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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농구단의 우지원, 김동우, 김효범 선수가 ‘아름다운’ 자원봉사자가 된다.
우지원, 김동우, 김효범 등 세 선수는 5월 24일(토) 서울 ‘아름다운 가게’ 안국역점에서 열릴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1일 판매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나눔과 기부의 문화를 실천한다.
이번 행사는 모비스 농구단의 모기업인 "‘현대 모비스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로 8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현대 모비스 신입 사원들도 선수들과 함께 자원봉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우지원 선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 및 봉사의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P.S. : ‘아름다운 가게’는 기증받은 헌 물건을 모으고 손질해서 필요한 사람에게 싼값으로 되팔아 다시 사용하게 하는 취지로 2002년 설립되었고 수익금은 전액 공익과 자선 사업을 위해 쓰여진다.
출처: 모비스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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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되면 가보세요. 좋은 일도 하고 선수들고 보고.. 전화로 물어보니까 10시반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아래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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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행사네요. 낼 근처 갈 일 있는데 함 들려봐야겠네요ㅎㅎ