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행 버스 안에서
북한산 12 성문을 통과하는
모험 산행을 하기로 모의했는데..
체력의 한계와 극한상황에 도전하여
10시간 주파하면 안전요원 감이라면서.
'여자는 필요 없다. 남자 나와라.'
(이건 어디까지나 나만의 생각이었음)
1차 관문 통과한 사람만 12성문에 도전.
그 약속일자를 언제로 할 것인지 궁금하다며?
운영진에서 번개 공모한다면
안전요원 자격에 도전하고 싶다.
'수사모'와 '후사모'의 명예를 걸고..
이렇게 공언했기에 나도 약속을 지켜야지.
깐돌이 후배!
이렇게 하면 어떨까?
번개 제목 : 모이자! 흑기사들의 파티!
산행 일자 : 6월 6일 현충일 09시 30분
모임 장소 : 연신내 역 3번 출구 (범서쇼핑 센터 앞)
산행 코스 : 숨은벽 능선- 백운대 - 염초능선- 숨은벽 계곡.
뒤풀이 곳 : 숨은 벽 계곡 시원한 게울가에서
참가 자격 : 후사모 안전요원 희망자에 한함
뜻을 같이 하기로 했던
삼삼이 리산 아침 창공(?)외에도
몇 명 있었으니까 깐돌이 후배가 앞장 서서
번개 띄우면 다른 사람들도 적극 호응하지 않을까?
그럼, 바톤 넘길게!
깐돌이 후배!! 화이팅!!!
카페 게시글
산우님소식 / 예쁜글
깐돌이 후배! 어떻게 할까?
선경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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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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