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8월12일)❒
🌸협죽도 (Oleander)
✦학명: Nerium indicum
✦꽃말 : 위험(danger)
✦과명: 쌍떡잎 용담목 속씨식물
✦개화시기:7월~8월
✦원산지: 인도
✦크기: 2m
햇볕이 잘 쬐고 습기가 많은 사질토에서
잘 자라지만 아무데서나 자라며 공해에
대해서도 매우 강하다.
밑에서 가지가 총생하여 포기로 되며
수피는 검은 갈색이고 밋밋하다. 잎은
3개씩 돌려나고 선상 피침형이며 가장
가리가 밋밋하다. 질이 두껍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가을까지 계속되고 홍색·백색·
자홍색 및 황백색이 있고 겹꽃도 있다.
화관은 지름 3∼4cm로서 밑은 긴 통
으로 되고 윗부분은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진다. 갈래조각은 꼬이면서
한쪽이 겹쳐진다. 화관의 통부와 갈래
조각 사이에 실 같은 부속물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5개의 수술은
화관통에 붙어 있다. 꽃밥 끝에는 털이
있는 실 같은 부속물이 있다. 열매는
골돌(蓇葖)이며 갈색으로 성숙하여
세로로 갈라진다.
종자는 양 끝에길이 1cm 정도의 털이
있다. 가지·잎·꽃을 강심제 및 이뇨제로
사용하나 독성분이 있다. 번식은 포기
나누기와 꺾꽂이로 한다. 한국을 비롯
하여 인도와 페르시아에 걸쳐 널리 분포
한다. 꽃이 여러 겹인 것을 만첩협죽도
(for. plenum), 꽃이 연한 황색인 것을
노랑협죽도(for. lutescens), 꽃이 백색
인 것을 흰협죽도(for. leucanthum)
라고 한다.
✦협죽도 꽃점
우정이냐 아니면 사랑이냐 차마 결심
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나날을 보내게
될 것 같군요.
이 선택은 아무튼 쉽지는 않아요.
당신은 우정이 위기에 빠졌을 때
친구를 선택할 사람 하지만 괜찮아요.
당신이 베스트 파트너와 만났을 때
친구도 두말없이 찬성해 줄 거에요.
✦협죽도 전설
어머니와 단둘이서 사는 가난한 소녀가
열병으로 쓰러졌어요.
어머니는 백방으로 딸을 간병했지만
결국 자기도 피로에 지친 나머지 성 요셉
에게 빌었어요.
"제발 제 딸을 고쳐 주세요."
며칠 동안이나 쉬지 않고 빌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방으로 환한 빛이
들어오고, 낯선 사람의 그림자가 싱싱한
협죽도 가지를 딸의 가슴께에 놓고서
감쪽같이 사라지고 말았어요.
"성 요셉이로구나."
하고 어머니는 생각했어요.
물론 소녀는 완쾌되었다고 해요.
때문에 협죽도의 별명을 '성 요셉의 꽃'
이에요.
오늘 생일이신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출처: 네이버, 구글
제공: 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
첫댓글 미션님~
언제나 훌륭한 정보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어 행복 하십시요~
" 협죽도"에 대해 자세한 글
수고 하셨습니다.
여러색 으로 피는 꽃나무
처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