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과 가을에 피는 꽃

[사랑(큰오빠)]

대표적으로 가을에 피는 꽃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꽃이 무엇이 있나요?

* 코스모스 - 꽃말 '순정'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인 코스모스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유명한 꽃이기도 한데요,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산용으로 흔히 심는 꽃.

꽃은 6월부터 10월 사이에 피는데 주로 가을에 만개하며

가지와 원줄기 끝에 머리 모양의 꽃이 1개씩 달리는데

색상은 분홍, 흰색, 보라색 등등 다양한 색상으로 핍니다.

* 국화 - 꽃말 '감사(흰색), 짝사랑(노란색)'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국화는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는 꽃으로

많은 원예 품종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색상은 흰색, 보라색, 빨간색, 노란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고 크기나 모양도 조금씩 차이가 있죠.

동양에서 재배하는 관상식물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가 있는 꽃이며

사군자의 하나로 귀하게 여겨진 품격 있는 꽃.

* 백일홍 - 꽃말 '순결(흰색)'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백일초라고도 불리며

꽃은 6월에서 10월 사이에 핍니다.

멕시코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는 꽃.

'백일홍'이라는 이름은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꽃으로

원래는 잡초였지만 많은 화훼가들이 개량하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 쑥부쟁이 - 꽃말 '그리움, 기다림'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구분되는 쑥부쟁이는

권영초, 왜쑥부쟁이, 가새쑥부쟁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기도 하죠.

반그늘이나 양지에서 잘 자라며,

가지 끝에서 꽃 여러 송이가 피어나는 모양으로 개화하는 쑥부쟁이는

열매가 9월에서 10월 사이에 열립니다.

가을에 피는 꽃에는 어떤 꽃이 있는지, 또 꽃말까지 알아봤는데요.

오늘소개해드리지 않은 꽃 중에서도 가을에 예쁘게 피는 꽃들이 많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 통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꽃이 예쁘게 피어나는 계절인만큼 이와 관련된 축제도 많이 열릴텐데

이런 축제 정보도 다음에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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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울에 피는 꽃입니다.
정말 외롭게 보이지요..

[전평종]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