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후와스카는
바니스 테리옵시스와 루스바냐라는 식물의 줄기에서 추출하는 덩굴로 영혼의 줄기라는 의미라고합니다.
중남미 샤먼들을 통해 ceremony를 치루고 경험 할 수 있는데 강력한 환각성분(DMT)을 내포하고 있어, 이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매우 실감나는 비젼을 선보인다고합니다.
(우리나라를 포함, 일부 나라들에서는 마약류로 분류되어 복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는경험해 보지 않아 알지 못하지만 체험담을 보면
구토, 극도의 두려움과공포 환희 기쁨 깨달음 등의 복합적 경험과 감정을 의식을 치룰때 마다 느끼는것 같더라고요.
(신성한 메시지를 내면에서 순차적으로 찾아 가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유명한 MBC 다큐 아마존의 눈물에서는 아마존 인근에 거주하던 원주민여성이 도시로 떠난뒤 암에 걸리고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가 아려우니 돌아가라는 말을 듣고
죽기전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샤먼이셨던듯)가 주신 아야와스카 차를 수차례 마시고 암이 완치되는 사례가 나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식물로부터 덩굴을 취할때 일종의 동의를 얻는 의식을 치룬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무의 정령에게 인사를 하는것 같았어요)
중남미에는 이런 아야와스카 의식 후 보게되는 비젼을 그리는 화가들도 많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구글에서 ayahuasca visions 로 검색후 다운받은 이미지들 몇가지 공유합니다.
제가 과거에봤던 기수련을 하시는분들이 그린 그림들중
화려한 색상, 무한히 반복되는 패턴, 무지개빛 등이
아야와스카 비젼 이미지와 매우 유사한 느낌이어서
처음 아야와스카 그림을 보고 놀랬었고요.
비젼그림들은 파블로 아마링고라는 작가의 그림이 유명한것 같았습니다~~
아래 이미지들 감상해 보세요^^
첫댓글 그렇군요. 저 그림을 보니 예전에 봤던 만화책이 떠오르네요.
원래 위의 그림들은 흑백으로 그린그림이라합니다.
아야후와 즉 비젼을 통해 오래전 그린 그림을 보고 복사를 한다 합니다 화가들이.
그리고 그위에 색을 넣는다 합니다.
오리지널 그림은 화가들의 크리에이션이 아니라 합니다.
이런식의 그림은 몇천년전 아프리카 흑인노예들에 의해 그려졌다 합니다.
미래에 다가올일을 그렸다 합니다.
와 그림이 환상적이네요.
그림에서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저도 폭로 방송서 봤는데
옛부터 주술사나 부락 대표들이 환각상태서
신을만나고 말씀전하고 예술도 했다더군요..
이것을 랩탈들이 없애려 아마존 파괴도 하고 정글도 파괴한다고..
우리에겐 알려지지 않은 신비들이 얼마나 많은지..사실 신비가아닌 현실,치료,혹은 생활속 한부분이었던것들..
햐~~ 이 색채감을~ 쥑이네요 ㅎㅎ
그 유명한 덴버 공항의 벽화 이미지랑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그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ᆢ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어들이 참 많네요...
마지막 그림은 렙틸 같네요.
60년대의 싸이카델릭 그림을 다른말로 한거였네요. 고맙습니다 푸른하늘님. 이 싸이카델릭 그림이
한창인 60년대에는 아름다움 그림들이 참 많이 나왔었답니다...^^
맨마지막 그림은 렙틸리언들이네요.
문어도 렙틸리언, 인어도 렙틸리언, 그리고 맨위두눈도 렙틸눈이네요.
이 그림들은 오래오래전 아프리카 주민 그당시 노예에 의해 그려진 그림이라 합니다.
아프리카 노예는 흑인으로서 아눈나키가 일할때 쓰기위해 만든 인간이라 합니다.
몇천년전 예수가 태어나기전 이 노예들에 의해 그려진그림을 훗날 아야후와를 이용한 아프리카인들이
이 이메지를 보고서 복사했다 보시면 됩니다.
맨마지막 그림은 우리인간에게 있는 모든 악을 상징한다합니다.
미래에 다가올 글로벌리스트들을 인간에게 알리려 하는 그림이라 합니다.
인간이 바라는 파라다이스는 바로 가운데 보입니다.
그파라다이스를 원하고 그리고 가려하는데 너무도 많은 악이 가로막고 있다는 뜻을
표현하는거라 합니다.
기사님께서 위의 그림을 모두 설명하십니다.
맨아래 나오는 문어는 렙틸리언이 물에서 나올때의 날개라 합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기사님 설맹을 더해주시니 그림이 더 잘보입니다~ 아야와스카는 고대의 메시지들을 저장하고 있었나보네요^^
비전에 랩틸이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잠재 의식 속에
'프로그래밍 된'극도의 불안감과 공포를 느끼나 봅니다. 결국 우리는 하나고 내가 신이었음을 깨닫는 사람들미 많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피카소스런 그림들이네요. 와...
근데 정말 화려하고 묘사가 세밀하네요.
그림에서 빈틈이 느껴지지 않네요...
한국화는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단촐한 그림인데 완전 정반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