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검, 헌재, 언론, 국개가 신군부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스포츠를 완전히 뭉개버렸다.
평창올림픽 공사비가 부족해서 삼성에 3,000억 지원 하기로 했다가, 삼성으로부터 우리는 이제 돈 안낸다. 라고 한방먹고
다른 기업으로 돈 구하러 다녔더니, "미쳤냐? 돈 내고 빵에 갈 일이 없다" 라고 했단다..
공기업을 찾아 다니며 부족한 공사비 구걸(?)아닌 지원을 다니는데, 돈 내는 기업이 없다.
올해부터 각 대학 예,체능 특기생 입학을 받아 줄 학교 없다. 받는 순간 모조리 총장, 학장, 입학처장,지도교수 모조리 빵에 간다.
현재 재학생, 졸업생 모조리 전수조사 시작하면, 아마도 예체능 입학, 졸업생들을 별도로 수감하는 형무소를 새롭게 지어야 할 만큼 노무노무 많다.
나도 고등학교때까지 농구를 했다. (전국대회/ 대통령배 준우승)
우리학교하고 용산고등학교 (당시 허재, 전창진..) 하고 장충체육관에서 결승에서 붙어서 졌다. 준우승이다.
전국대회 4강에 들었기 때문에 게임에 뛰었던 선수는 무조건 대학갔다.
당시 오전 4교시 수업받고 점심먹고 운동을 했다. (수업시간에 수업받는 운동선수 거의 없다. 모두 모자란 잠자느라고 양호실에가서 다 잔다)
졸업할 때 성적은 반에서 20등 정도였던 것 같다. 시험을 못 본적 많다. 시험보더라도 당일 날짜를 4로 나누어 모조리 그 번호로 표기했다.
주관식에는 (몰라요... 농구부 000 입니다.) 라고 썼다. 언제나 80점이상 나왔다.
이렇게 졸업하고 농구부 에이스라고 하는 동기와 패키지로 K대에 끼어 들어갔다. 졸업전에 이미 학교로 가서 선배들에게 인사하고
운동했다. 신입생 OT도 안갔다. 농구대잔치 게임중이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프로농구가 없었다,) 솔직히 시험 몇 번 봤는지? 기억도 없다.
학점은 B 정도는 나왔다.
이게 실상이다. 이게 비단 우리학교, 우리 농구부만이겠는가? 우리 농구부만 해도 국민학교때 부터 모두 운동한 놈들이다.
지금 프로농구단의 감독들.. 유재학, 전창진, 허재... 같이 시합하고 운동했던 동기 1~2년 선배이지만 모두 똑같다. 이렇게 안하고 도저히 해 낼수 없다.
운동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운동과 공부 병행한다???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허재'같은 농구 대통령, 유재학 같은 포인트 가드, 전창진 같은 포워드는
배출 못한다. 슛도사 이충희, 전자슈터 김현준은 말할 것도 없다.
검찰, 특검, 헌재, 언론, 국개.... 지금 니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나 있나?
이제 우리나라에 '박세리' '박찬호' '추신수' 같은 세게적인 스포츠스타 기대하지 마라. '김연아' '박태환' '이상화' 같은 올림픽 메달리스트 기대하지 마라.
황선홍, 안정환, 박지성, 유상철, 이운재, 차두리, 이을용, 송종국, 설기현, 이천수, 홍명보, 최진철, ... 같은 월드컵 스타를 기대하지 마라.
내가 볼때는 손홍민이 이 시대의 마지막 프리미어 한국 축구 선수로 남을 것 같다.
검찰, 특검, 헌재, 언론, 국개... 니들이 무슨짓을 한지 국민들에게 죽는 날 까지 욕처먹을 것 같다.
첫댓글 국개. 쓰레기언론과 떡검이
이런결과를 .
대한민국 스포츠는 이제 끝장이네요
야당이 나라를 말아먹어도 유분수지 대기업이 아니면 이나라를 누가이끌고 가겠습니까?
대기업 전부 잡아드리고 뭐 처먹고 살려고 국민이낸 세금으로,,, 돈을 벌어야 세금을 낼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