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73020
2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류준열은 2020년 58억 원에 건물을 매입해, 약 24억 원을 들여 건물을 지었다. 그리고 2022년, 완공 이후 150억 원에 되팔아 최소 40억 이상의 수익을 냈다.
류준열은 지난 2018년 3월, 법인 대표로 어머니를 내세워 개인법인 '딥브리딩'을 설립했다.
소속사 씨제스는 디스패치를 통해 "류준열이 개인 수입 관리를 목적으로 법인을 설립했다"라며 "강남에 건물을 지어 (친구들과) 의류 사업을 할 예정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을 보류, 건물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반응은 냉담하다. 누리꾼들은 "대출 풀로 땡겨서 단기간에 시세차익 얻은 게 투기가 아니면 뭐냐" "법인대출 규제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류준열의 과거 인터뷰도 재조명되고 있다. 류준열은 영화 '돈'의 언론 인터뷰 당시 재테그에 관심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류준열은 "재테크를 하다가 보면 수익이 많이 나게 되면 그걸 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더라. 저는 그쪽보다도 연기하면서 관객들 만나는 것에 더 관심이 많고 집중해야 하는 것 같다"며 "그러다 보니까 돈 관리에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건물주로 기사나는 건) 어렵지 않나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연예인의 부동산 투기 논란은 과거부터 계속돼 왔다.
당시 언급된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태희, 이병헌, 공효진, 한효주, 권상우, 하정우, 손예진, 양현석 등이 있다.
이들은 대부분 유령 법인회사(페이퍼 컴퍼니)로 풀대출을 받아 건물을 매입, 상당한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령법인 페이퍼 컴퍼니를 차리는 이유에 대해 "각종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서와 양도소득세를 10-15%까지만 낼 수 있기 때문에 되팔았을때 시세차익을 위해서"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정부나 은행, 금융권의 제지도 없는 상태. 연예인들의 건물 재테크가 합법적 투자인지 법망을 교묘히 피해간 투기인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많돈없
돈에 관심 없다고 하는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던데
야 진짜 장난하냐ㅋㅋㅋㅋㅋㅋㅋ미쳤네 진짜....ㅋㅋㅋㅋㅋ....
와 존나 ㅋ
아니 연예인들 수익구조부터 다 뜯어 고치라니까 진심 연예인공화국이야 수익부터 대출까지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하다
ㅎ.. 부럽네 참..
ㅋ 신흥귀족이야 진짜
존나 부럽다 그냥 수익구조가 너무 기형적이다…90%대출…
진짜 신흥귀족이야ㅡㅡ
뭐 돈에 관심없다 이런말 하는거까진 그럴수 있다 쳐 사람이니까 나중에 욕심이 생길수도 있는거고 근데 류준열 뿐만아니라 연예인들 너무 심해..대출 풀로땡겨서 건물 시세차익 몇십억 내고 하는게 무슨 연예인 아니면 서러워서 살겠나 우리는 생활비 대출 하나 하는것도 어려운데
류준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
짜증난다 부럽고. 대출이 풀땡겨지는게 현타와ㅋㅋㅋㅋ돈없이도 돈벌수있는걸살수있자나
진심 좀규제래
투기아임????
진짜 기형적인 구조다..저래놓고 맨날 티비나와선 검소한척, 어려운척
ㅡㅡ
참… 말은 열심히 해 ㅎ
차라리 이제훈처럼 스타트업 기업 투자해서 재테크하는거면 이미지도 좋아지고 돈도 벌고 좋자나 불법도 아니고.. 진짜 할많하않이다..
연예인 공화국이다 진짜.. 기형적인 몸값
헐 법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