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승률이 뻔히 저그 대 테란에선 테란이 앞서는데,,5:5 라고 하는 것도,,,굉장히 이해가 안갑니다,,요세 테란에게 제대로 이기는 저그가 박성준 외에 누가 있다고,,,그럼에도 테란이 유리하지 않다고 하는 님과 계속 의견 충돌이 일어나는 거지요,,여기까지 하죠,,효VS크 의 경기도 있고,,의견일치가 아예 안되니,,
요새는 에버배 정도 부터 입니다,,,근 1년간이죠,,얼마 안되었습니다,,밸런스의 문제는 항상 맵과 관련된 것이 많죠,,맵이 테란이 유리한 맵이 많아져서 플토까지 테란에게 지는 형국이 되어버려서 밸런스 얘기를 해봤습니다,,서로 적절한 맵이 나오면 또 밸런스는 맞는게 되어버리죠,,미스터티매액님 논쟁 즐거웠습니다,,
플토가 멀티를 먹어야 테란과 비슷한 힘을 내는 만큼 멀티 먹기도 테란보다 훨씬 쉽고 방어하기도 테란보다 쉽습니다... 그리고 꼭 정면 승부 할필요 없습니다... 안기효와 임요환의 경기는 안기효 선수가 쫌 무리하는 바람에 패한것이죠.. 그리고 저그대 토스전을 봐도 저그는 토스와 같은 멀티를 먹으면 승산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그가 토스에게 불리하지 않고 오히려 강한것은 멀티를 쉽게 먹을수 있고 쉽게 방어할수 있는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테란대 토스전의 멀티도 비슷하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테란 유저로서 테란의 매카닉 유닛의 업그레이드는 사기성이 쫌 있다고 생각합니다..
밸런스에 대한 얘긴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루나에서 센터에 건물이 안 지어지고 구조물 하나 없는 개방형을 만들어놔서 센터 싸움에서 프로토스가 더 편합니다. 하지만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캐리어가 큰 힘을 못쓰기도하죠. 레이드 어썰트에서 언덕과 좁은 길목이 많아 테란이 압도적일꺼라는 말이
하지만 프로토스의 200이 질럿+드래군+하이템플러+캐리어 라면 테란이 이길 가능성이 적습니다. 머 기타등등.... 밸런스란게 그리 쉽게 말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그 vs 플토 정도라면 모를까 테란 vs 플토가 비슷한 정도도 아니고 테란이 유리하다고 단언하는건 좀 아닌듯...
그리고 요즘 테란이 플토를 잘잡는다고 할수 있는건 변형 건담 러쉬(5~6마린+탱크+마인업벌쳐) 후 멀티 라는 빌드를 깨질 못해서 겠죠. 근데 그 빌드는 어디서 갑자기 나왔을까요? 바로 기요틴 같은 개방형 맵, 루나 같은 입구를 막을수 없는 맵, 노스탤지어 같은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맵 등이
생각해보면 정말 테란은 쓸 수 있는 빌드의 다양함이 무궁무진하네요. 테테전이야 같은 종족전이니 예외로 하고... 대 저그전에서는 무난한 바이오닉이나 투배럭 더블, 혹은 3배럭 타이밍 불꽃러쉬, 2팩 탱크 조이기, SK테란, 투스타클로킹레이스등과 메카닉으로 가도 되고 - -;
토스전은 원팩 더블 혹은 원팩 원스타 투팩 원 스타 대나무류후 앞마당 or 타이밍 바카닉러쉬 등이 있네요 -0-; 테란이 강한 이유가 요런 전략의 다양성 때문이 아닐까하는...그리고 테란이 이맘큼 강해진게 테란 유저들의 노력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전 개인적으로 테란유저가 많으니 그런 다양한 전술이 나오는거라
생각이 되요. 유저가 많으면 그만큼 많은 경기가 나오고 그에 따른 다양한 전략이 구사되고 연구되면서 강해지는거 아닐까요. 토스는 물론 창의적인 플레이어가 많고 그에 상응하는 유닛들이 있지만 좀 더 유저들이 많아져서 많은 경기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플토빠 대동단결이라는 말이 나오니...
게다가 승률이 뻔히 저그 대 테란에선 테란이 앞서는데,,5:5 라고 하는 것도,,,굉장히 이해가 안갑니다,,요세 테란에게 제대로 이기는 저그가 박성준 외에 누가 있다고,,,그럼에도 테란이 유리하지 않다고 하는 님과 계속 의견 충돌이 일어나는 거지요,,여기까지 하죠,,효VS크 의 경기도 있고,,의견일치가 아예 안되니,,
요새라면 어느 기간 말씀이십니까? 단지 so1에서 말씀이신가요? 어제 그제도 분명 제대로 했으면 최소 2승1패내지 강민대이윤열도 잘하면 이길수도 있는 게임이었구요. 최근에 몇번 진것 뿐이죠. 특히 so1에서요.
의견일치 되든 안되든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블리자드는 한글을 모를테니까요-_-ㅋ
요새는 에버배 정도 부터 입니다,,,근 1년간이죠,,얼마 안되었습니다,,밸런스의 문제는 항상 맵과 관련된 것이 많죠,,맵이 테란이 유리한 맵이 많아져서 플토까지 테란에게 지는 형국이 되어버려서 밸런스 얘기를 해봤습니다,,서로 적절한 맵이 나오면 또 밸런스는 맞는게 되어버리죠,,미스터티매액님 논쟁 즐거웠습니다,,
2줄 요약,,,,아무리 발악을 해봐야,,,,블리자드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두둥~~~~~결론,,맵을 똑바로 만들라고~~~~~
테란이 저그에게 조금 앞서죠. 님 말씀대로라면요. 지금 테란 승률 50%후반대는 나와야 합니다. 저그에게도 6:4이고 토스에게도 6:4 .. 님이 그렇게 암울하다고 하시는 토스.. 50%승률 내고 있거든요 -_-
저도 그럼 이만 줄이죠~ 흥미로운 주제였네요. 이만^^
이제 됐고요,,다음번에 통계 조사하실때는 어느기간부터 어느기간까지 상대종족전의 승률조사 해주시면 더 정확한 참고가 되겠네요,,논의 재밌었습니다,,
플토가 멀티를 먹어야 테란과 비슷한 힘을 내는 만큼 멀티 먹기도 테란보다 훨씬 쉽고 방어하기도 테란보다 쉽습니다... 그리고 꼭 정면 승부 할필요 없습니다... 안기효와 임요환의 경기는 안기효 선수가 쫌 무리하는 바람에 패한것이죠.. 그리고 저그대 토스전을 봐도 저그는 토스와 같은 멀티를 먹으면 승산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그가 토스에게 불리하지 않고 오히려 강한것은 멀티를 쉽게 먹을수 있고 쉽게 방어할수 있는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테란대 토스전의 멀티도 비슷하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테란 유저로서 테란의 매카닉 유닛의 업그레이드는 사기성이 쫌 있다고 생각합니다..
pgr 온건가 잠시 착각을.... 최근에 쓰인 레이드 어썰트 2란 맵에서 (테란이 쥐잡듯이 플토를 잡는 요즈음에) 트리플스코어 정도로 테란이 압살당했고 그나마 몇판 이긴것도 서지수 선수가 여자프로게이머 이긴거 빼면 한두판 밖에 안남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테전에선 저그가 가스멀티 하나가 더 있어야 테란을 잡을수 있고 테플전에선 플토가 미네랄멀티 하나 정도 더 있어야지 할만합니다. 위에 레지밀러 님이 말씀하신대로 멀티 보호의 용의성 때문에 그러한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아들어가는거고요
밸런스에 대한 얘긴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루나에서 센터에 건물이 안 지어지고 구조물 하나 없는 개방형을 만들어놔서 센터 싸움에서 프로토스가 더 편합니다. 하지만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캐리어가 큰 힘을 못쓰기도하죠. 레이드 어썰트에서 언덕과 좁은 길목이 많아 테란이 압도적일꺼라는 말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론 그 많은 언덕과 좁은 길목 덕분에 테란의 한방은 쉽게 끊어지고 캐리어 뜨면 대책이 안서기도 합니다. 단순 지상병력의 200:200 이라면 아마 테란이 압승할껍니다. 업그레이드에 드는 비용도 그러하고 모일수록 강해지는 테란의 특성 덕분에요.
하지만 프로토스의 200이 질럿+드래군+하이템플러+캐리어 라면 테란이 이길 가능성이 적습니다. 머 기타등등.... 밸런스란게 그리 쉽게 말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그 vs 플토 정도라면 모를까 테란 vs 플토가 비슷한 정도도 아니고 테란이 유리하다고 단언하는건 좀 아닌듯...
그리고 요즘 테란이 플토를 잘잡는다고 할수 있는건 변형 건담 러쉬(5~6마린+탱크+마인업벌쳐) 후 멀티 라는 빌드를 깨질 못해서 겠죠. 근데 그 빌드는 어디서 갑자기 나왔을까요? 바로 기요틴 같은 개방형 맵, 루나 같은 입구를 막을수 없는 맵, 노스탤지어 같은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맵 등이
나오면서 플토의 초반압박에 테란이 아주 힘겨워 하면서 해결책으로 내놓은 겁니다. 개인적으로 테란이 다른 두 종족 보다 낫다고 할수 있는건 맵적응력의 문제이지 단순 메카닉이 플토를 아주 때려잡는다. 라는건 어림 없는 소리라고 봅니다.
그 빌드를 가장 즐겨쓴 선수가 바로 조정현 선수였죠... 한창 대나무 조이기로 명성을 날리던 때에는 정말 잘먹혔죠... 그 빌드에서 그냥 압박만 주고 멀티를 가져가는것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죠...
정말 요즘의 변형된 대나무 빌드는 탄성이 나오게 만듭니다. 초반에 적지 않은 병력 + 마인으로 토스를 기지 입구까지 압박하면서 빠르게 확장을 가져간다거나 여차하면 바로 올라가서 피해를 줄 수도 있는 대 토스전 정석 빌드죠...^_^;
뭐 이건 밸런스 얘기가 아닙니다만,,(이미 얘긴 다했으니,,),,정말 테란유저들은 SK테란과 6머린+벌쳐+탱크의 초반 압박(이걸 조정현 선수가 만들었던가?) 이 두가지 빌드를 고안해 낸사람에게 박수를 쳐줘야,,,
생각해보면 정말 테란은 쓸 수 있는 빌드의 다양함이 무궁무진하네요. 테테전이야 같은 종족전이니 예외로 하고... 대 저그전에서는 무난한 바이오닉이나 투배럭 더블, 혹은 3배럭 타이밍 불꽃러쉬, 2팩 탱크 조이기, SK테란, 투스타클로킹레이스등과 메카닉으로 가도 되고 - -;
토스전은 원팩 더블 혹은 원팩 원스타 투팩 원 스타 대나무류후 앞마당 or 타이밍 바카닉러쉬 등이 있네요 -0-; 테란이 강한 이유가 요런 전략의 다양성 때문이 아닐까하는...그리고 테란이 이맘큼 강해진게 테란 유저들의 노력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전 개인적으로 테란유저가 많으니 그런 다양한 전술이 나오는거라
생각이 되요. 유저가 많으면 그만큼 많은 경기가 나오고 그에 따른 다양한 전략이 구사되고 연구되면서 강해지는거 아닐까요. 토스는 물론 창의적인 플레이어가 많고 그에 상응하는 유닛들이 있지만 좀 더 유저들이 많아져서 많은 경기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플토빠 대동단결이라는 말이 나오니...
그만큼 플토유저가 적다는 말로도 해석이 된다고 보여지네용~아 그리고 저그는...참...테란전...투팩 탱크 조이기나 SK 테란은 어떻게 막는지...-,.- 막는 선수들 보면 제가 다 신기하더라구요...특히나 SK 테란을 어떻게 이겨야 하는지 원...--;
아 물론 테란의 메카닉 유닛의 투아머리 공방업시의 가공할만한 파괴력도 인정...'_';; 특히 골리앗의 2+2 씩 올라가는 대공 공격력과 시즈의 +5 씩 되어버리는 파괴력은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