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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갠적으로 회상해보는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들입니다...
프로페셔널 추천 0 조회 630 10.02.03 21: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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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3 23:28

    첫댓글 문단 나눠서 정리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읽기가 힘들어요 ㅠㅠ

  • 10.02.04 00:14

    역시 월드컵은 군대에서 한번 쯤은 봐야.. 좀 봤구나 하쥬 ㅋㅋ

  • 10.02.04 00:52

    94년 월드컵은 골은 안났지만 손에 진땀나는경기였는데;;; 저만 그렇게 본건가요? 골이 안들어가니 바죠가 하프라인슛도 때린것으로 기억나네요.

  • 10.02.04 01:18

    1994 미국월드컵, 초 4학년 때였는데 2-0되니깐 담임이 볼 것 없다고 티비끄고 수업하는겁니다...진짜 어린 마음에 '뭐 저런 선생이 있나'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근데 옆 반에서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담임도 막을 수 없는 학생들의 압력으로 티비 다시 켜니 홍명보가 골 넣었더군요. 그리고 다시 끝까지 봤습니다. 결국 서정원 동점골까지 볼 수 있었죠. 스페인전은 담임쌤에 대한 원망으로 기억이 생생합니다ㅋ

  • 10.02.04 07:51

    94년 월드컵 당시 황선홍에 대한 욕은 98 프랑스 월드컵때까지 이어졌었죠... 그냥 학교 다닐때 체육시간에 축구할 때 골 계속 못넣고 문전에서 삽질하면 나 오늘 황선홍 됐다.... 니가 황선홍이냐?? 그것도 못넣게,,, 이런 소리를 진짜 몇년동안 계속 했었는대;;;;

  • 10.02.04 11:26

    98 프랑스월드컵때는 황선홍감독이 없었는데요. 중국과의 평가전때 부상당하셨죠. 그때 최용수 황선홍 투톱이 이루어졌기를 바라던 많은 팬들의 희망을 깨버리는 중국과의 평가전이었죠.

  • 10.02.04 12:41

    그니깐 98 프랑스 월드컵하기 직전까지 4년동안 욕먹었단 말입니다^^

  • 10.02.04 07:52

    저도 94 월드컵 초딩 3학년때인가 4학년때인가 그랬는데 학교에서 수업도 중단한채 TV 보면서 응원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서정원 선수 동점골 터질때 학교 전체가 진짜 와 하는 함성으로 대단했더랬죠.

  • 10.02.04 12:55

    나이가 저랑 같으시네요 2002년때 고1이였으면, 고1이면 공부 스트레스도 거의 제로고 한창 여자얘들하고 이러쿵 저러쿵 마니 할때라서 잼있었는데 ㅋㅋㅋ

  • 10.02.04 22:11

    98월드컵때 전날 꿈에서 네덜란드 에게 5:0으로 이기는 꿈을 꾸었는데 현실은 정확하더군요 ㅡㅡ;;

  • 10.02.05 17:24

    2002년, 그 한달은 정말 꿈만 같았죠. 영화찍는줄 알았어요 전 정말진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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