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링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들어설 예정인
대관람차 '서울링 제로' 조감도
서울시
시는 하늘공원과 노들섬을
최종 후보지로 두고 검토한 후
하늘공원에 대관람차를 짓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하늘공원은
서울의 관문이자
지리적으로 북한과 가깝다”며
“민족의 화합과 통일의 염원을
담겠다는 취지에서
의미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늘공원에서는
한강, 서울 도심, 남산,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됐다.
서울링은 살이 있는 바퀴 모양의
기존 대관람차 모양을 벗어나
살이 없는 고리 형태로 만들어진다.
정원 25명의 캡슐이 36개 달려 있어
테두리를 따라 0.25㎧ 속도로 움직인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들어설 예정인
대관람차 '서울링 제로' 조감도
서울시
고리형 관람차는
흔히 '가운데 없는
(centerless) 관람차',
'바큇살 없는(spokeless) 관람차',
'구조물 없는(hubless) 관람차'
등으로 불린다.
디자인 자체는 매우 직관적이다.
관람차의 외부 원형 구조물을 지탱하는
철제 구조물을 완전히 제거한 형태다.
세계 최초의 고리형 관람차
일본 도쿄 '빅 오'의 모습
[이미지출처=
도쿄돔시티 홈페이지]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서울링 제로
靑山 노승렬
추천 0
조회 3
23.03.08 11:1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