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새롭게 시작한 시네마클럽 세번째 모임
7월 19일 수요일에 상영할 영화는 피터잭슨의 영화 '천상의 피조물' 입니다.
피터잭슨이 감독한 1994년 뉴질랜드 영화입니다.
파커 흄 사건(Parker-Hulme Case)이라고 해서, 1954년 뉴질랜드에서 실제로 있었던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풀린과 줄리엣, 실존 인물과 영화속 배우들.
제작 노트피터 잭슨은 단지 기발한 상상력과 충격요법으로 일관하는 싸구려 감독이 아니다. <해븐리 크리쳐스>는 '공포' 전문으로 알려진 피터 잭슨의 은밀한 감성을 투명하게 내비친다.
지나칠 정도로 섬세하고 또 발작적인 <해븐리 크리쳐스>는 멜로와 판타지, 공포영화, 사회극, 심리 드라마 등을 유려하게 엮어내며 관객을 사로잡는다. 피터 잭슨 영화의 본질이 '판타지'임을, 지독한 현실의 사건을 통하여 입증한 영화.
다음주 수요일 7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영화시작은 8시 정각
신촌 보헤미안PJ 뮤직펍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25 2층/창천동 52-91)
회비 음료포함 5000원
운영자 이유령에게 닉네임과 함께 신청 문자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유령 010 2204 2916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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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영팝 시네마클럽 [천상의 피조물]
이유령
추천 0
조회 272
17.07.11 22:2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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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더위에 갈증을 날릴만한 임펙트가 있는 좋은 영화죠~
네 여름에 보기 좋은 영화에요~
오~ 피터 잭슨 감독의 초기 작품 기대되네요!
이 영화도 판타지적 입니다 ㅎㅎ
저도 가요우~
환영해요우~
꼭 문자로 보내야 하나요?
아니요 8시 전까지 시네마 장소로 오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