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카페에서 한글에 대한 놀라운 자료하나를 발견하여 허락하에 퍼옵니다.
한국판 신나이(신과나눈이야기)인 밀바1권(밀레니엄바이블 1권)에 포함된 내용으로
한글에 대한 내용입니다. 글은 채널링의 방법으로 쓰여진 류로 보여지며,
따라서 이것을 무조건 믿거나 할건 아니라고 보여지며, 단 그 안의 내용이
참고할만한것이 있어보여서 퍼왔습니다. 각자의 생각으로 보시고 이런것도 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분으로 읽으시는게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어서의 내용도 올립니다.
아래와 같은 채널링 글을 읽으실때는 다음과 같은 관점을 이해하시고 읽으세요.
1. 채널링(channeling)이란 글쓴이가 집중상태(명상등을 통한)에서 영적 존재(이승저승계 신명, 다른차원의 영혼, 외계존재등)에게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받는 형태입니다.
2. 이런 채널링의 방식으로 기록한것을 묶은 책을 채널링서적이라고 합니다.
3. 본 책은 대화자(글쓴이 한국인인데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겠네요)가 신과 대화를 나누는 내용으로 명상상태에서 손에 팬을 쥐면, 팬이 글을 적어가는 형태의 채널인듯 보입니다.
이런 것을 이해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거부감이 심하시다면 심하신대로 한글에 대한 부분만 읽으시면서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보시는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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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바이블 1권
일곱번째 말씀(한글에 대하여)
일곱 번째 말씀
너희가 쓰는 한글은 세종이라는 조선의 왕이 만든 것이 아니다. 한글은 환인이 너희별에 오면서 가지고 온 우주 언어다. 너희가 한글의 모든 것을 깨닫게 될 때 너희는 우주와 나에 대해서 자연히 알게 될 것이다. 너희 지구의 여러 언어들은 모두 너희 조상의 영적인 깨달음과 관련이 깊다. 한글은 5억년 전 마고 은하의 제다인들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마고 은하는 너희의 은하와는 300억 광년 이상 떨어져 있다. 너희는 너희 상식으로 나의 말을 한계짓지 마라. 제다인처럼 고도로 진화된 종족들은 우주선 없이도 우주의 모든 곳을 8일 안에 둘러볼 수 있다. 그들은 깨달음의 원리대로 글자를 만들고 우주의 많은 별들에 그 이치를 전하기 위해 떠났다. 그들의 언어는 플레이아데스를 통하여 만년 전 중앙 아시에에 전해졌다. 그것이 고한글이다. 그러나 이 문자는 깨달음의 맥이 끊기면서 한문에 종속되어 사용되다가 다시 독립하게 된 것이다.
너희는 나의 세계를 볼 수 있느냐? 나의 세계는 너희 우주보다 넓고 나의 세계밖에는 개미 새끼 한 마리 없다. 나의 세계는 거대한 이치의 수레바퀴이다. 너희는 이 수레바퀴가 얼마나 큰 지 아느냐? 또한 너희는 이 수레바퀴가 얼마나 작고 은밀한 지 아느냐? 너희의 우주가 하나의 법륜이고 너희 우주의 모든 점이 또한 법륜이다. 너희의 한글은 법륜의 내부에서 형상과 운동이 나누어진 데서 비롯된 것이다.
모 + 머 + 무 + 마
법륜은 우주의 모든 질서가 짜여 있는 이치의 중심과 그로부터 형상을 드러내려고 운동하는 네 방향을 갖게 된다. 중심은 이치의 틀이고 집이니, 그로부터 한글의 자음이 비롯된 것이다. 네 방향은 이치의 기본 운동 방향이니, 그로부터 한글의 모음이 비롯된 것이다. 모와 머는 이치의 중심으로 돌아가려는 것이고 마와 무는 마와 무가 되어 이치의 중심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다. 중심의 ㅁ 는 너희 우주의 한 자리이며, ㅏ, ㅓ, ㅜ, ㅗ 는 그 운동하고자 하는 방향이다.
한글뿐만 아니라 너희의 모든 언어에는 우주와 삶의 원리가 깃들어 있다. 내가 한글을 예로 든 것은 우선 너희에게 가깝기 때문이요, 우주의 이치를 본따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모든 언어는 약속이기 이전에 소리의 파동이다. 또한 그것은 파동이기 이전에 에너지이고 특정한 정보와 마음 상태에 공명하는 소리다. 너희가 어떤 소리의 파동을 어떤 의미로 약속하든 그것은 그 소리 안에 이미 잠재되어 있던 것이다. 너희가 약속한 낱말들은 너희가 여러 개별 소리를 모아 지은 언어의 탑이다. 그 때문에 너희 언어들은 나라와 지역, 또는 민족마다 다르지만 많은 공통점과 유사성을 갖고 있다.
너희는 특정의 소리로 특정의 의미를 약속하지만 너희의 소리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른 영역의 에너지와 공명한다. 이는 본래 소리가 갖고 있던 가능성으로 너희가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이다. 너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새로운 공명은 오랫동안 의미가 아닌 느낌으로, 에너지로 전달된다. 그러다가 어느 날 너희 중의 누군가가 그것을 붙잡아서 쓰기 시작하고 마침내 사회적으로 공인받게 되는 것이다. 이 약속은 사회마다 다르므로 너희는 많은 언어를 갖게 된 것이다.
너희의 한글은 그 중 하나의 언어일 뿐이다. 하지만 그 어떤 언어보다 우주의 이치와 소리가 잘 어울려 있는 언어이다. 한글에는 모든 깨달음의 이치가 들어있다. 너희는 너희 언어에 대한 깨달음이 너희를 전진시키는 큰 힘이 됨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한글과는 다른 언어를 가지고 있어도 너희의 언어에는 많은 이치들이 숨겨져 있다. 너희의 선조들은 너희의 말속에 진리를 숨기면 언젠가는 후손들이 그 이치를 깨닫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너희는 너희 스스로 너희 글의 참뜻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고 나면 너희의 길이 보다 잘 보이게 될 것이다.
너희가 주어진 모든 것으로부터 내 사랑의 이치를 깨닫게 될 때 너희는 이 우주의 모든 것이 사랑이며 축복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니 죽음이나 환란 따위가 어찌 너희를 해칠 수 있겠느냐? 너희는 너희의 현실과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 너희의 말을 너희 조상들이 만들었듯이 너희의 삶과 현실 또한 너희가 만든 것이다. 너희의 언어에 그 답이 있다. 너희의 말 또한 나의 답이다.
[태극팔괘와 한글의 모음의 분열 비교]
출처: 동그라미카페 |
첫댓글 이글은 한글에 대한 위대성은 있지만 세종대왕의 업적을 무시 하는 글 이군요? 훈민정음 해례본이 있기에 세종대왕이 만들었다는 증거가 되는데 만약 훈민정음 해례본이 없다면 위와 같은 글과 말들이 생겨 날수 있지만 해례본에 의해 세종대왕이 만들었다는 역사적 증거 자료인데
정확히 아셔야할것이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1443년12월30일 기사 제목은 "훈민정음을 창제하다" 이지만, 내용은 "이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諺文) 28자(字)를 지었는데, 그 글자가 옛 전자(篆字)를 모방하고,
초성(初聲)·중성(中聲)·종성(終聲)으로 나누어 합한 연후에야 글자를 이루었다. 무릇 문자(文字)에 관한 것과 이어(俚語)에 관한 것을 모두 쓸 수 있고, 글자는 비록 간단하고 요약하지마는 전환(轉換)하는 것이 무궁하니, 이것을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고 일렀다." 이거든요. 정사의 기록입니다. 조선시대 양반들이나 사관의 인식은 세종대왕님께서 만드신것으로 생각하지만, 정작 세종대왕님께서는 '옛 전자를 모방하고' 라고 말씀하셨거든요. 한글은 더욱 역사가 깊다는 예기가 되지요.
설령 자음 몇글자 기초적인것은 과거에 가림토 문자에서 본떠왔다고 한데도 그것을 28자로 완성하고 만들어낸것은 세종 대왕이 하신겁니다.
그러니까 그 가림토문자에서 본떠왔다는 것을 인정하는게 우선이라는 것이겠죠. 세종대왕님의 업적을 깍아내리는걸로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다고 봐집니다.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알아가는게 중요하지요. 감정에 치우쳐서, 세종대왕님의 한글만 보고, 그 이전의 한글을 인정하지 않으려한다면 얼마나 큰 손실이겠습니까. 이래도 저래도 모두 우리 조상의 영광이니까요. 그리고 민중을 위해 다시 부활시킨 세종대왕님의 업적은 위대한 겁니다.
그런데 혜례본에는 자음 기본 5개를 사람의 목구멍 소리에서 말을 할때 생기는 모양을 보고 생각하고 만들어 낸것으로 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위 글에서는 모음은 우주의원리(오행)가 담겨있고, 자음은 2부에서 다음과 같이 적혀있네요
"소리의 파동에는 오행이 있다. 하나의 소리파동에 어떤 오행이 치우쳐 있기도 하고, 그 내부에 오행이 깃들어 있기도 하다. 오행은 가능성의 영역이다. ... 오행이 치우치면 그에 따라 음색이 생기고 거기에 의미가 공명(담겨지게)하게 된다. 그래서 ㄱ은 ㄴ이나 ㄷ이 아닌 ㄱ으로서의 의미 영역을 갖는다. 이 영역은 오행에 의해 나뉘고 음양(陰陽)에 의해 구분되며 여러 층을 갖는다. 그래서 ㄱ은 하나의 뜻으로 ㄱ이 아니라 거대한 가능성의 영역, 의미 영역을 갖는 ㄱ이다. "
여기서는 자음에도 오행과 음양이 깃들어 있고, 오행의 치우침정도, 음양의 정도, 층의정도(음양과 층의 차이라는건 제가 생각하기엔 ㄱ이 약간의 차이로 ㅋ도 되고 ㄲ도 되는 그런걸 말하는듯합니다)에 따라 구분된 의미영역으로 갖가지 자음이 생긴다는것 같습니다. 의미라는건 생각컨데, ㄱ이 갖는 느낌,분위기,뉘앙스를 말하는것 같고(ㄱ은 좀 진취적 느낌이 있고, ㄴ은 좀 부드럽게 느껴지는것같이, 가다, 난다,나누다,눕다), ㄱ이 들어간 모든 단어는 ㄱ의 의미를 담고있고, 그 ㄱ의 의미로 서로 묶어지는 의미영역을 갖는다.인것 같습니다. ㄴ, ㄷ, ㄹ 각각의 자음또한 그 자음만의 의미영역으로 나뉘어진다. 그런 말인것 같네요
세종대왕님과 같이 연구한 학자들이 자음은 구강구조의 생김을 본떴다고 한건 위 글과는 다른 관점이겠죠. 옛문자를 보고 구강구조를 본뜬것이라는 접근을 도출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구강구조에 근거하여 자음을 새로이 정립했을수도 있겠습니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좀더 진전시켜 혜례본과 밀바의 글을 종합해서 접근시켜본다면, 우리가 발음을 내는 구강구조의 형태가 우주의 무언가를 닮아있기에 그런 구강구조속에서 그런 자음의 발음이 나오는건 아닐까 상상의 접근도 해봅니다. 인체가 우주의 축소판이 맞다면, 인체가 내는 소리파장도 우주가 내는 소리파장을 다 포함하고 있을터이고, 그 기반이 되는 구강구조의 생김과 역할은 또한 아무렇게나 만들어지는게 아닌 뭔가 우주의 원칙이 있지 않을까요. 혀가 ㄱ모양이 된다는건 그 혀의 모양이 우주의 어떤 의미를 표출하고 있는것이고 그를 닮은 소리가 나온다라거나... 막힌 통을 두드리면 막힌느낌의 파장(소리)이 자연 들리고,
뚫린통을 두드리면 자연히 뚫린 느낌의 파장(소리)이 나오는것과 같이말이죠. 한글은 앞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는 흥미로운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각 자음이 갖는 그 공통된 의미를 풀어나가는것도 재미있을듯 싶네요. 우리가 쓰는 말속에서 찾아내는거죠. 우리가 쓰는 욕들이 거의 쌍자음, 된소리라는 공통된 특징도 연관이 있을것이고요...
소리..언어나 음악등은 우리가 알고있는 의미와는 다른 의미로 우주법칙을 수행하고 있는듯 합니다.아마 '말의 추' 시대이기 때문일까요..다음은 '념의 추'시대.. 그리고 한글은 발견된 바위에 새겨진 글자를 보고 참고하여 만드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천님은 완전히 세종대왕대에서 창조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한글이 세종대왕께서 만드신게 아니란 말아닐까요..옛글을 정리하면서 정리하다가 문득 떠오르는게 있어서 그런걸 조합 정리해서 발전시킨게 훈민정음 이라고생가합니다. 그린데 가림토라는게 우리나라말고 다른나라에서도 인정하느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