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시흥시청 세무과 체무관리팀에서 일하는 중..
옆에 재밌는 사건이 생겼어여
어떤 중년 아쟈씨가 와서는...뭐시기가 어쩌구 저쩌구 막 하면서
압류 걸 수 없는 차량을 압류를 걸었다고 빨리 풀어달라고 그러네여
원래는 돈을 내야 압류를 풀 수 있는건데, 그 차는 뭐 원래 압류를 걸 수 없는거니까 돈 안내도 압류 풀어줘야 한다나..뭐라나...
그러면서 와서 민법이 어쩌구 막 떠드는데..
우리 체납팀 쪽에서도 아는사람이 나와서 막 둘이 싸우는 중.ㅋㅋ
열라 재밌네여 ㅎㅎㅎ
근데..내가 생각하기에...저 온 사람 어이없음.
밀린거 얼른 내면 알아서 풀어줄걸 갖다가..지가 안내서 밀린 돈 낼 생각은 안하고
무슨 민법이 어쩌니 저쩌니 해가면서 씨부리는데..정말 짜증나네여..ㅡㅡ;
아오...성질같아서는 내가 확 그냥 한번 타이슨 샌드백 두드리듯이 두드리고 싶지만..
장유유서, 노인공경, 또..알바 짤리면 안되기 때문에...참고 있음...아오~!!ㅋㅋㅋ
카페 게시글
재잘거리는 자유게시판
또 다시 오랜만에..ㅎㅎ
종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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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9 11: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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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유유서, 노인공경, 또..알바 짤리면 안되기 때문에...참고 있음...아오~!!ㅋㅋㅋ...종록...오게바리...
강복이형도 이일 하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