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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7월 |
8월 |
9월 |
1GB 당 가격 (9월 기준) |
삼성전자 830 |
148,289 |
144,426 |
139,042 |
125,864 |
983 |
삼성전자 830 |
84,873 |
84,174 |
84,464 |
82,037 |
1281 |
OCZ 어질리티3 |
127,372 |
120,775 |
126,528 |
111,026 |
925 |
인텔 330 |
137,438 |
131,540 |
126,427 |
120,625 |
1005 |
OCZ 어질리티3 |
75,911 |
71,911 |
71,368 |
69,109 |
1151 |
▲ SSD 인기 모델별 평균 가격 (단위 : 원 / 자료 제공 다나와)
작년 태국 홍수로 가격이 폭등했던 HDD도 빠른 속도로 안정세를 보여주고 있다. 약 4개월 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던 웨스턴디지털의 500GB 캐비어 블루의 경우 지난 9월 가격이 6만9800원 대로 6월에 비해 약 7% 정도 떨어졌다. 특히 1TB 제품의 가격 인하가 두드러졌는데, 씨게이트 1TB HDD는 약 11%, WD 1TB HDD는 약 13% 떨어졌다.
물론 태국 홍수 전 500GB 제품의 가격이 4만원 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아직까지 비싼 것이 사실이지만, 하락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감안하면 연말에는 5만원 대 진입도 기대해 볼만하다.
HDD의 1GB 당 가격을 SSD와 비교해보면 아직까지 큰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용량별 가격에 있어 적게는 8배, 많게는 10배 이상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속도면에서는 SSD가 월등하다고 하지만, 용량면에서는 아직까지 HDD를 따라오기에 무리가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또한 GB당 가격으로 봤을 때 구매시 가장 이득이 되는 제품은 2TB HDD다. 씨게이트 2TB 바라쿠다의 GB당 가격이 59원으로 주력 제품인 1TB나 500GB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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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7월 |
8월 |
9월 |
1GB 당 가격 (9월 기준) |
WD 500GB 캐비어 |
75,527 |
70,868 |
71,737 |
69,812 |
139 |
씨게이트 500GB |
73,138 |
70,692 |
72,156 |
66,153 |
132 |
씨게이트 1TB 바라쿠다 |
97,374 |
90,605 |
91,517 |
86,047 |
86 |
씨게이트 2TB 바라쿠다 |
124,277 |
126,488 |
130,158 |
119,148 |
59 |
WD 1TB 캐비어 블루 |
101,597 |
92,210 |
90,752 |
87,916 |
87 |
▲ HDD 인기 모델별 평균 가격 (단위 : 원 / 자료 제공 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