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니아꽃이 이제 시집을 갑니다.내일 양재동으로 가서짝을 만나면 제집으로 가겠지요.저는 꽃마당에 놀러가고 싶어도꽃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늘 망설이고 있지요.^^고수님들의 꽃들 구경만 하고,감탄만 하고 있지요.화원에서 보로니아 보시면많이 이뻐해주세요들.물만 잘 주면 키우기도 쉽고, 삽목도 아주 잘되는 꽃이랍니다.
첫댓글 키우기 너무 힘들었어요.요리 예쁜아이를 안좋아할수가 있겠습니까
무엇이 힘들었는지 다음에 한번 만나서 이야기 듣고 싶어요. 조언도 해드리고 싶구요.^^
@백곰(함양) 양지 바른 명단자리에 잡아줘는데도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저도 힘든기억이 있어요애지중지했는데 들인해 이뿐꽃 잔뜩보여주다 가버렸어요보로니에만 키우는 농장인가봐요?
전국적이 농장이지요.
@정원사(진주) 네~~혹시택배판매는 안하실까요?
@정원사(진주) 잘 알고 계십니다. 함양 서상에서 나는 보로니아가 전국의 대부분을 차지하지요. ^^
이쯤 되시면서모른다 하오시면우리는 단체로 퇴장을 해야하나요 ?... ㅎ
그치요? ㅎ백곰님은 프로고 우린아마추어인디요!!
@햇살주머니/금산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저희는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요. 3월 중순부터는 함양상림공원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남은꽃 판매를 몇번 할예정이랍니다. (^-^)v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 여기저기 등록해 배우러 다닙니다.^^
농사는 아들이 짓고, 저는 뒤치다꺼리 하고 있어서 식물은 잘 모릅니다.^^여건이 맞아, 3월 모임에 나눔의 기회가 오길 빌어봅니다. ^^
진짜로 엄청 까다로운 브로니아~~~해마다 봄이면 사서 꽃 보고 여름에 보냅니다노하우가 있으시겠지요? 브로니아를 저리 잘 키우시면 다른 꽃들은 거저 키우실것 같아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그 쉬운 다육이도 잘 못키웁니다. ^^
장날 보이면 백곰님 생각할께요~^^
감사합니다. ^^
브로니아는 저마다 힘들다고 하듯이 저도 오래전에 키우다가 가 버린후 자신 없는 아이인데요~넘 예쁘게 키우십니다 ㅎ
관심을 좀 더 받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
꽃이 화려합니다. 노지월동도 가능한지요
여기서는 워낙 추워서인지 노지월동이 안됩니다. 근데 순천 쪽에 계시는 분이 노지월동 된다고 하시는데, 직접 보질 못해서요. ^^
노지월동 않되는걸로알고있답니다
보로니아는 제게는 늘 한해살이어요.ㅠㅠ.물도 잘 주는데 왜 잎은 늘 우수수 떨어지는지요.
분갈이를 해주면 잎이 너무 잘 자라는데요ㅠ_ㅠ 그런 점이 재배농가로서의 안타까움이랍니다. 진사남 모임에서 이 꽃에 대한 설명의 기회가 있었음 좋겠네요.
@백곰(함양) 농장이 어디신지요? 구경가고싶네요.
보로니아 향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한번 키워보고 싶은 꽃입니다.
네. 서상 대로마을 입구 표지석 바로 앞에 있는 하우스입니다.
@백곰(함양) 아 네.대로마을 호박축제때 저도 이틀 부스참여했더랬어요. 대로마을 축복받은 마을이더군요,
@쉐어그린(함양) 예~ 근데 저희는 어정쩡한 곳에 터를 잡아서 소속이 좀 애매하지요. ^^ 농장에 언제든 놀러오세요^^근데 요즘은 매일 서울 쪽으로 다니고 있어서 하우스에 없을 때가 많습니다.
@백곰(함양) 서상쪽으로 갈때 구경가겠습니다. 전번좀 알려주세요. 저는 010 5473 6226 유진국입니다.휴천 운서리에 있어요.
보로니아 저도 해마다 실패하는 아이네요물을 싫어 하는지요?이쁜 아카들 저정도면 비싸게 나가겠지요 ㅎ
물과 햇빛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그리고 지금은 비싸지만 3월 중순 넘어가면 가격이 좀 많이 내려가지요.^^
@백곰(함양) 뭔가 맘에 들지않와서 투정을 부리고 가버려서 속상했지만 봄되면 또 들이게 될거네요 ㅎ
@노랑해당(공주) 네. 저희도 귀농할 품목을 정할 때 꽃향기에 매료돼서 이 꽃을 선택하게 되었지요.^^ 다시 예뻐해주세용♥♥ (^-^)v
@백곰(함양) 넹 ㅎ
첫댓글 키우기 너무 힘들었어요.
요리 예쁜아이를 안좋아할수가 있겠습니까
무엇이 힘들었는지 다음에 한번 만나서 이야기 듣고 싶어요. 조언도 해드리고 싶구요.^^
@백곰(함양) 양지 바른 명단자리에 잡아줘는데도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저도 힘든기억이 있어요
애지중지했는데 들인해 이뿐꽃 잔뜩보여주다 가버렸어요
보로니에만 키우는 농장인가봐요?
전국적이 농장이지요.
@정원사(진주) 네~~
혹시택배판매는 안하실까요?
@정원사(진주) 잘 알고 계십니다. 함양 서상에서 나는 보로니아가 전국의 대부분을 차지하지요. ^^
이쯤 되시면서
모른다 하오시면
우리는 단체로 퇴장을 해야하나요 ?... ㅎ
그치요? ㅎ
백곰님은 프로고 우린아마추어인디요!!
@햇살주머니/금산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저희는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요. 3월 중순부터는 함양상림공원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남은꽃 판매를 몇번 할예정이랍니다. (^-^)v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 여기저기 등록해 배우러 다닙니다.^^
농사는 아들이 짓고, 저는 뒤치다꺼리 하고 있어서 식물은 잘 모릅니다.^^
여건이 맞아, 3월 모임에 나눔의 기회가 오길 빌어봅니다. ^^
진짜로 엄청 까다로운 브로니아~~~
해마다 봄이면 사서 꽃 보고 여름에 보냅니다
노하우가 있으시겠지요?
브로니아를 저리 잘 키우시면 다른 꽃들은 거저 키우실것 같아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그 쉬운 다육이도 잘 못키웁니다. ^^
장날 보이면 백곰님 생각할께요~^^
감사합니다. ^^
브로니아는 저마다 힘들다고 하듯이 저도 오래전에 키우다가
가 버린후 자신 없는 아이인데요~넘 예쁘게 키우십니다 ㅎ
관심을 좀 더 받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
꽃이 화려합니다. 노지월동도 가능한지요
여기서는 워낙 추워서인지 노지월동이 안됩니다. 근데 순천 쪽에 계시는 분이 노지월동 된다고 하시는데, 직접 보질 못해서요. ^^
노지월동 않되는걸로
알고있답니다
보로니아는 제게는 늘 한해살이어요.ㅠㅠ.
물도 잘 주는데 왜 잎은 늘 우수수 떨어지는지요.
분갈이를 해주면 잎이 너무 잘 자라는데요ㅠ_ㅠ 그런 점이 재배농가로서의 안타까움이랍니다.
진사남 모임에서 이 꽃에 대한 설명의 기회가 있었음 좋겠네요.
@백곰(함양) 농장이 어디신지요? 구경가고싶네요.
보로니아 향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한번 키워보고 싶은 꽃입니다.
네. 서상 대로마을 입구 표지석 바로 앞에 있는 하우스입니다.
@백곰(함양) 아 네.대로마을 호박축제때 저도 이틀 부스참여했더랬어요. 대로마을 축복받은 마을이더군요,
@쉐어그린(함양) 예~ 근데 저희는 어정쩡한 곳에 터를 잡아서 소속이 좀 애매하지요. ^^ 농장에 언제든 놀러오세요^^
근데 요즘은 매일 서울 쪽으로 다니고 있어서 하우스에 없을 때가 많습니다.
@백곰(함양) 서상쪽으로 갈때 구경가겠습니다. 전번좀 알려주세요. 저는 010 5473 6226 유진국입니다.휴천 운서리에 있어요.
보로니아 저도 해마다 실패하는 아이네요
물을 싫어 하는지요?
이쁜 아카들 저정도면 비싸게 나가겠지요 ㅎ
물과 햇빛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그리고 지금은 비싸지만 3월 중순 넘어가면 가격이 좀 많이 내려가지요.^^
@백곰(함양) 뭔가 맘에 들지않와서 투정을 부리고
가버려서 속상했지만 봄되면 또 들이게 될거네요 ㅎ
@노랑해당(공주) 네. 저희도 귀농할 품목을 정할 때 꽃향기에 매료돼서 이 꽃을 선택하게 되었지요.^^ 다시 예뻐해주세용♥♥ (^-^)v
@백곰(함양) 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