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바쁨속에서 우리의 카페가 세상의 소금이 되기위한 밑거름이 되고자 애쓰신, 운영진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일반
회원으로써 하지않을수 없읍니다.
일기예보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소중한 한분한분이셨읍니다.
그리고 작은 우리모임이 세상에 얼굴을 내밀게 하기위하여, 취재에 동참해주신 추광규 기자님 의 열정에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낍니다.
얼룩지고, 타락되고, 곪아터진 사건사고에 함몰된 우리의 언론들이 본의 아니게 사회를 어둡게 하는 길라잡이가 되고있음을
스스로들 알련지 모르지만,보이지 않는 정의 의 완성을 위하여 노력하고자 하는 숨은노력들을 발굴하려는 의지를 읽게되어
한편으로 반가왔읍니다.
금일 오프에서 뵙게된 면면들께서는 가슴에 응어리를 품고, 한 을 품고, 혼자서 감내키 어려운 막힌장벽앞에서 통곡하다
절규하다 지친 분들, 그리고 이래서 않된다 하시며 행동으로 보이시는 분들.....
모든분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였읍니다.
기상탓에 소인은 오뉴월 개 떨듯 하였고,서초동 나리들께선 덩달아 추위를 탓을것 같군요.
여튼 소인이 하고 싶은 말들은 달달달.... 밖에 발음되지 않을것 같아 꾸 우 욱 참았다 이제 발표합니다.
강원도에서, 부산에서 수도권에서 고루 참석하셨다는것은 전국적 조직으로 확대될수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우리의
깃발이 전국지부사무실 마다 빛나게 게양되길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사람이 살면서 법 없이 살수있다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법의 잣대가 공평한가? 그렇지않은가? 를 논하기 전에,우리의 여태까지 대한민국 사법세상을, 이제부터 사법세상으로
거듭나게 하기위한 산실이 되어야 한다고 감히 소견 적어봅니다.
6법전서에 올인되어, 초등학교부터 남들에게 칭찬과 보살핌속에 성장된 판,검사들이 과연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인생질곡
을 경험하였다고, 감히 사람을 판단합니까?
그들이 가진것은 우쭐함과,국록을 받으면서, 자신의 가족을 부양하는 월급봉투가 어디서 비롯되는지도 모르는 오만함
그리고, 위 아래도 모르는 버르장머리 없는 말버릇 등등......
모두가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일부일지라도, 맨먼저 언어교육과 도덕이 시정되어야 할 판검사 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과 담을 쌓고 투쟁과 반목으로 가는 단체가 아니라,오판이 생기기 전에 자문을 해 줄수있는 단체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소견입니다.
우리 회원분들의 아픔, 멍애,좌절 등등을 백서로 발간하여,법 의 원칙은 정당하였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순리법의 잣대
가 중요할수도 있다는 것을 엮어, 전국 판검사 양반들에게 선물하는것도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함께 발전해 가는 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라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회원분들의 시간과 작은비용, 열정을 요구합니다.
그렇다고, 우리의 단체우산밑으로 숨어들려는 사악한 사람들은 철저히 선별되어야 하는까닭에 ,소걸음으로 가더라도
실망하거나, 좌절치 말고, 분기별 정모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5월말, 혹은 6월초는 우리 충청도 태안반도
혹은, 삼존불계곡으로 했으면 하는 바래움을 가지고 귀가하였읍니다.
회원분들께서 의견 주시는 방향에 따를것입니다.
부득이 참여치 못하신 회원분들을 위하여, 주절주절 했구먼유~~~
수고하신 질갱이님, 담에 어버줄께유~~~~
첫댓글 신속히 기고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먼데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거기가 어데인데요..
충청도 서산이드래요...애들 2명에 어른 2명 4분이서 힘든 걸음 하셨어요...
하늘땅님의 그림자가 어데에서도 볼 수가 없네요...프로그램이 망가졌다는데 고치셨을 터인데..
~♡ 어우경님~~어우경님이 최고야요~프로그램 복구하다 제 머리가 고장 났는데 어우경님의 말씀 한마디에 제 머리도 말끔히 복구!~~♡
만나게 되어 반가웠읍니다 승리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모임에 참석하여 국민주권님을 꼭 뵙고 싶었는데...참석치 못한 회원들을 가엽이 여겨 이렇게 빠르게 정모후기를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 ^ ^*
그러면 그렇치.....이제서야 화면에 하늘땅님이
국민주권님 머얼리서 오셔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거기다 그리 떠셨다니 어쩌죠? 곧바로 헤어지셔서 2차 맛있는 삼겹살도 못드시고 가셨네요. 아가들하고 같이 오신것 같았는데 추워서 덜덜 떨면서 고생한것이 추억에 남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많이 떨었습니다. 저녁에 찜질방에서 밤새 진정시키느라 혼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