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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돌풍에 끊어진 타프스트링
무심동자(이정훈) 추천 0 조회 410 06.11.09 10: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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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09 10:30

    첫댓글 흠, 조심해야겠네요. 스트링까지 끊어지는 것은 몰랐습니다. 튼튼하게 2중으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06.11.09 10:44

    ㅎㅎ 어쨋든 캠핑에서 가장 큰 방해꺼리라 한다면 ..당연 바람.. 강풍 돌풍이지요^^ 눈하고 비는 캠핑 애인이고..ㅎㅎㅎ 바람만 안불면 ... 아뭏튼 타프나 텐트를 잘 고정시키는 방법은 수시로 고수들과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시구요^^

  • 작성자 06.11.09 10:49

    "눈하고 비는 캠핑 애인"이라는 말씀 좋네요. 지난 여름 타프 밑에서 느낀 우중 캠핑의 시원함을 잊을수 없네요. 그런데 천둥과 소나기는 무서워요.

  • 06.11.09 11:20

    비,바람이심하거나 계곡,바닷가 등 에서는 필히 보조로프와 펙을 이용하여 추가로 고정을 해주셔야 됩니다...바람에 펙이 뽑히면 4~50미터까지날아가는 표창같은 무기가 됩니다....땅의 여건에 맞추어 아이스펙,군용펙,콘크리트못,철근펙 등 다양하게 사용하셔야됩니다.

  • 작성자 06.11.09 11:26

    아이고 복잡하여라....

  • 06.11.09 11:50

    땡벌님, 각종 펙의 용도에 대하여 지도 부탁드립니다.

  • 06.11.09 12:44

    그나마 인명피해가 없었기에....다행이라고 가슴 쓸어 내립니다..

  • 06.11.09 12:55

    무심동자님 반갑습니다. 방화동에서 옆에 이웃으로 있었던 제프입니다.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저희도 그 돌풍에 사각타프 사이드 팩이 하나 뽑혀 날아갔는데요 중앙에 굵은 기둥쪽은 철근팩30cm짜리 라 잘 견뎌 주더라구요~ 일단 군용팩이나 철근팩으로 주 기둥쪽은 고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그날 우박맞으며 한쪽 뽑힌 타프 사이드 잡느라 저희도 고생좀 했습니다. 다음에 뵈면 아는척좀 해주세요~ㅎㅎ

  • 작성자 06.11.09 14:43

    그날 저희 아이들이 지나치게 소란스럽지 않았나 합니다. 죄송하구요. 제가 원체 사람 기억을 잘 못해서 담에 뵈면 기억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반갑습니다. 그때 타프치신거 보구 저도 따라서 스트링을 추가할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하시는거 보구 화로주위에 비닐막을 따라했더니 저녁에 춥지 않아 좋았네요. 곁눈질로 배운거지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구요. 제 타프는 팩이 문제가 아니라 스트링이 끊어졌습니다. 만약 제프님 처럼 스트링과 팩을 추가햇으면 팩이 날라갔을라나요? 그렇다면 돌풍엔 타프를 안치는 것이 답이겠네요.

  • 06.11.09 14:40

    큰 경험을 얻으셨네요...저희 가족도 일요일 새벽 팔현리에서 생에 가장 큰....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바람을 만났습니다....번개 무섭데요.....착하게살아야지....^^

  • 06.11.09 18:37

    사각타프 중앙폴대 팩은 50센티/사이드는 40센티정도 준비하시면 안전합니다......

  • 06.11.09 19:55

    저희도 지난주에 은모래에 타프쳤다가 한쪽 보조폴에 박아놓은 군용팩이 두개가 날아가서 맞은편에 떨어졌습니다. 그때 저희 가족 타프아래에서 모닥불 쬐고 있었는데 그나마 가만히 앉아 있어서 피할수 있었지만 정말 아찔했습니다. 군용팩을 박았지만 아무래도 거기가 모래가 많아서 바람에 뽑힌거 같습니다. 바람부는 날은 이제 타프는 못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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