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562973
정찬영(전미도 분)은 강선주(송민지 분)에게 김진석(이무생 분)과의 사이를 해명했다. 정찬영은 “이렇게 화를 낼 그런 사이 아니에요”라고 설명했고, 강선주는 “남자가 필요하면 가정 있는 사람 아니지 않나? 대체 왜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살아요”라고 비난했다.
이를 밖에서 듣던 차미조는 참지 못하고 “야 구질구질? 남자기 필요하면 뭐?”라며 악을 썼다. 이어 차미조는 “당신이 뭔데 이 사람한테 함부로 막말이냐고. 사과해요. 당장 사과해”라며 정찬영을 두둔했다.
강선주는 “나이 먹을만큼 먹었잖아요. 살면 얼마나 산다고 남은 인생은 기본은 하고 살자는 거예요”라고 비꽜고, 차미조는 “그 입 다물어”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강선주는 “나중에 죽을 때 안 쪽팔리겠어요?”라고 빈정거렸고, 차미조는 참지 못하고 뺨을 때렸다.
강선주는 휴대폰을 든 채 “제가 지금 폭행을 당했어요. 위치 추적 되죠?”라며 112에 전화를 했다. 차미조는 참지 못하고 “폭행? 폭행이 뭔지 모르는구나”라며 강선주의 머리채를 잡았다.
첫댓글 전미도 불륜 아니였어?
강선주가 옳은말 한거아녀? 내가 이상한건가 볼때마다 이해안가
스토리가 왜이렇게가지? 진짜 😭
???아무리 친구라지만 불륜한 친구를 감싸? 피해자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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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가 시한부라 얼마 못사는 인생이라는 말이 확 꽂힌거같음 ... 그래도 이해 0
배우들 시나리오 사기 맞은거 아녀..?
불륜 맞지않았어?????어떻게 흘러가고있는겨
드라마 본 걸로 얘기하자면
손예진이 전미도가 아픈거 알게됨 (살확률희박)
근데 전미도한테 죽을때부끄럽지 않겠어요? 살면얼마나더산다고 이런식으로 말함
근데 전미도가 아픈건 손예진만 알고 있으니까 손예진입장에서는 자기 친구한테 그런말하는게 감당이 안되서 때린거야
(불륜 옹호 아님)
그냥 드라마 보면 손예진이 왜 화났는지는 이해됨
설명봐도 이해 안되는데...
어휴 저 출연진으로 저정도 시나리오밖에 없엇던 것인가..
아무리 시한부여도 저게 뭐람... 1화에서 부터 이해가 안갔음
아니..납득이 가게 만들어야죠... 시한부로는 불륜을 납득시키기에 택도 없는디ㅜㅜ
저게 여자들의 우정이랍시고 나오는거야? 작가 뭐냐 진짜
살확률 얼마 안남으면 불륜해도 되는거야? ㅋㅋㅋㅋㅋ1화 20분 보고 안봐야지했는제 몇몇기사보고 안보길 잘했다 생각함 좋은 배우들 갖다놓고 뭐하는거람 ㅜ 촌스러움 뚝뚝 ㅠ
어제 봤는데 그 부부사이에 뭔일이 있나봄... 저 일 있고 고소취하 하라고 하면서 남편이 아내한테 자긴 몰라서 가만있는줄 아냐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 불륜 넣고 이런 설정 자체는 문제지만
근데 어제 남편이 와이프한테 말하는 거 보니까 뭔가 뭐가 있는 것 같기도....
진짜 고리타분하고 행동들이 이해가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