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이병헌의 마지막 엔딩신.직접적인 시원한 복수를 성공했으나. 웃는것도 아닌 괴로워하는것도 아닌.
최근 한강몸통시신 살인사건 피의자 장대호의 말 중 하나인 "이 범죄는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것 일뿐"
영화중에 덱스터인가? 그런것도 들어본것 같고.
한국드라마중에 작년 영화화된 나쁜 녀석들.
지금 정치로 따지면 민주당이었던 정치인중 가장 비슷한게. 전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자는 문대통령 느낌.그냥 느낌이에요. 백프로는 아니라도 사람들의 평이나 행동 이런걸 봤을때.
여기 카페도 민주당,현 여당 지지분들이 야당지지보단 많으신 것 같습니다. 닉네임별로 댓글 주로 다시는 내용보면요.
제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건 사람 성향,성격,가치관 별로 다를수도 있을 것 같은데..필요에따라 시원시원한 돌직구 이런것도 필요하다.
아니다 시원시원한 돌직구는 항상 경계해야한다. 언제 부메랑이나 제얼굴에 침뱉기가 될지모른다. 입,행동 항상 신중하고 조심해야한다.
세상에 안티없는 인물없고, 모두를 만족 시키긴 힘드니...사람의 이미지도 무시못하고.
주로 어느쪽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괴물하고 싸우는데 나는 선비니 붓으로 싸우겠소.
이래봐야 죽는거죠! 총칼 다들고 일단 살고 봐야죠~
어릴적 사회에 처음 나왔을때는 패기와 정의를 믿었었지요 그러나 노통을 그런식으로 보낸다음부터는 절대 그러면 안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괴물하고 싸울려면 괴물까지는 아니더래도 똘아이정도는 돼야죠 눈눈이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괴물과 싸울때 품위를 지키는 행위는 압도적 강자여서 상대가 괴물이건 뭐건 능히 제압 가능한 자만이 할수있는 여유라고 생각합니다.
품격있는 괴물이 되면 됩니다. 그래야 괴물과 싸운후에 품격만 남겠죠.
원리 원칙으로 이겨야 완벽한 승리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진짜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
정의로운 괴물을 영웅이라 부르지 않나요?
사회생활 해보니까 거칠게 나오는 사람들한텐
같이 거칠게해야지 그담부터 함부로 못대하더군요
믈브나 느바에서도 당하고 참으면 바보취급하고
또 시비털기때문에 무조건 벤클가는거죠
역사와 전통의 매국친일-‘자유 민정 신한국 새누리 자한 미통’ 당을 상대 하려면 만만히 대비해서는 안되겠죠. imf를 일으켰던 당이 여전히 떵떵거린다는게 대략 난감...
동백이에 나온 강하늘이 후자같네요
괴물을 잡으려고 또 다른 괴물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영화에선 후자가 잘 되고 그나마 현실에서 현 대통령이 그것을 가장 가깝게 실행하고 있네요
여당, 야당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당을 지지하려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