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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농협 심리치유프로그램 운영 ‘호응’ |
마음공부지도자 이혜라 초청 ‘당신만 모르는 당신마음’ 특강 |
화순농협(조합장 조준성)이 주부대학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무의식 해부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받았다.
지난 8일 농협문화센터에서 열린 주부대학에는 마음공부지도자 이혜라씨가 강사로 초빙돼 ‘당신만 모르는 당신마음’을 주제로 마음이 무엇이며, 마음의 힘이 얼마나 큰지, 어떻게 마음을 쓰고 살아야 하는지 등에 대해 특강했다.
이번 강연은 앞서 화순하니움에서 지난 5일 진행된 이혜라씨의 마음강연회에 참석했던 조준성 화순농협장이 강연 내용에 공감하면서 조합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이혜라씨는 “무의식은 우리를 끊임없이 억압하며 괴롭게 하고 현실의 고통스러운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며, 자기도 모르는 자기의 마음이 바로 무의식이다”며 “보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무의식 속 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이들이 삶의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자기 무의식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며 “자기 내면의 무의식을 인정하고 의식화하고 정화하는 과정이 이뤄지면 현실의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된다”고 강조했다.
현실에서 느끼는 표면적인 마음과 무의식 속의 실제 마음이 어떻게 다른지, 표면의식과 무의식의 괴리가 삶에서 어떤 현상을 일으키고 어떤 괴로움을 주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했다.
특히 “마음으로 보는 세상에서는 만물이 곧 나이기에, 나에게 대하는 방식으로 남을 대하게 된다”며 “마음과 다른 말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 나의 무의식이 나를 상처받아도 되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마음 에너지는 우리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누구나 마음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항상 내 마음의 에너지를 살펴서 부정적인 무의식의 에너지를 의도적으로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나의 삶에 긍정의 에너지가 흐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준성 화순농협장은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의도하지 않은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며 “자신의 마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조합원들의 삶이 보다 윤택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혜라 강사는 자운선가 과학명상센터 마음공부지도자로서 매주 월요일 유튜브 ‘혜라TV’를 통해 마음에 대한 이해와 사용법 등을 알리고 있다.
*** 관련 기사 링크입니다.
http://www.hwasunjachinews.net/sub_read.html?uid=9406§ion=sc26§ion2=%B0%F8%B0%F8%B1%E2%B0%FC
첫댓글 혜라님이 뉴스에 나왔답니다!
홍홍^^
혜라님의 화순 주부대학 강좌가
뉴스로 나온걸보니 왜 또 이리 뿌듯할까요...
이 또한 자운선가가 세상으로 뻣어나가는
작은 한가지(길)가 될 것입니다.
깨달음을 세상에 알리시는 그 길에
우리 혜라님 늘 빛이 나십니다.
혜라님 사랑합니다 ~
그 길에 꼬북이도 따라갑니다...
홍홍^^
주부대학이 있군요~♥
굿아이디어예요~👍
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부부학교
이런 곳에서도
혜라님이 강의를 하시면 좋겠어요🙏
아니~모든 사람이
마음을 깨우는 이런 참 진리의 공부를
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죠.
어른이 된 성인~부모가 먼저 변하면
자녀가 변하고
국가와 민족이 변하며
이 지구별과 우리의 우주가 변하게 되는
그날을 그려봅니당~💖
꼬북님~보고 싶네요~💕
아고아고~ 만남님...♡♡♡
혜라님 외부강연은
세상을 위한 무지한 이들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텐데
소중한 불씨가 될텐데 ..
혜라님이 있는 그 자리가
그냥 선물일텐데요.
앞으로 점점 뻗어 나갈거라 믿습니다.
만남님은 글은 항상 크게 느껴지네요.
그건 마음이 크고 넓어서이겠죠?
만남님~ 저도 많이 보고싶어용^^
@꼬북 호호호~♥
꼬북님은 참으로 사랑스러우셔요~💖
어디서 본 글에 의하면~
여성의 에너지장은 남성의 16배라고 하더군요~😛
딸과 아들을 낳았을 때,
그중 한명만 공부시켜야 한다면~
아들이 아닌 딸을 반드시 교육시켜야 한다고 합디다.
딸이 장성하여 생명을 잉태하고 보육하며
그 아이의 근본성품이 되기에 ~
아이는 엄마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합디다.
그런데~
우리 인류는 그동안 ~ ? ^^*
굿나잇~😚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