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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일상 게시판 시사인에서 작정하고 공지영 작가 엿을 먹였군요.
핸드레이크 휴리첼 추천 0 조회 519 12.11.14 12:5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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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5 11:24

    첫댓글 전 의자놀이 책 안 샀어요. 대한문 기부 만원 이상 했음 책 2~3권 사준셈이니 가책을 느낄 이유도 없고...

  • 작성자 12.11.15 12:20

    지금에서야 이야기하는 거지만, 공지영 개인의 문제나 출판계의 문제나 정말 심각합니다...

    공지영 개인은, 복잡한 노동이론 이전에, 남의 지적자산을 쓰는 것에 대한 주의나 고민 자체가 부족한 사람입니다. 거기에 감정적이기까지 하고, 불리하면 팬들을 앞에 내세우고 자기는 뒤로 빠지죠...

    그리고 출판계는... 거기도 기본적으로 착취 마인드에 공구리 마인드를 못 벗어난 곳입니다. 지적 창조물의 창작과정에서부터 그 의미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논의를 해서 그걸 경영에 반영시켜야 하는데... 안 했죠. 아직도 쌍팔년대 마인드에 머물러 있달까요.

  • 12.11.15 14:00

    뭐 책 집필하셨다고 하셨으니 그런 내용은 잘 아시겠죠. 전 문외한인데 당시 공지영 트윗보고 학을 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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