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 국...어릴적 먹엇던 달콤한 늙은 호박국 끓이는 법이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고향인 경북 울진에서 어릴적 먹었던 늙은 호박으로 끓인 호박국이 추억의 맛으로
가끔 생각이 나곤합니다..
생각과 함께 행복하였던 어린시절도 생각이 나구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제가 아는 방법은 호박을 약간 도톰하게 썰어 들기름과 고추가루 넣어 달달볶다 파 마늘 넣어 국물 자작하게 푹 끓여 먹던 기억이 납니다 애들 입덧할때 참 맛나게 먹었어요~~~ 아! 소금간 하구요
아...그러한 방법도 있었군요....해먹어봐야겠습니다,.ㅎ 제가 기억하기로는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았었어요...
늙은호박을 껍질벗겨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걍 푹~ 삶아서 천일념으로 간 맞추고 단거 설탕이나 뉴~슈가 넣고 드시면 됩니다.궁합이 젤 맞는건 배추김치지요.
네에....감사합니다...지난번에 친구에게 호박죽 끓여준다고 호박 자르다가 손가락 다쳐서 몇바늘 꿰맨적이 잇어서 껍질 벗기기 겁나기도 합니다...ㅎㅎ
첫댓글 제가 아는 방법은 호박을 약간 도톰하게 썰어 들기름과 고추가루 넣어 달달볶다 파 마늘 넣어 국물 자작하게
푹 끓여 먹던 기억이 납니다 애들 입덧할때 참 맛나게 먹었어요~~~ 아! 소금간 하구요
아...그러한 방법도 있었군요....해먹어봐야겠습니다,.
ㅎ 제가 기억하기로는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았었어요...
늙은호박을 껍질벗겨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걍 푹~ 삶아서 천일념으로 간 맞추고
단거 설탕이나 뉴~슈가 넣고 드시면 됩니다.
궁합이 젤 맞는건 배추김치지요.
네에....감사합니다...지난번에 친구에게 호박죽 끓여준다고 호박 자르다가 손가락 다쳐서 몇바늘 꿰맨적이 잇어서 껍질 벗기기 겁나기도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