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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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e-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43

[자막뉴스]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재점화' - 이포커스

SBS "4개 증권 계좌, 확인된 것만 9억원대 차익" 국민의힘 "출처 불명 자료, 강력 법적 조치할 것"



[이포커스 곽유민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이 재점화 되고 있습니다.

SBS는 어제(2일) 8시 메인 뉴스를 통해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 2010~2011년 초 9억 원대 차익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난해 10월 15일 국민의힘 경선) : 한 10여 가지의 주식을 전부 했는데 손실을 봐서 저희 집사람은 ‘거기서 안되겠다’ 해서 돈을 빼고. 그 사람(이 모 씨) 하고는 절연을 했습니다. 아무 저기 없습니다. 저희 집사람은 오히려 손해 보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것도 2010년입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21일 대선후보 TV토론회) : 2010년 5월 이후 추가의 주식 거래가 있었는지.]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21일 대선후보 TV토론회) : 당연히 주식 했죠. 제 처가.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21일 대선후보 TV토론회) : 주식 거래해서 돈을 번 게 있는지. 손해만 봤는지.]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21일 대선후보 TV토론회) : 손해 본 것도 있고 번 것도 있고 하니까 정확하게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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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사정당국을 통해 작성된 김건희 씨 개인 명의 증권사 계좌 4개의 거래 내역을 입수해 분석했습니다.

김씨가 주가 조작 피의자인 이 씨로부터 계좌를 회수한 지 5개월 뒤, 2010년 10월 28일부터 미래에셋대우 계좌를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식의 매수가 시작됐습니다.

11월 중순까지 한 번 1천 주를 매도한 것 빼고는, 모두 47만 여주를 꾸준히 사들였습니다.

그런데 닷새 뒤 11월 하순부터는 돌연 매도로 전환합니다.

이듬해 1월 13일까지 미래에셋대우와 디에스 계좌 등으로 모두 57만여 주를 내다 팔았습니다.

이렇게 두 달 넘게 28차례에 걸쳐 사고팔고가 이뤄졌는데 총 매도 금액과 매수 금액의 차액은 9억 4천200만 원 플러스였습니다.

매수 시점 도이치모터스 종가는 3천130원, 두 계좌를 통한 주식 매도가 마무리된 이듬해 1월 13일 종가는 6천960원이었습니다.

해당 기간은 검찰이 발표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일당의 이른바 '작전 기간' 가운데 2단계, 인위적 매집을 통한 주가 부양 시기와 일부 겹칩니다.

[KARD전지우]

영부인이 세력이였다니 .. 개짜증나네 ~개미투자자~

[꼬복한새해되세용]

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시뉴스 메인감 아니냐 ㅅㅂ

[나랑 결혼하자 떡볶이야]

🌈존💖 ㉯ 😊 조용하네...

[월드오브워크래프틑]

조용..~~

[Inmybag]

시발 진짜 왜뽑아이새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