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코로나19 442번 확진자 발생...밤사이 13명 확진
시장국밥, 성림침례교회 등...교회 감염 시민들 불안
더 이상 경로 안보겠다...밖에 나가지 않겠다
지난밤 광주코로나19 감염자 13명이 발생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8일 0시기준 말바우시장 밥집, 성림침례교회 등 12병이 발생했고, 해외입국자 1명을 포함에 총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주 430번 확진자는 오치동에 거주 시장국밥집 관련 확진자로 419번 접촉자다. 431번 확진자는 우산동에 거주 국밥집관련 42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 졌다. 432번 확진자는 각화동에 거주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됐다.
433번(각화동 거주), 434번(산각동 거주), 435번(용봉동 거주), 436(두암동 거주), 437(두암동 거주), 438(두암동 거주), 439(일곡동 거주), 441(쌍촌동 거주), 442번(문흥동 거주) 확진자 역시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이동경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440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소방학교에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광주시민들은 정확한 경로를 발표하지 않는 것에 대해 밖에 나가지 않겠다는 불만을 표명하고 있으며, 정확한 경로를 알려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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