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가격이 하락했다고 하지만....
저번주 금요일에 오랬만에 일을 나왔습니다...
아..근데 콜 가격이...;;;
염창동에 있는데... 무슨 쌍문동... 가락동 15k 로 정착이 되었더군요..;
문제는 길어야 1분지나면 없어진다는거...
시간도 22시..;;;
그렇게 똥콜들 걸러내니 22시부터 23시 30분 죽더군요..
그러다가 등촌역-부평역 20k
저도 사람인지라...이거라도 타고 빠져나가야 겠다고 생각해서 잡고 손과 통화
지가 있는 술집에 대리기사들이 있는데 기다려 보란다...
응?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20초후에 나한테 가격을 물어본다...20k라고 하니깐
졸라 비싸다고 지랄 한다..
그럼 가지말라고 했다....
하하하하...정말..;;
똥콜은 왠만하면 타지 말자 주의인데..
이러다가 굶어죽겠네요....
첫댓글 걱정입니다.
단말기 최적화에 완전한 무장을 하면 뭐합니까.
명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 정말 탈만한 콜이 없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ㅜㅜ
저만 그렇게 느낀 것이 아니군요.
전 혼자 다니는 스타일이라... 혼자 한숨만 푹푹 쉬고 있었는데...
서울 강북권에서 의정부도 15 로 막 올라와서 콜 쳐다 보다가 신경쇠약 걸리겠어요.
과연 좋은날이 올까요...나럼 좋은날이 오기를 바라지만 적응하지 안으면 안될것같은 슬픈 현실입니다
힘내세요...
대리업체들의 과당경쟁도 문제이지만 상식이하의 요금의 콜이 나타나면 수행되는 현실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이러다가 조만간 모두 똥지개를 짊어지게될듯 싶어 염려됩니다.
너무 푸념하지 말고 주면 주는대로 작은 것이라도 감사하며 타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주면주는대로ㅋㅋ대리기사가 거지인가 똥콜이나 마니타슈..
문제는 초보 기사분들이 똥콜인지 적정가격인지를 전혀 알수가 없다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적정가격 아니 기본가격을 알수있는데가 없으니..
카페에 적정가격 코너라도 잇으면 도움이 될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