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427/119041659/1
축구국가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59·독일)은 3월 A매치 2연전을 마친 뒤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와 짧
은 결산 미팅을 했다. 여기서 분명히 강조한 한 가지가 있었다. “아름답고 좋은 패배는 존재할 수 없다.” 이른
바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와 이별 선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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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클린스만 감독은 “나의 진짜 축구는 6월 A매치 시리즈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미팅에서 강조했다는
전언이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304280002
대표팀 명단은 6월 5일께 발표될 예정이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42713494895720
다음달 초 코칭스태프 회의를 진행, 6월 A매치를 치를 선수 명단과 그에 따른 전술을 준비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27_0002283390&cID=10503&pID=10500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지난 3월 A매치는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이룬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였다. 하지만 6월은 클
린스만호가 새롭게 출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클린스만 감독이 상당히 의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