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한지 6개월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수술부위가 붉고,
켈로이드도 아닌데 많이 튀어나왔어요.
병원에서 처방해준 켈로벡스 연고와 메피폼 붙이고 있는데 연고를 다 써서 바꿔볼까 하구요.
검색을 해보니 켈로코트는 초기에 좋고 6개월 이후에는 콘투락투벡스 연고가 좋다던데 가격이 좀 비싸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나온 스카벡스나 벤투락스겔도 콘투락투벡스랑 성분이 같던데 혹시 이런 제품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그러고보니 켈로벡스도 같은 성분이던데..... 그냥 쓰던걸 다시 구매해서 발라야 할지... 고민이네요.
성분은 같은데 단지 수입품과 국산품의 차이일까요?
뭐든 효과가 좋으면 좋겠어요.. ㅠㅠ
6개월 이후 흉터에 바를 연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는 콘투라투벡스인가...그거 발라요 조카들 상처났을때 효과 좋았다고 언니가 추천해줘서 바르는데..
붉은기는 많이 없어졌고 켈로이드처럼 튀어나온건 완전히 들어가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직은 튀어나와있네요..
저는 내시경이라 겨드랑이에 상처가 있거든요.
나중에 피부과나 성형외과 가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