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의 궁리] 인공지능과 시간의 역사
출처 매일경제 : https://www.mk.co.kr/news/columnists/11163589
물리학자는 신을 믿을까. 기억을 더듬어보면 두 사람 정도는 신을 언급했던 것 같다. 스티븐 호킹은 저서 '시간의 역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만약 하나의 완전한 이론을 발견한다면, 인간 이성의 궁극적 승리가 될 것이다. 그것은 신의 마음을 알게 됨을 뜻하기 때문이다." 또 한 명의 인물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다. 그는 양자물리학의 확률론적 세계관에 반대하면서 "신은 주사위 놀음을 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두 사람이 유신론자인지, 무신론자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한 가지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들이 말하는 신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완전무결한 어떤 이론이라는 것을. 사물을 탐구하고 지식을 창출하는 물리학자들은 그 여정의 말로에 어떤 예외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방정식이 있다고 여겼던 것 같다.
완미(完美)에 대한 동경은 동양 또한 마찬가지였다. 동양권 최고(最古)의 유희인 바둑을 예로 들면, 수천 년 동안 쌓인 기보를 연구한 뒤 기사들은 '모양'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이를 풀어서 얘기하면 좋은 바둑의 모양은 최대한 활짝 편 형태라고 이해하면 된다. 만약 바둑돌 세 개를 'ㄱ' 모양으로 뭉쳐서 놓으면 집을 지을 때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이를 '빈삼각'으로 부르며 금지했다. 그들은 바둑의 신이 있다면 단 하나의 뭉침이 없는 완벽한 모양을 둘 것이라고 상상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문명은 인간의 이성으로 진리를 찾을 수 있다는 믿음 위에 놓여 있다. 마치 밤하늘 움직이지 않는 단 하나의 별, 북극성을 찾으면 망망대해에 놓인 항해사가 목적지에 닿을 수 있듯이 말이다. 이런 관념은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조금씩 흔들리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인공지능은 간단히 말하면 인간의 신경망이 운영되는 구조를 전기신호로 구현한 것이다. 물론 현대 뇌과학으로 100%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활용해 두뇌와 비슷한 구조로 인공신경망을 구축하니 인공지능은 그럴듯하게 지식을 창출해내고 있다.
만약 훗날 인공지능 시스템을 더욱 방대하게 구현하고, 세상 모든 지식을 데이터센터에 넣고 알고리즘으로 돌려본다고 가정해보자. 어쩌면 그때는 어떤 물리학자보다 현실에 부합하는 이론을 인공지능이 제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이론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인간 이성의 최종 종착지와 비슷한 형태일 수 있다. 인공지능이 문명사를 심연에서 뒤흔들고 있다는 수사(修辭)는 이런 상상에서 비롯된 공포와 같은 의미다.
그렇다고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하는 세상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과거 알파고가 수많은 바둑 고수를 상대할 때 둔 기보를 보면, 빈삼각 같은 엉터리 수를 서슴없이 구사하는 어린아이 같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그동안 '좋은 모양'이라고 상상했던 바둑이 고정관념에 불과했던 것처럼, 현재 인간이 '옳은 일' 혹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 또한 편린의 경험에 따른 단견일 수 있다.
결국 인공지능이 어떤 결론을 내리더라도 인간은 그래 왔던 것처럼 인간의 삶을 살면 그뿐이다.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인간이 별에 닿더라도 삶의 의미는 퇴색하지 않는다. 삶은 누구나 가슴에 하나씩 있는 별을 찾아가는 과정일 뿐 정해진 종착지는 없기 때문이다.
[김규식 디지털테크부 기자]
빛명상
추천의 글
비과학, 반과학, 탈과학도 아닌
초과학적 세계로서의 빛(VIIT)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 문학박사
누구도 근대 과학의 가장 큰 별로 뉴턴을 내세우는데 주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뉴턴은 흔히 우리가 신비주의라고 웃어넘기는 비과학적 세계에 대해 누구보다도 많은 관심과 심혈을 기울여 연구를 했다. 연금술을 비롯하여 성서의 창조론이나 묵시록의 종말론 풀이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 그래서 말년의 뉴턴은 거의 과학과는 거리가 먼 비과학적 주제에 대해 100만 단어가 넘는 방대한 연구기록을 남기고 있다. 스스로가 자신을 지구사의 초기 시대부터 시작된 '지(知)의 신비주의적인 전통'을 잇는 계승자로 생각했다.
뿐만 아니다. 뉴턴은 자신의 만유인력설을 비롯 그 놀라운 물리학적 발견에 대해서는 그저 젊은 시절의 도락 정도로 여기고 별 가치를 두려고 하지 않았다.
이러한 뉴턴에 대해서 많은 과학사가 들은 당혹하고 있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별로 이상할 것이 없는 일이다. 이 세상에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현상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것일수록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실 풀수 있는 것, 설명 할 수 있는 것은 아무리 복잡하고 난해한 것이라 해도 속이 빤한 것으로 별로 대수로운 것이 못된다. 그보다는 과학으로는 도저히 풀리지 않은 신비한 우주 현상 등 왜 인간은 벌이나 나비도 아닌데 꽃을 보면 아름다움을 느끼는지, 밥 먹여주는 일과는 동떨어진 무지개를 보면 왜 마음이 설레는지, 따지고 보면 정말 만유인력에 대한 설명보다 충격적인 것이다. 실제로 미적의 수리문제를 단숨에 푼 뉴턴과 같은 천재도 좌우 대칭으로 된 풀잎 하나의 신비에 대해서는 그저 마음을 두근댈 뿐이었다.
서정주 시인이 '꽃피는 것 기특해'라고 한 것처럼 식물학이 아니라 꽃을 우주의 시각, 생명의 현상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설명할 수 없는 깊은 신비감에 빠져 든다. 신비란 비과학이 아니라 과학으로 아직 설명되지 않았거나 과학으로는 풀 수 없는 어떤 초자연적인 힘이라고 한다면 세상에는 뉴턴이 물리학을 팽개치고 몰두한 우주의 수많은 수수께끼들이 (과학만으로는 풀 수 없는)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우연한 기회에 빛(VIIT)에 관한 이론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그 흔한 신비철학정도로 생각해버렸다. 그러나 실제로 정광호 빛(VIIT)선생님을 대하고 그동안 쌓아온 진지한 연구와 실천에 대해 알고부터는 뉴턴이 왜 물리학보다 연금술이나 성서의 예언 해독에 도전했는지를 알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보통 과학으로는 도달하지 못하는 초과학의 세계 ― 비과학이 아니라 반과학이 아니라 그리고 탈과학이 아니라 분명 초과학적인 이 차원의 세계 —우리가 보통 우주라고 간단히 말해버리는 그 세계에는 무엇인가 인간의 혜지를 넘어선 어떤 거대한 힘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다.
아직은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분명 신의 영역처럼 인간의 지적 한계를 넘어선 과학적 지성으로는 풀 수 없는 신묘한 힘이 나의 작은 육체에서 광대한 전 우주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하나로 작용하는 빛(VIIT)현상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결코 종교나 과학에 위반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들을 더 풍성하게 하고 그 연구를 촉진해 주는 힘이라고 생각되었다. 언젠가는 과학의 힘이나 신학의 힘으로 빛(VIIT)의 실체가 밝혀지고 인간의 지적 능력으로 누구나가 다 이해 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이 책은 그날을 준비하는 징검다리의 하나로 남게 될 것이다.
이어령
출처 : "빛(VIIT)명상"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2009/09/14초판 1쇄 발행
2021/06/01초판 45쇄 중 P. 8-11
‘우주의 기원’ 규명하는 페르미¹
회원 한 분이 산 약초를 캐왔습니다. 햇봄에 막 깨어난 약초라 그 향기가 신문지에까지 배어 나왔습니다. 햇차를 보글보글 끓여 우려 마시는데, 차를 싸고 있던 신문지에서 계속 향기가 피어오르며 주의를 끌기에 펼쳐보았습니다. 『‘우주의 기원’규명하는 페르미(미국 국립 가속기 연구소)… ‘제5의 힘’발견했나』 “지금까지 없었던 에너지 방출”이란 내용의 기사를 보고 있는 동안 한 분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자연계에는 4가지 힘(중력·전자기력·양력·강력)이 존재하는데, 오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초광력! 이란 우주의 힘의 예고를 보는 것 같아 매우 놀랍고 두 손 두 발 바짝 들었습니다.”하고 TV생방송에서 스스럼없이 토해내고, 그 후 주변 과학도로부터 꽤나 지탄을 받기도 했던 바로 그 분입니다. 방송시간에 쫓겨 황급히 올라선 ‘SBS 전국 생방송 금요베스트 10’TV프로그램에서 ‘빛VIIT의 힘, 초광력超光力’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방송과 동시에 ‘빛VIIT의 반향’과 ‘다양한 현실 변화의 사실’을 알려주는 통화들이 한 달 내내 방송실을 마비시켰고, 기존 원고를 뒤로 한 채 본인의 생각대로 말한 것이 생중계되어 방송진들이 곤욕을 치르게 된 바로 그 보도의 중심에 있었던 한 천문학자. 그 방송을 계기로 가끔 차(茶)벗이 되었던 분.
“언젠가는 빛VIIT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물리학의 새로운 획을 긋게 될 것입니다. 지금 감히 엄두조차 못 내고 있지만, 제 추측이 맞다면 언젠가는 대변화를 예고하고, 15세기 르네상스 이상의, 21세기 새로운 물리학 시대에 그것도 전 인류를 행복하게 하고,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는 지구탄생 이후‘최상의 힘’, ‘강력한 New 에너지’로서 세상에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하던 생전의 그분의 말씀이 진하게 되살아옵니다. 1969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을 중계하여 ‘아폴로 박사’란 별명을 갖게되신 조경철 천문학 박사입니다.
그 분을 생각하며
새봄 향기로 가득한 이 차 茶를
흰 구름에 담아 보냅니다.
₁미국 국립 가속기 연구소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52
우주의 기원 장다藏茶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빛VIIT은 이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입니다. 한계와 어려움을 뛰어넘어 마음속 꿈을 이루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드는, 근원의 마음에서 오는 최상의 순수 에너지입니다.
빛VIIT은 인간이 인지하는 시공간의 개념을 초월합니다. 또한 종교적 이론이나 그 어떤 규율에 갇혀있지도 않습니다. 한계가 있다면 그것은 인간의 것일 뿐 우주마음의 것은 아닙니다.
빛VIIT은 우리에게 무한의 차원으로 다가오기에 우리의 마음이 한계를 초월하여 빛(VIIT)과 함께하는 동안 그 변화 또한 무한으로 향합니다. 우리의 꿈,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 한계와 고정관념 너머, 시공간과 종교를 초월하여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언젠가 과학 혹은 신학의 힘으로 빛VIIT의 실체가 밝혀지고 인간의 지적능력을 통해 누구나 보편적으로 빛VIIT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이 책은 그날을 준비하는 징검다리의 하나로 남게 될 것입니다‘라고 하신 이어령 장관님의 얘기가 생각납니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122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청화청담淸話淸淡
첫댓글 초과학적 세계로서의 빛 이어령장관님의 추천사글과 빛의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현실변화의 힘 빛의 무궁무진한 순수에너지에 감사드립니다.
빛은 이 어두을밝혀새로운 희망을 주는힘입니다.빛은 근원의 마음에서 오는최상의 순수에너지 입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어령님의 추천글과 조경철 박사님의 글 다시보니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둠을 밝혀 희망을 주는 힘, 빛.
빛에 의지하며 오늘도 힘을 내어 봅니다 .
감사합니다.
빛은 우리에게 무한의 차원으로 다가오기에 우리의 꿈,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
한계와 고정관념 너머, 시공간과 종교를 초월하여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귀한 빛글 마음에 담습니다~ 빛 안에서 살아갈 수 있음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가득 올립니다~
어둠을 밝혀 희망을 주는 힘,
빛과 함께 빛안에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세계인이 빛안에서 살아갈 날이
오기를 바랩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둠을 밝히는 빛 안에서 행복한 시간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빛과함께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우주의 중심에서 오는 근원의 힘, 빛VIIT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주의 기원을 규명하는 미국립 가속기 연구소 페르미에서 발견한 새로운 우주에너지 제 5의 힘 초광력
SBS 금요베스트 10 생방송에서 빛명상을 통해 금빛분을 체험하시고 초광력의 존재를 인정하신 조경철 천문학 박사님
빛이 초자연적 초과학적 초종교적인 힘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시고 행복순환의 법칙 추천사를 써주신
이어령 선생님 말씀처럼 누구나 빛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빛과 함께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갈 수 있음에
우주마음님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언젠가는 빛VIIT 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물리학의 새로운
횟을 긋게 돌것이다.이어령님의
귀한 글 마음에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공지능이라는 칼을 활인검으로 쓰면 됩니다. 우리나라에 이미 충분한 기술이 있습니다. 적절한 때를 기다리고 있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힘...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귀한글과 귀한 그림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