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426/119016408/2
복수의 축구인들은 26일 “김민재가 병역 해결을 위해 6월 A매치에 참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중략)
현재 가능한 예정대로라면 김민재는 6월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고, 대표팀은 페루전을
나흘 앞둔 6월 12일부터 소집돼 훈련에 돌입해야 한다. 훈련소 입소가 미뤄지지 않는 한 김민재의 대
표팀 합류는 어렵다. 이미 김민재도 주요 유럽파 점검 차 최근 이탈리아 나폴리를 방문한 클린스만 감
독에게 자신의 특수한 사정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민재의 경우 6월 15일 입소도 다소 늦어진 측면이 있다. 가장 적기로 판단했던 2019년에는 벤투 전
감독의 요청으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지난해 여름에는 부상 여파로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아직도 병역 시작 안한거군요. 이제 봉사활동 지옥 시작인가..
첫댓글 아직도 병역 시작 안한거군요. 이제 봉사활동 지옥 시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