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열린 대선 후보 티브이(TV) 토론회에서 심 후보는 ‘주식 양도세 폐지’를 공약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해 이렇게 따졌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개미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겁니다”라고 답했다. 공약 수혜자가 일반 소액 투자자라고 말한 것이다. 두 후보 중 누구 말이 맞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양도세 폐지가 ‘큰 손’들의 주식 투자를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으나, 재벌 총수 일가가 부담할 천문학적인 세금을 없애주는 것도 분명하다.
첫댓글 대주주의 주식 양도세도 폐지하겠다는거야 지금..? 아니지? 제정신인가
지 얘기였구나
당연한일ㅎㅎ 개미들 누가 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