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쿠버를 떠난지 1년이 넘었네요~
한국에 돌아와서 제일 후회 되는건... 그 오랜시간 벤쿠버에 있으면서 가보지 못 했던 곳, 먹어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갈망이 이는것이죠^^
벤에 있을때 즐거운 경험 마니마니 만드세요~ 돈 아낀다고 다음에 가야지 하고 돌아서면 ... 나중엔 정말 후회하실거예여~
각설하고~
질문을 드립니다.^^
혹시 CACADIAN ICEWINE TEA 를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요? 런던드럭에는 안파는거 같아서요..
지인에게 사서 좀 보내달라고 하려는데... 혹시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사먹던 TEA 브랜드가 생각이 안나는데... 갑자기 옛 생각이 나면서 그 차를 정말 마시고 싶더라구요~^^;;
TWINIGS 와 비슷한 가격대지만.. 좀 더 고가였던... 고가라고 해서 뭐 백배 비싼건 아니고 1~2불 정도 차이났던거 같아요^^;;ㅎ
그리고 혹시 맛있는 차 아시면 추천해 주세요~ 제가 커피보단 티를 좋아해서~
커피하니 팀홀튼 아이스트카푸치노가 생각나는군요~ 겨울에 이 시리게 이런걸 왜 먹냐 볼멘소리 하면서 ..
한 방울도 남기지않고 끝까지 빨아땡기던!ㅋㅋ 그 옛날이 떠오르네요^^;
첫댓글 ice wine tea IGA ,케이퍼스 마트가면 있는데요.......잘 팔리는 제품이라 없을때도 있어요........
답글 고마워여~믈레스나 건가요? 케이퍼스 마트가 어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