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한식당인 옥동식의 돼지곰탕이 리스트에 올랐다.
뉴욕타임스는 돼지곰탕에 대해 “맑은 황금빛 돼지육수에 얇게 썬 돼지고기와 흰 밥이 들어간 돼지곰탕은 매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질리지 않다”며 “특별한 날에 먹으면 더욱 좋은 요리”라고 설명했다.
옥동식은 지난 2016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처음 문을 연 뒤, 지난해 11월 뉴욕에 진출한 국밥집이다.
이외에도 로시올리의 카르보나라 파스타, 거트루드의 케이크, 어반호커의 굴 오믈렛, 오키보루 하우스 오브 츠케멘의 일본식 라멘, 하카 퀴진의 하카 블러섬 치킨, 맘의 베트남식 분헨, 위너의 캐리비언식 패티가 리스트에 올랐다.
첫댓글 와 돼지곰탕이..! 신기해라
헐 돼지곰탕이 들어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