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올리다가 사진 숫자 제한에 걸려서 따로 올리네요.. 그 뒷이야깁니다.

대 시암 전선의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연합군 전 병력은 시암 방어선과 대치중이고 또 싱가폴로 밀고 들어 가는 중이었습니다... 말그대로 최악의 인프라의 늪으로 전군을 몰아 가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싱가폴 후퇴시 적절히 튀어나오는 군을 견제 해가면서 시간을 끌어 주니 15사단 이상이 싱가폴로 들어 갈려고 발버둥 치더군요..중국 항복후 모든 가용 병력을 운남 지방의 버마 입구로 전략 이동 시키면서 북버마에 그라운드 어택으로 움직이는 모든 병력을 견제 해 줫습니다..그러면서 서서히 서진 하니 저런 모양이 나오더군요,,

아무리 고립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바다로 들어 오는 보급품이 있기에 상당히 저항이 강력 하더군요. 마침 CAS8기가 새로 나와서 제2 항공단을 만들어서 2곳에 동시 타격을 했습니다.

대충 남 버마에만 30개 사단이 존재 하는군요. 시암에 싱가폴로 넘어가고 있는 사단까지 합치면 이쪽전선에만 50개 사단 가까이 되는거 같군요.. 남번마는 지형 문제도 크고 거기서 버티는 병력도 많기에 나름대로 엷어진 시암 전선에 집중시켜서 항공대의 타격으로 하나씩 전멸시켜 나갑니다.

그 와중에 버마를 넘어서 기갑 3사단과 차량화 2사단 그리고 중국군 12개 사단이 인도로 넘어 왔습니다. 연합군의 대부분은 버마 전선에 고립되어 있어서 전진만 하면 되는군요..

서서히 조아 주는 중입니다. 외낙에.. 병력이 많고 정글에 강에 또 낮은 인프라로 함부로 공격은 못하고 약한 부분만 쳐서 항공타격을 위주로 공략 중입니다. 참고로 싱가폴로 이동중이던 연합군은 전멸 했습니다..

젠장... 다른 방어선에 비해 약했던 조선에 미군이 올라 왔군요.. 본토에서 생산 되는 대로 이동시켜 막고는 있는데 겨울의 눈때문에 공략은 못하고 눈이 풀리때 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어서 인도를 차지 해야 할건데......
첫댓글 일본제국이 1944위기를 거의모면했군요...
덜덜 양곤에서 대규모 포위를 하셨군요 근데 서플의 압박을 약간씩 느끼실듯
근데 왜 중국의 장군(리더)들이 다 사라져 버렸죠?...... 이러면 ㅡ.ㅡ;; 쓰기가 힘든데...
그게 중국항복이벤트 뜨면 저장했다가 다시 로드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장수들이 안나와요 ㄱ-;;
부산과 대구에 항구(rebase가능한)나 공항 없는 게 천만다행입니다. 한반도와 사이판을 후딱 제거해야겠군요. 건투를 빕니다.
1944년으로 시작했으니ㄲ..(려나?)
한반도에 미군이 올라왔군요. 혹시 맥아더씨? 위대한 보은장군님의 부산상륙작전인가...(ㄷㄷ)
어라라... 진짜 이상하네요 부산, 평양에 항구가 있지 않나요? 서울이랑 광주에 있다니. 광주는 확실히 없었던 것 같은데
1944라서 저도 잘... ㅡ.ㅡ;; 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