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그간 몸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명절에 무리를 했는지 좀 아팠습니다.
지금도 괜찮은건 아니지만 그런데로 지낼만 합니다.
꿈1;
이 꿈은 9월 28일날 꾼 꿈입니다.
바다위에 다리가 놓여 있는데 거센 파도가 치며 비가 엄청 쏟아졌습니다.
제가 그 다리위를 걸어서 오는데 비는 제 시야를 가려 앞이 않보일정도로
내렸고 파도는 제 몸을 금방이라도 끌고 내려갈정도로 거셌습니다.
전 파도가 다리위까지 올라오면 파도에 휩쓸려 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 하여
다리 난간을 잡으며 조금씩 걸었는데..
그때 앞을 보니 조금만 더 가면 다리를 건널수 있어서 일어나 걸을려고 하는데
어찌나 큰파도가 제 몸을 휘덥는지 그 파도에 휩쓸려갈수 밖에 없는사항이였는데
전 죽을 힘을 다하여 다리난간을 잡고 몸을 업드려 있었더니 파도가 저를 데려가지
않고 지나 쳤습니다.
제가 일어나 앞을 보니 비는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파도는 그다지 크게 치지 않았고
전 그 다리를 무사히 건너올수 있었습니다.
꿈을 깨고도 얼마나 힘이 드는지.. 그래도 살았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었고 이런 사항에
다리를 건너왔다는 통쾌함이 이었습니다.
선생님 어떤한 꿈해몽일지 궁금합니다.
꿈2; 이 꿈은 10월5일 경에 꾼것같습니다.
주위에 사람들은 웅성거린것 같은데 딱히 얼굴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말소리만 들렸습니다.
그런데 방바닥에 하얀 레이스가 달린 방석이 두개가 놓여져 있는데
밤인지 낮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주위가 밝았습니다.
그런데 다른건 아무것도 모르겠고 방바닥에 놓여진 하얀색의 방석2개만
제 눈에 계속 들어왔었고 꿈을 깬 후에도 그 방석만 보이는데
선생님 이 꿈은 무슨 꿈일까요?
궁금합니다..
꿈3; 이꿈은 오늘 새벽에 꾼 꿈입니다.
꿈에 택시를 타고 집에를 오는 중인데 길이 좀 밀렸습니다.
운전기사는 젊은 청년으로 보였는데 저는 택시를 타면 항상 뒷좌석으로 앉는데
꿈엔 앞좌석을 타고 있었습니다.
길이 밀려서 너무 심심하지 않냐며 운전기사가 자기 성기를 꺼내 보이며 저에게
성행위를 하자고 하는데 아니 성기가 얼마나 큰지 성인 팔뚝마나 했습니다.
제가 당황하고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니 이 남자가 더 거세게 나오며 몸으로
실경이를 하는데 제가 차 문을 열고 도망을 치려고 나오는데..
제 앞에 두 남자분이 걸어 오는데 (박정희대통령이 TV에 나오면 까만안경에 군복바지입은모습)
소리지르며 성범죄자라고 하니 그 운전기사를 잡아 갔고 전 집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 어디를 나갔다 집으로 들어오는 중이였는데 그 운전기사가
다른 사람처럼 위장을 하고 제가 걸어오니 저를 날엽하게 잡아 끌어서
제가 사람살려 달라고 소리를 지르다 잠에서 깼습니다.
선생님 꿈해몽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꿈 1: 이꿈은 아프기 전에 꾸었어요 이꿈을 꾸고 아팠어요?
아프기 전에 이런꿈을 꾸고 아팠으면 지금 이꿈 땜 한것으로 생각이 되고
아픈뒤에 이 꿈을 꾸었으면 아픈것 하고는 관련이 없는 꿈으로 생각되는데 제가 볼때는 이꿈을
꾸고 아픈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꿈 2: 이꿈은 않좋은 꿈은 아니지요 집에 귀한 손님이 오신다고 미리 예고 했으니까
꼭 집에 오는것으로 이해 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을 만나수 도 있고 정말로 찾아와서 집에 모실수도 있고
그런 꿈 입니다
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는 꿈으로 보입니다
꿈 3: 이꿈도 좋아요 님의 이런꿈은 참좋은 꿈입니다
제가 그런 남자의 성기는 좋다고 여러번 말했는
데요 그 성기(性 器) 는 그렇게 해석하는게 아니고
성기(成 冀) 이렇게 해석해서 님의 바램이 이루워 지는 꿈이라고요
헌데 구체적으로 어떤 님의 일이 잘 되는지는 저는몰라요
님이 최근에 바라는일 이나 평소에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일입니다
한번쯤 않될것 같다가 결국엔 성취되는 그런 꿈해몽입니다
꿈 좋네요
선생님 맞아요~~ 꿈 꾸고 난후 아팠어요.
10월2일쯤엔 완전 몸이 어디가 딱히 아프다고 말을 못할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누워 있으면 말은 못하겠고 눈물만 주르르...
다른 꿈은 다 좋은 꿈이네요~~
그래요~~ 선생님은 항상 제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주시는
마술사 같습니다.
선생님의 해몽덕분에 마음에 활력소가 찾아 드는것 같아요.
이젠 정신을 차리고 놓여진 일에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