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가 아니라,
그 다음주지 싶슴돠.
담주 방송분은 이미 녹화가 끝난걸로 압니닷.
경찰청 사람들인가 뭔가 그팀하고.
으하하하하하.
담주에도 꼭 봅시닷.
담주에 또 이겨욧.
으하하하하하.
근데 나 기분 넘 개떡이다.
인간이 왜 거짓말을 하는건지,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르고,
그렇게 되면 내가 그사람을 믿을수가 없자나.
진배오빠,
진짜 열받는거지.
자세한 얘긴 전화로 들려줄테니,
그 인간의 심리상태를 좀 알려줘봐봐.
흐흐흐.
오늘은 저녁 느즈막에 일어나서,
티비보고 시골밥상가서 밥먹고, (간장게장...쿄하하하하. )
성북동 째즈스토리란 라이브 까페가서 좀 놀다가,
강아지 데리러 강남역갔다가,
강아지 내려놓고 지금 동생이랑 겜방온거지.
중요한건,
나 오늘 세수도 하지않은채로 그렇게 쏘다녔단거지.
나 멋지지.?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시골밥상가서 밥 한번 먹자.
무쟈게 맛있더라. (무쟈게는 아니고 케이블에서 하도 방송해서 갔어.)
지금 무진장 기분 돗가틈. -_-;
대빵 큰 소세지를 두개나 우걱우걱 씹어먹었음.
우울해.
어제부터 내내.
끄응...
--------------------- [원본 메세지] ---------------------
제 후배가 하나가
예선을 통과해
그 프로그램에 나간다는군요......ㅋㅋㅋ
그때는 꼭 녹화해서 봐야지...ㅋㅋㅋ
군데...
왜..
토요일 저녁에 티비를 보지...ㅋㅋㅋ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플레이 플레이 영 플레이...
카페 게시글
♬와글 와글
Re:Re:다음주 아니고....!!!!!!!!!!
[ 리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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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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