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운선가에서 추천받아서 조커봤어요! 뺏긴 살기가 이렇게 무섭고 어마어마하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저도 조커처럼 그렇게 잔인하게 찌르고 죽이고싶은 마음이 건드려 졌어요 저의 뺏긴 살기 뺏고 싶은 살기가 어마어마 하다고 느껴져 이 마음을 보기가 너무 무서웠어요ㅠㅡㅠ 감사합니다 아별님~ 이 다음에 기생충이란 영화를 봤는데 이것도 조커만큼 뺏뺏마를 잘보여줘요~! 추천합니다!
달빛아~~~ 너도 인상깊게 봤구나!! 조커는 정말 마음을 엄청 건드리는 대박영화야...👍 진짜 잘만든것 같아~~ 역시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줘야 제맛이지! 시간나면 2차 찍을까 생각중이야 ㅋㅋ 나도나도~~~ 이렇게 영화보고 올라온 마음 얘기 나누니까 넘 조탕! ㅋㅋㅋ
저도 엊그제 이 영화를 보고 자운선가 생각이 났어요 조커의 마음도 너무 내 마음처럼 이해가 가고 공감이 되면서 조커 손붙잡고 자운선가 4박5일 수행 데려가고 싶다는 생각리 불쑥 들더라고요 영화의 여운이 짙게 남아서인지 속이 울렁울렁했습니다 마음이 편안한 영화는 절대로 아닌데 이렇게 표현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인간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잘 표현한 영화였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연쇄살인마라든지 하는 사람들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프로파일러분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내 마음이 그들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버림받고 빼앗긴 마음이 일으킨 환상속에서 살고있는 내 모습을 돌아보
게 되었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요즘은 밝고 즐거운 것들만 강박적으로 추구하는 경향이 심한데 이렇게 해도되나 싶을 정도로 어두운 면을 드러낸 영화에 놀라울 따름이었어요 며칠간 계속 마음이 아픈 것을 느껴주면 될까요? 마음이 주체가 안 되더라고요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많이 느껴주려고 합니다 조커의 마음에 저는 너무 공감이 갔어요
첫댓글 네. 꼭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네~~~ 무의식 탐험님 이 영화 완전 강츄에요❤️
저도 자운선가에서 추천받아서 조커봤어요! 뺏긴 살기가 이렇게 무섭고 어마어마하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저도 조커처럼 그렇게 잔인하게 찌르고 죽이고싶은 마음이 건드려 졌어요 저의 뺏긴 살기 뺏고 싶은 살기가 어마어마 하다고 느껴져 이 마음을 보기가 너무 무서웠어요ㅠㅡㅠ 감사합니다 아별님~ 이 다음에 기생충이란 영화를 봤는데 이것도 조커만큼 뺏뺏마를 잘보여줘요~! 추천합니다!
저도 사랑스러움님의 글 읽고 조커영화 알게됐어요~~~~
왠지 뺏고뺏긴 마음을 제대로 보게될것같아서 꼭 봐야겠구나 싶더라구요.
덕분에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봤네요!
저도 넘 감사합니당 사랑스러움님💗
추천해주신 기생충도 볼게요~~~^^
요즘 열수하시는 사랑스러움님,
넘나 멋지고 응원합니다! 홧팅💕
역시 조커관련을이 올라왔군요. 조커 두번봤어요. 진심 추천하고 또 추천! 또 보고싶은 명작♡♡ 기생충도 다시봐야겠네요. 수행할수록 영화가 참 재미있네요♡♡ 추천글 용기내 못올렸는데 별님 감사합니다♡♡
도미니카님~~~~저도 그래요!
수행할수록 영화가 참 재미있는거 있죠??
특히 SF 장르의 재미를 알게됐답니다 ㅋㅋㅋ
저도 조커 두번보고싶을 정도로 되게 좋았어요~~
어쩜 심리묘사를 그렇게 잘할까요?
주인공 연기도 말..잇..못....
정말 잘 표현했더라구요👍
도미니카님이랑 영화얘기 잘 통할것같은데
언제한번 고운원에서 뵈면 반갑게 인사하고
얘기나누어용~~~쿄쿄쿄😘
저도 감사합니다~~~💕
아라비아별님의 후기보고 지금 바로 예매하고 돌아왔네요~
고마워요~♡
오모나, 우리 보리심님 바로 예매하셨군요!
도움이 된것같아 기쁩니당💗
어떠셨나요~~~?
보리심님의 후기도 몹시 궁금해지네요 😀
영화보려했는데 않봐두 되겠네.
아라비아의 별님 글을보니
실제 본것처럼 생생한 전율이느껴지는군요.
첼로로 표현된 주인공의 스산한 두려움 까지...
갈수록 표현력이 풍부해지는
아라비아의별님!
미래의 인기작가는 따논당상 이네요.
계속 시간않되서 못보고있었는데 다들 이렇게 추천들을 해주시니 꼭 봐야겠네요.
추천고마워요.
알랴뷰~~^^♡
언젠가 고운원에서 또
얼굴봐용~~^^
꺄💕 밍기뉴님~~~
영화를 보며 느꼈던 제 감정들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제 글을 알아봐주시니 넘 기쁘옵니다~~ ☺️
그리고 저도 필력이 느껴지는 밍기뉴님의 글을 좋아한답니다❣️
영화 재미있게 보실것같아요~~
보시고 후기 들려주세용 ㅎㅎ
넹넹, 또 고운원에서 반갑게 인사해요!
울 밍기뉴님 따랑합니당💓
고맙습니다
꼭 볼께요
네, 고요한 목탁님^^
강추강추합니당~~~~👍
꼭 봐야 겠네요
아라비아의 별님 고마워요~
금산님 이 영화 진짜 강추에요!
보신분들의 후기 궁금합니다~~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오 아별아 나도 진짜 인상깊게 봤어!
진짜 마음이 많이 건드려지더라고 ㅎㅎ
후기 남겨줘서 완전 반갑다 나도 보고 너무 이야기하고 싶었어 ㅋㅋㅋ
짱잼 졸잼!!!
달빛아~~~ 너도 인상깊게 봤구나!!
조커는 정말 마음을 엄청 건드리는 대박영화야...👍
진짜 잘만든것 같아~~
역시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줘야 제맛이지!
시간나면 2차 찍을까 생각중이야 ㅋㅋ
나도나도~~~
이렇게 영화보고 올라온 마음 얘기 나누니까
넘 조탕! ㅋㅋㅋ
요번에 참여한 극기 훈련은 잘 다녀왔니?
달빛이 항상 응원해💓
저도 엊그제 이 영화를 보고 자운선가 생각이 났어요 조커의 마음도 너무 내 마음처럼 이해가 가고 공감이 되면서 조커 손붙잡고 자운선가 4박5일 수행 데려가고 싶다는 생각리 불쑥 들더라고요 영화의 여운이 짙게 남아서인지 속이 울렁울렁했습니다 마음이 편안한 영화는 절대로 아닌데 이렇게 표현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인간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잘 표현한 영화였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연쇄살인마라든지 하는 사람들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프로파일러분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내 마음이 그들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버림받고 빼앗긴 마음이 일으킨 환상속에서 살고있는 내 모습을 돌아보
게 되었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요즘은 밝고 즐거운 것들만 강박적으로 추구하는 경향이 심한데 이렇게 해도되나 싶을 정도로 어두운 면을 드러낸 영화에 놀라울 따름이었어요 며칠간 계속 마음이 아픈 것을 느껴주면 될까요? 마음이 주체가 안 되더라고요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많이 느껴주려고 합니다 조커의 마음에 저는 너무 공감이 갔어요
faceist님 반가워요~~~^^
와우, 장문의 후기를 남겨주셨네요❤️
조커를 보며 내 안의 올라온 마음을 인지하시고
나의 모습까지 돌이켜보셨군요!
아주 잘하셨네요👍 (짝짝짝)
밝고 즐거운 마음이 올라오면 그 마음을 느껴주고
어두운 마음이 올라오면 그 마음또한 인정해주며
느껴주면 될것같아요~~~^^
우리는 음과양,
모든 마음을 인정하면서 가니까요😊
마음이 주체가 안 되실정도로 올라온다면
연단이나 격렬한운동, 풀어내기를 통해서
발산해주시면 도움이 많이될거에요~~
추천드립니다👍
마음이 많이 발달하신것 같아요~~
괴롭지만 올라오는 마음을 거부하지않고
인정하려고 노력하는 faceist님,
멋져요~! 응원합니당 홧팅💗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지요~!!!!정말 멋지십니다!!!👍
개봉날 봐서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글을 읽으면 다시 생생하게 한장면 한장면 눈앞을 스치네요~!
행복한가현이님~~ 반가워요!
칭찬해주셔서 댓글읽고 정말 기분좋았어요 >.<
조커 정말 인상깊은 영화죠?
제 글 잘 읽어주시고 이렇게 칭찬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히히히
저는 부산지역모임 후기를 통해서
가현님을 뵙고있답니다💕
고향이 경남이고 언니가 양산살아서
작년 연초에 부산 지역모임 3번 나갔었는데
가족같이 화목하고 참 좋았어요!
언제한번 부산지역모임 놀러가서
가현님과 반갑게 인사나누고싶네요💓
어머~저를 알고 계시다니~영광입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반갑게 인사 나눌 날 기다리겠습니다~❤
호호호, 저도 그날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