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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5/20 KOSPI 3,162.28(-0.34%) 美 Fed 테이퍼링 가능성 시사(-), 가상화폐 가격 급락(-),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급락 속 투자심리 위축, Fed 자산매입 축소 시사 등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74.53(+1.48P, +0.05%)으로 강보합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하락 전환했고 장 초반 3,140.48(-32.57P, -1.0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점차 낙폭을 줄였고, 장 후반 3,164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결국 3,162.28(-10.77P, -0.34%)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 테이퍼링 가능성 시사,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급락 속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하락 마감.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다만, 개인이 8,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의 하락은 다소 제한.
지난밤 공개된 4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몇몇 연준 위원들은 경제가 목표를 향해 빠르게 나아간다면 다가오는 회의에서 어느 시점에 자산 매입 속도를 조정하는 계획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테이퍼링 가능성을 시사.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주로 부각됐던 POSCO(-5.32%), 현대제철(-5.57%), KG동부제철(-6.02%), 세아제강(-5.44%) 등 철강, CJ제일제당(-3.05%) 등 음식료 업종이 하락. 차량용 반도체 수요 부족 이슈 등으로 만도(-7.28%), 기아(-3.25%), 현대차(-2.81%) 자동차 업종도 큰 폭으로 하락했고, 대우조선해양(-5.46%), 한국조선해양(-5.19%) 등 조선주들도 부진한 흐름을 기록.
대만, 중국, 홍콩 등이 하락했고, 일본이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59억, 2,009억 순매도, 개인은 8,58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716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5계약, 221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5원 상승한 1,132.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4bp 상승한 1.103%, 10년물은 전일 대비 1.7bp 상승한 2.13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틱 내린 111.02 마감. 외국인이 5,68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3,394계약, 1,31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7틱 내린 125.58 마감. 외국인이 2,63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32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POSCO(-5.32%), 기아(-3.25%), 현대차(-2.81%), KB금융(-1.36%), 셀트리온(-0.74%), 신한지주(-0.73%), 삼성물산(-0.36%), 삼성바이오로직스(-0.34%), LG전자(-0.33%) 등이 하락. 반면, LG화학(+2.50%), SK하이닉스(+1.24%), 삼성SDI(+0.79%), 카카오(+0.44%) 등은 상승.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은 보합.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철강/금속(-4.38%), 운수장비(-2.50%), 음식료(-1.73%), 증권(-1.72%), 은행(-1.70%), 종이/목재(-1.46%), 보험(-1.19%), 금융(-1.06%), 전기가스(-0.91%), 유통(-0.72%) 등이 하락. 반면, 운수창고(+2.16%), 비금속광물(+1.30%), 의료정밀(+1.03%), 기계(+0.85%), 섬유/의복(+0.71%), 서비스(+0.6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62.28P(-10.77P/-0.34%)
- 코스닥시장 -
5/20 KOSDAQ 971.13(+0.21%)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美 Fed 테이퍼랑 가능성 시사(-)
지난밤 뉴욕증시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급락 속 투자심리 위축, Fed 자산매입 축소 시사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68.35(-0.75P, -0.08%)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해 971.62(+2.52P, +0.2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재차 하락했고, 962.78(-6.32P, -0.6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다 장 후반 소폭 상승한 끝에 결국 971.13(+2.03P, +0.21%)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의 테이퍼링 가능성 시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수했고,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한국거래소·코스닥 협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 12월 결산법인 중 연결 결산실적 비교가 가능한 1,011개 기업의 1분기 합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34% 증가.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8.25%, 238.84% 급증.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샘씨엔에스(+30.00%)는 상한가를 기록.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급락 속 비덴트(-10.80%), 우리기술투자(-8.12%), 에이티넘인베스트(-7.87%)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7억, 97억 순매수, 개인은 99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에코프로비엠(+4.20%), 리노공업(+3.28%), SK머티리얼즈(+3.09%), 티씨케이(+2.73%), 솔브레인(+2.42%), 셀리버리(+1.09%), 셀트리온제약(+1.04%), 셀트리온헬스케어(+0.95%), 휴젤(+0.82%), CJ ENM(+0.79%) 등이 상승. 반면, 씨젠(-5.99%),에스티팜(-4.69%), 알테오젠(-4.36%), 제넥신(-2.7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일반전기전자(+1.76%), 비금속(+1.74%), 반도체(+1.73%), IT H/W(+1.18%), 기타제조(+1.11%), IT부품(+0.95%), 인터넷(+0.93%), 화학(+0.87%), 정보기기(+0.82%), 기계/장비(+0.77%), 유통(+0.63%) 등이 상승. 반면, 금융(-1.42%), 제약(-1.36%), 기타서비스(-0.98%), 통신장비(-0.70%), 음식료/담배(-0.2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71.13P(+2.03P/+0.21%)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美 상무부, 반도체 회동 및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삼성 반도체 투자 발표 기대감 등에 반도체 장비, 반도체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LG화학, 테슬라에 니켈90% NCMA 양극재 공급 소식 및 K-배터리 3사, 비중국 글로벌 시장 톱5 소식 등에 2차전지, 전기차 테마 상승. ▷시멘트 가격 인상 기대감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소형원전 개발 글로벌 경쟁 본격화 소식 속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속 해운 테마 상승. ▷코로나19 사태 속 자전거 매출 증가 등에 자전거, 전기자전거 테마 상승.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반도체 공동 연구소 방문 소식 속 대선 행보 본격화 분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이 외 원자력발전소 해체, 전자파,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카메라모듈/부품, 농업, 미디어, SNS, 휴대폰부품, 4대강 복원, MLCC, 키오스크, 코로나19(모더나), 카지노, 통신장비, 5G, 공기청정기, 셰일가스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가상화폐 가격 급락 속 두나무 관련주,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창투사 테마 하락. ▷국제유가 급락 속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하락.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심화 우려 지속 및 기아 美 리콜 진행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 하락. ▷코스피지수 약세 속 증권 테마 하락. ▷최근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던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조선, 조선기자재, 비철금속, 화학섬유, 페인트,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 등과 경제 정상화 기대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던 백화점, 편의점, 음식료업종, 소매유통 테마 등이 차익 매물 속 하락. ▷이 외 조림사업, mRNA(메신저 리보핵산),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종합상사, 슈퍼박테리아, 구충제(펜벤다졸 등), 면역항암제, 코로나19(렘데시비르),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터치패널, 유전자 치료제/분석, 마켓컬리 관련주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반도체 관련주 | 美 상무부, 반도체 회동 및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삼성 반도체 투자 발표 기대감 등에 상승 |
▷2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 부족과 공급망 문제 해결을 위해 반도체·완성차 업체 대표와 회동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이후 진행될 한미 정상회담에서 반도체와 전기자동차 관련 투자 전반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한편,文 대통령의 방미 일정엔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그룹 경영진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짐.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미국 반도체 공장 증설 계획이 오는 21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 전후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종 후보지가 텍사스주 오스틴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오스틴에 들어서는 첨단 반도체 공장은 이르면 올해 3분기 착공에 들어가며, 증설에 투입되는 금액은 170억 달러(약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금일 유진테크, 피에스케이, 인텍플러스, 마이크로컨텍솔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
2차전지/전기차 | LG화학, 테슬라에 니켈90% NCMA 양극재 공급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용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를 테슬라에공급할 것으로 알려짐. LG에너지솔루션은 당초 모델Y에 엘앤에프 NCMA 양극재를 적용하고 GM 픽업트럭 하머에 LG화학 NCMA 양극재를 적용한다는 방침이었지만, 모델Y 수요가 늘고 LG화학이 엘앤에프와 동일한 니켈 90% NCMA 양극재를 개발하면서 공급선을 다변화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LG화학은 7월 테슬라에 니켈 90% 함량 NCMA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으로 알려짐.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시장을 제외한 지난 1분기 전기차배터리 사용량이 7.9기가와트시(GWh)를 기록해 일본 파나소닉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삼성SDI는 전년동기대비 58.0% 증가한 2.5GWh의 배터리사용량을 기록해 3위 자리를 유지했으며, SK이노베이션은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급증한 2.4GWh의 배터리사용량을 기록해 5위로 집계됨. ▷한편, 언론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와 전기차 배터리셀 생산을 위해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LG화학, 에코프로비엠, 신흥에스이씨, 엠플러스, 영화테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시멘트/레미콘 | 시멘트 가격 인상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건설 현장에서 시멘트 공급 부족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특히, 시멘트 생산공장 및 유통기지 내 시멘트 재고량은 50만~60만t 수준으로, 업계 적정 재고량인 126만t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시멘트 고시가격 인상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고려시멘트, 삼표시멘트, 한일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원자력발전 | 소형원전 개발 글로벌 경쟁 본격화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미국·유럽 등 주요 국가들이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환경 규제를 강화하면서 탄소 배출이 없는 수소 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원전을 이용한 수소 생산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탄소중립 실현 방안으로 원전이 다시 주목받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소형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주요 원전국들은 70여기의 소형원전 노형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에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를 전환해야한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비에이치아이, 한전기술, 에너토크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비에이치아이는 1분기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발전 핵심 설비인 배열회수보일러(HRSG) 시장에서 수주 물량 세계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정치/인맥(윤석열)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반도체 공동 연구소 방문 소식 속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7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찾아 반도체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짐. 정덕균 석좌교수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인 이종호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만나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급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장을 찾아 이 분야 정책 조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노동, 외교·안보, 경제분야에 이어 대선 행보를 위한 '내공쌓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NE능률, 덕성, 웅진씽크빅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정덕균 석좌교수가 사외이사로 재직중인 대덕과 자회사인 대덕전자가 시장에서 부각.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창투사/두나무 관련주 | 가상화폐 가격 급락 속 하락 |
▷최근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활용한 전기차 구매를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 금융당국이 금융권에 가상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세를 기록. 현지시간 19일 비트코인 가격은 장중 30% 이상 하락하기도 했으며, 이더리움 가격도 40% 이상 폭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함. 다만,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다시 빠르게 반등해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임. ▷한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전일 밤 4,300만원 선을 하회하기도 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빠르게 반등에 성공해 이날 오후 4시 기준 5,1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비덴트, 위지트, 에이티넘인베스트, 우리기술투자, 대성창투, 한화투자증권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창투사, 두나무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 반면, 가상화폐 가격 급락 속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CBDC에 대한 관심이 시장에서 부각되면서 푸른기술, 로지시스, 한국전자금융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자동차 대표주 | 기아 美 리콜 진행 소식 및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심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기아가 미국에서 옵티마(국내명 K5)와 쏘렌토 등 44만대에 대해 2차 리콜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 美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이번 리콜 배경으로 만도에서 제작한 부품 결함을 지목하면서 향후 리콜 비용 문제 등을 두고 기아와 만도간 갈등이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해당 리콜 대상 차량들은 브레이크액 누출에 따른 전기 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아는 해당 차량에 새 퓨즈를 설치하고 컴퓨터로 검사한 뒤 필요한 경우 교체할 것으로 알려짐. ▷한편,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심화되면서 자동차업계의 생산 차질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KTB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전방 수요 예측 실패와 Foundry 업계 생산 차질 여파로 자동차 반도체 Shortage가 심화되고 있다며, 현재 업계 상황을 고려하면 공급 부족 해소는 빨라도 4Q21이후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만도, 기아차, 현대차 등 자동차 대표주가 하락세를 기록. | |
정유/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급락 속 하락 |
▷현지시간 19일 국제유가는 가상화폐 급락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강화 및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급락세를 보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13달러(-3.25%) 하락한 63.36달러에 거래를 마감. 중국 당국이 금융권에 가상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라고 경고한 영향에 가상화폐가 급락세를 보였고, 美 에너지정보청(EIA)가 발표한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132만 배럴 증가했음. ▷이 같은 소식에 GS, S-Oil 등 정유 테마와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등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금강공업 (014280) 7,850원 (+8.58%) |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강세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21년 매출액 5,710억원(+14% YoY), 영업이익 260억원(흑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방산업인 건설과 철강, 조선이 호황을 보이는 가운데 전 사업부 실적 개선세가 확인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판넬 사업부의 의미있는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올해는 업황이 하락기를 지나 반등하는 첫해로 통상 건설업 사이클이 3~4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년 의미있는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 | |
세원이앤씨 (091090) 1,825원 (+4.58%) |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보유자산 매각과 전환사채 발행으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차입금을 상환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나선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경남 함안군 소재 유휴공장의 매각과 68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납입이 완료되면서 현금 약 820억원을 확보했다"며, "확보한현금은 대부분 차입금 상환에 활용될 예정으로 향후 차입금으로 발생하는 이자비용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어 "지난달 사업 성격이 상호 이질적인 바이오 사업부문의 물적분할을 완료해 기존 화공플랜트기기 및 유공압기기 사업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외부 투자유치도 가능하게 됐다"며, "재무건전성 개선 및 대외인지도 향상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 기반을 마련한 것은 물론, 회사의 투자재원을 기존 사업 경쟁력 확보에 집중 투자해 글로벌 위상을 새롭게 다지겠다"고 밝힘. | |
쿠쿠홈시스 (284740) 51,500원 (+4.36%) | 美 공기청정기 판매량 급증 소식에 상승 |
▷동사의 미국 렌탈법인은 언론을 통해 올해 1분기 미국 내 쿠쿠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457% 급증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9% 증가했다고 밝힘. 미국은 국내에 비해 공기청정기 보급율이 낮았지만 코로나19로 건강과 위생과 관련된 가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으며,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공기청정기 수요가 급증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국에서 공기청정기가 건강과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필수가전으로 인식되고 있다"면서"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동력 삼아 캐나다와 멕시코 등 주변 국가로 해외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힘. | |
롯데정보통신 (286940) 40,450원 (+2.66%) |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클라우드 매출 증가, 고객사 디지털 전환 투자 증가 등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올해 매출액 9,124억원(전년동기대비 +7.4%), 영업이익 508억원(전년동기대비 +31.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클라우드 관련 매출액은 지난해 1,993억원에서 올해 2,19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 실적 악화 우려로 지연된 그룹사의 디지털 전환 투자가 올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
롯데관광개발 (032350) 20,550원 (+2.49%) | 제주드림타워, 코로나 특수로 객실판매 강세 등에 소폭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제주드림타워가 코로나 특수로 객실판매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5월9일 저녁 70분간 현대홈쇼핑을 통해 7~8월 객실1만24실이 완판됐다며, 이는 타워1 객실수 기준으로 13영업일간의 객실 Capa에 해당된다고 분석. 특히, 1박당 객실단가가 평일(일~목요일) 48만원, 주말(금토) 54만원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완판에 성공해 동 호텔에 대한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고 밝힘. ▷아울러 21년 7월 중으로 타워2(850객실) 추가 오픈을 계획중이라며, 3Q21 OCC(1,600객실; 타워1~2 합산 기준)는 특급호텔들의 BEP 레벨인 70%를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에 3분기부터는 영업단에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힘. | |
금호건설 (002990) 10,800원 (+2.37%)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분석 및 연간 수주 목표치 달성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고마진 사업부인 주택 매출이 72.5% YoY 성장하면서 영업이익 +32.4% YoY, 컨센서스 대비 +33.8%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분석. 아울러 입찰 스케줄에 따라 연간 수주 목표치 달성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며, 현재 착공 현장 확대에 따라 매출 성장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데, 신규 인력 채용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성장의 Capa가 늘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이라고 설명. ▷한편, 동사의 아시아나항공 보유 지분은 33.5%이나, 3자배정 유상증자 이후의 지분율은 11.1%로 감소하게 됐다며, 아시아나항공 지분의향방이 결정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6/30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앞둔 만큼 동사의 아시아나항공 디스카운트가 더는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500원[유지]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샘씨엔에스 (252990) 8,320원 (+30.00%)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6,500원을 하회한 6,4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으로 방향을 잡으며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 한편, 동사는 반도체 프로브카드용 세라믹STF(Space Transformer) 제작 업체로 주요 제품은 NAND 프로브카드용 세라믹 STF, DRAM 프로브카드용 세라믹 STF, 비메모리 반도체 프로브카드용 세라믹 STF 등임. | |
비에이치아이 (083650) 4,825원 (+19.88%) | LNG 발전 설비 HRSG 1분기 세계 수주 물량 1위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발전 핵심 설비인 배열회수보일러(HRSG) 시장에서 지난 1분기 수주 물량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국내 LNG발전소뿐 아니라 아랍에미리트(UAE), 중국, 방글라데시 등 LNG발전소의 HRSG 물량을 ‘싹쓸이’ 하면서 지난 1분기에만 작년 연간 수주 물량인 1,489㎿ 규모를 수주해 세계 1위 시장점유율(37.2%)을 달성하는 이변을 기록함. ▷한편,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에너지정책으로 기존 발전 설비 업체들이 생존 기로에 놓인 절박한 상황에서 거둔 쾌거여서 의미가 더 크다는 분석이며, 최근 차세대 가스복합화력발전 표준 사업자로도 선정돼 2023년 세계 최초로 친환경 고효율의 초초임계압 HRSG를 선보일 예정임. | |
에스씨디/에쎈테크 | 쿠팡 냉매 직접 생산 소식 속 수혜 기대감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국내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콜드체인(저온 유통체계)의 핵심인 냉매를 직접 생산할 것으로 알려짐. 신선식품 배송 시장의 성장세에 냉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쿠팡 자체브랜드(PB) 전문 자회사 CPLB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공장에서 냉매의 일종인 드라이아이스를 본격 생산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냉매밸브를 생산하고 있는 에스씨디와 에어컨용 냉동볼밸브 등을 생산하고 있는 에쎈테크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에스씨디, 에쎈테크 | |
큐렉소 (060280) 10,500원 (+9.03%) | 척추수술로봇 美 FDA 인허가 획득에 급등 |
▷동사가 연구개발한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CUVIS-Spine)이 美 식품의약국(FDA)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시. FDA 인허가 획득으로 미국 진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 |
엘컴텍 (037950) 1,630원 (+8.67%) | 금 가격 강세 속 몽골 자회사를 통해 금 등 자원개발 진행 사실 부각에 강세 |
▷최근 금 가격이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 등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치 폭락에 금 가격이 4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 현지시간 1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3.50달러(+0.72%) 상승한 1,881.50달러를 기록함. ▷이 같은 소식에 몽골 자회사 AGM MINING CO.,LTD를 통해 금/구리/아연 자원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영화테크 (265560) 21,050원 (+8.23%) |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강세 |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6-04, 상장예정:2021-06-24) 공시. | |
삼천리자전거 (024950) 16,250원 (+7.26%) | 올해 전기자전거 매출 증가 전망 등에 강세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1년에 전기자전거 매출액은 246억원(YoY, +83.5%)을 예상하며, E-Scooter, E-Roadster 등의 출시로 배민라이더스 등 Gig Economy 내의 점유율 확대가 향후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 ▷한편, 전기자전거 시장은 연평균 일반 자전거 대비 3 배의 속도로 성장 중인데, 구형 모델까지 합산해도 국내 도입률이 10% 수준으로 추정되며, 2021년 5월 13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었고, 6월부터 서울시에서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정부도 신규운송 수단 출현에 따른 제도적 인프라를 구축 중이라고 설명. | |
오르비텍 (046120) 8,980원 (+6.52%) | SD바이오센서 6월 상장 추진 소식 속 자회사 통한 투자 사실 부각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SD바이오센서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짐. SD바이오센서는 6월10~11일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15~16일에 일반 청약을 진행해 2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이 목표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자회사를 통해 SD바이오센서에 투자를 진행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 | |
코렌 (078650) 1,750원 (+6.38%) | 9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8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강세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지나인 인베스트먼트투자조합1호를 대상으로 7,112,375주(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406원, 상장예정:2021-07-13)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휴스턴투자조합 대상 8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663원, 전환청구일:2022-07-02 ~ 2024-06-02) 공시. | |
테라사이언스 (073640) 2,210원 (+4.74%) | 美 바이오사 '온코펩'의 최대주주로 등극 완료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인 온코펩(OncoPep) 지분을 30.2%까지 확대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고 밝힘. 지난달 26일 기존 OncoPep의 최대주주였던 바이오엑스로부터 구주 25.5%를 약 240억원에 인수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고, 같은달 말 Oncopep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펀딩에서도 50억원 투자 참여를 통해 추가로 지분 4.7%를 인수했으며, 최근 구주 매입 및 Pre-IPO 잔금을 모두 납입 완료하고 미국 OncoPep 주주명부에 공식적으로 주주등록까지 마쳤음.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 OncoPep 투자를 완료함으로써, 내년 상반기 성공적인 IPO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힘. | |
코나아이 (052400) 44,300원 (+4.73%) | 플랫폼 부문 성장 등에 따른 실적 증익 흐름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역사랑 상품권 운영처 증가에 따른 플랫폼 부문 성장 지속, 스마트카드&칩 부문 실적 회복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양호한 흐름을 보임에 따라,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385억원(+25% yoy), 88억원(+282% yoy)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고 밝힘. ▷아울러 지역화폐 결제 금액 및 회원 수 증가에 따른 高 수익성의 플랫폼 부문 성장세 강화, 코로나19 영향에도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해외 선수요 발생과 高 부가가치제품 성장으로 인한 스마트카드&칩 부문 실적 정상화 등으로 올해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084억원(+51% yoy), 493억원(+159% yoy)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 |
라닉스 (317120) 10,800원 (+3.85%) | 자율주행 핵심기술 ‘V2X 소프트웨어 플랫폼' 상용화 성공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V2X 분야에서 C-V2X와 WAVE를 동시에 구현 및 운용 가능한 V2X 통신 및 보안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힘. 현재 V2X 통신 표준으로는 C-V2X와 WAVE가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개발한 V2X 소프트웨어 플랫폼(RVP)은 이 두가지 표준을 동시 구현 및 운용이 가능하며, 통신 매체 하드웨어에 관계없이 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5G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5G-V2X 모뎀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이를 운용하기 위한 V2X 플랫폼은 이미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라고 밝힘. | |
베스파 (299910) 26,600원 (+3.50%) | 올해 신작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작 개발과 신사업 확대 등 차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가 올해 준비된 신작 게임들의 출시와 실적 개선의 결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 특히, 올해는 동사가 준비한 신작 게임들을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해로, ‘타임디펜더스’, ‘캣토피아러쉬’, ‘킹스레이드 시즌2’ 등 다수의 신작들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1분기(1~3월) 매출액 138억원(-16.3% YoY, -13.8% QoQ), 영업이익 -109억원(적자지속 YoY, 적자지속 QoQ)을 기록했지만, 올해 집중된 신작 발표에 따른 개발 및 신사업 확대 등의 투자 비용이라는 점에서 1분기 실적보다는 출시 예정 신작들에 주목해야하는 시점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원 → 34,000원[상향] | |
젠큐릭스 (229000) 22,600원 (+2.96%) | 암 동반진단키트 3종 식약처 수출허가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암 동반진단키트 '드롭플렉스' 3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이번에 수출허가를 받은 제품은 폐암(Droplex EGFR Mutation Test v2), 갑상선암(Droplex BRAF Mutation Test), 대장암(Droplex KRAS Mutation Test)을 대상으로 하는 동반진단키트임. ▷동사 관계자는 "드롭플렉스를 포함해 개발이 완료된제품들의 수출 확대에 힘쓸 것"이라며, "액체생검 방식의 갑상선암과 대장암 동반진단키트도 조속히 허가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힘. | |
서울바이오시스 (092190) 17,900원 (+2.87%) | SK매직에 바이러스 살균 입증된 바이오레즈 기술 공급 소식 속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바이러스 살균력이 입증된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국내 생활가전 전문 기업 SK매직의 '올클린 공기청정기 Virus Fit(모델명: ACL-20U1C)'에 양산 공급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인체에 무해한 빛만을 이용해 각종 유해균의 살균이 가능한 안전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바이오레즈가 글로벌 주요 가전 고객사 120여 개의 솔루션에 채택됐다"며,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생활가전으로의 살균 기술은 필수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힘. | |
태웅로직스 (124560) 10,200원 (+2.51%) | 운임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502억원(+51% YoY), 105억원(+208% YoY)으로 깜작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는 사업부 중에 국제물류 매출이 해상 운임 급등에 따라 105%(YoY), 73%(QoQ) 증가한 덕분이라고 설명. ▷아울러 글로벌 경기 회복과 선복 부족 상황을 고려 시, 당분간 운임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어서, 2분기 실적도 추가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 |
연이비앤티 (090740) 4,715원 (-2.88%) | 15.5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및 19.77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등에 소폭 하락 |
▷보통주 360,000주(15.5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1-05-20~2021-06-02) 공시. ▷지난 18일 장 마감 후 19.77억원(자기자본대비 13.10%)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및 공시불이행,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결정시한:2021-06-11) 공시. | |
쌍용정보통신 (010280) 1,300원 (-8.13%) | 무상 감자 및 주식 분할 결정 후 거래재개 첫날 약세 |
▷지난 3월15일 무상 감자 및 주식 분할 결정 후 4월29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가 금일 거래재개. ▷한편, 동사는 지난 3월 무상감자와 함께 1:2 액면분할 및 25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는 무상감자를 통해 자본금으로 누적 결손금을 보전하면서 자본잠식에서 벗어났으며, 자본잠식을 해소함으로써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짐.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샘씨엔에스 (252990) 8,320원 (↑30.00%) | 1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
대동기어 (008830) 7,240원 (↑29.98%) | 1 | 1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대덕 (008060) 9,250원 (↑29.92%) | 1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반도체 공동 연구소 방문 및 정덕균 석좌교수 만남 소식 속 정덕균 석좌교수가 사외이사로재직중인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동일기연 (032960) 18,750원 (↑29.76%) | 1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반도체 공동 연구소 방문 소식 속 정치/인맥(윤석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바이오로그디바이스 (208710) 4,410원 (+24.58%)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반도체 공동 연구소 방문 소식 속 정치/인맥(윤석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비에이치아이 (083650) 4,825원 (+19.88%) |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LNG 발전 설비 HRSG 1분기 세계 수주 물량 1위 소식에 급등 | |
에스씨디 (042110) 2,140원 (+18.89%) | 쿠팡 냉매 직접 생산 소식 속 수혜 기대감에 급등 | |
삼보산업 (009620) 1,920원 (+14.63%) | 1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에이비프로바이오 (195990) 1,535원 (+13.70%) | 자회사 에이비프로 미국 나스닥 상장 기대감 재부각에 급등 | |
한전기술 (052690) 52,400원 (+13.67%) |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220.9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대동금속 (020400) 13,600원 (+11.93%) | 1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덕성 (004830) 29,150원 (+11.26%)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반도체 공동 연구소 방문 소식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인텔리안테크 (189300) 67,200원 (+9.98%) | 美 주도 8개국 달 탐사 '아르테미스 연합' 한국 참여 소식 속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두산중공업 (034020) 13,800원 (+9.52%) | 일부 소형원전 개발 글로벌 경쟁 본격화 소식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큐렉소 (060280) 10,500원 (+9.03%) | 척추수술로봇 美 FDA 인허가 획득에 급등 | |
피에스케이홀딩스 (031980) 12,100원 (+9.01%) | 美 상무부, 반도체 회동 및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삼성 반도체 투자 발표 기대감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