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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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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스크랩 <현실> 아직 '정식개표'는 시작도 안했다.
가이드맨 추천 0 조회 238 12.12.22 05: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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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2 06:20

    첫댓글 님의 말씀이나 펌글에도 일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에 다소 억지논리로 보입니다. 저도 호남에 살고 있지만 . 이러한 논리로 무조건적인 의심과 공작논리가 더 위험한 호남지역의 왕따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당선시에도. 수개표하지 않았습니다.
    제발 이러지들 맙시다. 깨끗이 승복하고 야당의 관점에서 정책이나 부조리에 대한 감시와 합리적인 정책으로 승부해야 발전이 있지 판타지 소설도 아니고 이게 무슨 추태입니까. 100만표이상의 차이입니다.
    여론조사 오차범위가 있고 상승세의 문재인은 맞으나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님이 호남에 거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호남인으로서의 저는 부끄러운 기사 논리 입

  • 12.12.22 20:31

    호남에 산다는 말쫌 하지 마시요 당신 호남사람 아닌거 알고 있습니다

  • 12.12.22 18:57

    사고의 발상이 이렇게 놀라울 줄...??

  • 12.12.23 00:08

    저 역시 독재체제에 산 사람이라 이번 선거에 분노와 좌절 했고 50대가 젊은이들의 미래를 막았다고 생각 했습니다.하지만 이제는 존중해야 한다로 생각합니다. 선과악의 대결,독재와 민주의 대결.경제민주와 재벌의 대결등으로 단순 논리로 해결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독재를 온몸으로 겪은 세대가 왜 그네를 택했을까? 민주정부10년간 경제민주화와 재벌 청산으로 수많은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양산.. 그렇게 짤린이들이 피자.치킨 가계를 열고 다시 도산하는 악순환에 몰린게 50대입니다. 그들의 어깨에 짐을 지운건 신자유경제와 무한경쟁의 자본주의입니다. 단순한 향수가 아닙니다.

  • 12.12.23 00:26

    짧게 말하려니 좀 의미 전달이 어렵네요. 문재인이 이들의 상처를 보듬고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이 부족했고 야당이 민주주의 와 정의만 외칠게 아니라 이들의 배고픔에 더 가까이 다가가야 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5년 어찌 될지 걱정 되지만 정의와 민주주의의 댓가가 생각과 다르다면 지금의 40대도 5년뒤 어찌 변할지 모르지요. 야당이 이기려면 더 많은 통찰과 대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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