하고 피말리는 취업난이잖아요....서로서로 이해하고...노력하시는 분 힘 빼지 말고, 비난 보다는 좀 더 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조언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다들 파이팅~~^^
늦게해도 괜찮으니까 면접일정만 휴일로 잡아주세요. ㅡ.,ㅡ;;; 그래야 다른 회사 되도 대우일렉 면접보러 갈수있죠..독수공방 과부도 아니고 대우일렉 발표나기만 기다리면서 다른 회사 되더라도 안갈수는 없잖아요? 현실적인 문제니까 좀 이해해주시고 면접을 가급적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해주시길..부탁드려요.
대리님.. 저좀 뽑아주세요.. 젊은이의 힘을 보여드리겠슴다 ㅡ,.ㅡ;
하지만.. 하지만.. 대우 일렉의 채용 프로세스는 너무 더디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최승철 대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